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 이하 베토퀴놀)'가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일 '강점 테마를 기반으로 한 소통 향상'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34개의 테마로 나뉘는 개인의 강점 중 '상위 5개 강점 테마를 기반으로 직원 간 최적의 소통 방법을 찾아내어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진행에는 전문 비즈니스 코치이자 더에이치코리아(The H Korea)의 대표인 박진영 코치가 맡았습니다.
이날 베토퀴놀 임직원들은 사전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개인별 강점 테마를 발표하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으로 워크샵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강점 테마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 및 각 동료에 대해 맞춤별 의사소통에 대해 토론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전체 직원의 테마 별 분포를 통해 현재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확인하고 직원간 상호 보완을 통해 갈등을 예방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며 워크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이번 워크샵을 통해 직원들은 ▶스스로의 재능 및 강점에 대해 알게 되어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상대방의 테마를 알고 나니 평소 커뮤니케이션 시 서로가 보였던 반응이 이해가 되어 앞으로 더 부드러운 소통이 가능할 것 같다 ▶오늘 알게 된 강점을 기억하고 앞으로 꾸준히 활용하여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업무에 임하도록 하겠다 등의 피드백을 전했습니다.
베토퀴놀은 1933년 프랑스에서 창립된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회사로 전세계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760여 가지의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양돈제품으로는 '포실®양돈용', '훼르콥상', '알러스프레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