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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주관 첫 ASF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향후 대응방안 모색

19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국내외 전문가, 기관, 학계 등 100여 명 참석...사전등록 필수

ASF 사태가 어느덧 3개월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야생멧돼지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ASF 주제의 첫 국제 심포지엄이 국회에서 열립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설훈 의원실과 함께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ASF 대응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해외 사례 논의를 통한 우리나라의 효과적인 ASF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리며, 박천규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설훈 의원, ASF 관련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각국의 발생사례와 원인 및 감염경로, 두 번째 시간에는 각국의 대응정책 및 우리나라의 효과적인 대응방안이 논의됩니다. 주제별 국내외 연자들의 발표에 이어 열띤 토론이 펼쳐집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ASF 사태가 야생멧돼지를 중심으로 확산 및 장기화의 우려가 있어 앞으로의 이에 대한 대응방안에 토론과 질의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행사 참석은 무료이며, 사전 등록(바로가기)을 통해 참석이 가능합니다. 

 

환경부는 “이번 국제 토론회를 통해 각국의 발생 사례 및 감염 경로에 대한 논의를 통해 우리나라에서의 발병 원인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응 정책을 마련하여 우리나라의 ASF 차단 및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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