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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ASF 발생 확정에 관련 국경검역 강화 조치 유지한다

농식품부, 지난달 19일 필리핀 ASF 의심 상황부터 검역 강화 추진 중

9일 필리핀 농업부가 자국 내 불라칸주 및 리잘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최초로 발생하였다고 발표함에 따라 우리 정부가 관련 국경검역 조치를 지속 강화 추진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앞서 지난달 19일부터 필리핀 내 ASF 발생 의심 정보가 있은 직후부터 필리핀으로부터 ASF의 유입을 막기 위한 국경검역 조치를 한층 강화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필리핀에서 출발하는 인천·김해·대구공항 취항노선의 여행객 수하물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기 위하여 검역탐지견을 확대 투입(4 → 6편/주)하였습니다. 또한, X-ray 검색활동과 휴대품에 대한 세관 합동 일제 개장검사를 47편 추가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필리핀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필리핀으로부터 불법축산물 반입 시 부과되는 과태료는 1회 위반 시 50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필리핀은 살아있는 돼지, 돼지고기 및 돈육가공품 등의 국내 수입이 이미 금지국가된 국가 입니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번 추석기간 해외 여행객과 귀성객의 이동 증가로 ASF, 구제역 등 가축질병이 농장내로 유입되거나 전파될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 양돈농장과 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한 일제소독과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특별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10일과 17일을 전국 양돈농장, 도축장 등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한 일제청소·소독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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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직원들이 이직을 결심하는 이유는 이 때문! 양돈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왜 이직을 꿈꿀까? 직원의 근무환경에 대한 직무성과와 이직의도에 대한 의미있는 간담회가 지난 5일 분당 '아이해듀 스튜디오'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0년간 국내 양돈산업을 누구보다 가까이 접하고 몸담고 있었던 안기홍 소장(안기홍연구소)이 최근 건국대학교 박사학위(축산경영·유통경제학) 논문으로 연구한 주제를 축산신문 기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안기홍 박사는 "국내 양돈산업은 규모화 되면서 직원 고용이 증가하고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생산성에 있어서도 결국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제하고 "경영자 중심에서 벗어난 직원들의 근무환경, 인력, 사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연구 목적을 밝혔습니다. 안박사는 본 연구를 위해 농장대표 230명, 한국직원 180명, 외국인 직원 188명의 설문을 통한 근로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경영자와 직원들간 그리고 나라별 직원들의 생각의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직원 근무시 가장 어려운 점을 묻는 질문에 한국인 직원들은 건강과 가족을, 외국인 직원들은 의사소통, 가족, 돈사환경을 어려운 점으로 꼽았습니다. 직원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