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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73보] 농식품부-환경부-국방부, 봄철 야생멧돼지 확산 차단에 협력 강화한다

농장 차단방역 강화 속 광역울타리 및 폐사체 수색 강화, 광역울타리 외곽은 선제적 멧돼지 저감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가 봄철 ASF 야생멧돼지 확산 차단을 위해 환경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ASF 상황이 엄중하다고 보고, ASF의 일반농가로의 확산 차단을 위해 농장단위 차단방역 강화방안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4월부터는 중앙·지자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전국 양돈농장의 방역조치를 점검하여, 법령 위반사항은 패널티를 부과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환경부는 멧돼지수 저감을 보다 강화합니다. 광역울타리 내 지역에는 포획틀과 포획트랩의 설치를 대폭 늘리고(포획틀 440개→515개, 트랩 220개→625개). 광역울타리 외곽지역은 경기·강원 8개 시·군(포천·가평·양주·동두천, 양구·춘천·인제·고성)을 포획벨트로 설정, 남쪽에서 북쪽으로 집중포획을 실시합니다. 

 

폐사체 제거 또한 보다 강화합니다. 파주·연천·철원·화천·포천·양구·인제·춘천 등 8개 시·군을 81개 구역으로 구획화하고, 특히 미확인 지역으로 남아있는 산악지대는 일제 수색방식을 도입하여 폐사체를 대대적으로 수색합니다. 

 

 

아울러, 연천에서 포천으로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한탄강 이남에 광역울타리를 추가 설치한 가운데 화천군 소재 파로호 남측과 해산 동측에 설치 중인 광역울타리도 3월 중 설치를 완료해 화천에서 양구로의 확산을 차단할 예정입니다. 기존 광역울타리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마을구간(47개소) 보강도 이달 중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먼저 농식품부와 함께 비무장지대 일원, 양성개체 발생지점 주변 멧돼지 서식처와 인근 농경지, 접경지역 하천, 영농인의 민통선 출입 차량 등 환경 시료를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합니다.

 

 

아울러 민통선 이북지역에 대해 실시하던 총기포획을 민간 전문 수렵인과 합동으로 더욱 강화하여 지원하고, 멧돼지 폐사체 수색활동도 확대합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봄철 이후에도 멧돼지 ASF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영농철 발생지역으로 사람의 출입이 증가할 경우 ASF 확산이 우려되므로, 멧돼지 발생지역 주민분들께 발생지역 인근 산지와 울타리 내 출입을 자제해 주시고, 울타리 출입문 관리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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