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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베토퀴놀코리아, 30일 정년퇴직자 박운기 부장 송별행사 개최...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 전달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인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 이하 베토퀴놀)는 지난 30일 전략회의와 함께 아주 특별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바로 정년퇴직자를 위한 송별행사 입니다. 

 

 

정년퇴직을 맞은 주인공은 물류팀 박운기 부장 입니다. 박 부장은 지난 1997년도 베토퀴놀에 입사해 22년을 물류·배송 담당자로 재직했습니다. 특유의 세심함과 강한 책임감 덕분에 그간 베토퀴놀의 제품이 고객들에게 안전하게 제 시간에 배송될 수 있었습니다. 베토퀴놀이 3PL이 원만하게 도입되는데도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송별행사는 베토퀴놀의 살아 있는 역사인 박운기 부장의 은퇴와 인생 2막의 시작을 응원하는 자리로 전 직원의 아쉬움과 축하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정년퇴직을 기리기 위한 순금 기념패와 꽃다발 및 전 직원의 메시지를 담은 책자 등이 전달되었습니다. 

 

 

박운기 부장은 “부족한 저와 그동안 함께 해 주신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베토퀴놀에서 함께 한 시간들과 임직원들의 진심을 담은 메시지 한 구절 한 구절 모두 가슴에 담고 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겠다. 밖에서도 언제나 베토퀴놀의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노경우 지사장은 "함께 지내온 시간 동안 박운기 부장이 열정과 헌신의 노력으로 업무를 수행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함을 전하며, 함께 나눈 정이 서로의 가슴 속에 오랫동안 머무르길 소망한다"고 말하고, 이어 "힘들었던 시기도 많았으나 그럴 때에도 묵묵히 조직에 성실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것에 대해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그간의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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