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에서 '2019년 상반기 상업부 워크샵'을 진행하고 하반기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올해 상반기 영업실적을 공유하고, 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어 하반기 영업 전략도 수립했습니다. 또한, 이달 1일자로 승진한 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미팅이 끝난 후 직원들은 주문진 수산시장을 방문하여 현지의 각종 해산물을 즐겼습니다. 다음날에는 오랜 전통의 초당두부 식사를 시작으로 경포 아쿠아리움에서 현지의 해양생태계를 감상하며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강릉카페거리의 시초가 된 커피박물관에서 다양한 커피문화를 체험하면서 인문학적 교양을 쌓고, 마지막으로 고기잡이 배가 드나드는 항구에서의 물회 식사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직원들은 “탁 트인 강릉 바다를 보면서 다양한 활동과 신선한 현지 음식을 즐기고 나니 피곤이 모두 씻겨 내려가는 것 같다”며, “새로운 다짐으로 2019년 하반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워크샵 소감을 밝혔습니다.
노경우 지사장은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도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강릉에서의 시간이 즐거웠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1933년 프랑스에서 창립된 베토퀴놀(Vetoquinol) 그룹은 유럽, 북미와 남미, 아시아-태평양지역 24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7개의 생산공장과 140개 이상의 딜러 망을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회사로 동물의 보건 증진을 통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