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이든 수직이든 농장 계열화 사업없이 양돈 배합사료 부문에서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매출성장률이 업계 평균의 2.8배에 달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카길)' 입니다.
최근 카길은 2년 연속 100만톤 이상 양돈 사료 판매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료회사들이 계열화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사료 판매 전략을 꾀하려는 것과 달리, 카길은 사료전문 기업으로서 영양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업 모델 전략을 농가들과의 동반성장에 두고 있습니다.
카길은 퓨리나사료와 뉴트리나사료, 양 브랜드 모두 고객 중심의 가치 경쟁력을 창출하고 고객 농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고 있으며, 결국 2년 연속 100만톤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견인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고객농가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최고의 사업 파트너가 된다
최근 양돈 농가들은 빠른 규모화와 전문화를 이루게 되면서 생산성 향상에 대한 높은 관심뿐만 아니라 직원 관리, 가업승계, 분뇨나 악취 문제 해결, 출하 컨설팅, 바이오가스 플랜트 등 많은 현실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카길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장의 판매조직을 통해 고객 농가를 발빠르게 지원하고, 농가에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 교육과 더불어 성공적인 사례를 발굴하여 농가와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업 결과를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릴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여 2세대 청년 양돈 경영인의 가업 승계를 도우며 세대 간의 화합과 농장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 가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제품 출시와 품질 차별화로 고객 중심의 가치 경쟁력 만든다
카길은 차별화된 품질을 위한 투자와 신제품 캠페인을 통해 농가들에게 한발 앞선 최신 영양기술과 프로그램을 계속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산성 모돈에게 중요한 분만 전·후의 전환기와 질병 피해가 많은 농장의 현실을 반영하여 자돈, 비육돈 구간의 폐사와 성장 정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영양적 솔루션을 제시하여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작년 곡물가격 인상이라는 힘든 상황 하에서도 오히려 과감하게 하절기 배합비 강화 조치를 진행하여 고객 농가의 어려움을 더는데 일조하였습니다.
뉴트리나사료는 고객 농가들의 다양한 노력과 가치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아너스N클럽'을 런칭하여 한돈 장인을 선정하여 인터뷰를 해 오고 있습니다.
퓨리나사료는 벌써 10주년을 맞는 'WSY 2500 클럽' 우수농가 행사를 주관하며 농장의 미래 100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길은 우수 농가들의 다양한 성장 스토리가 변화를 기대하는 많은 농가들과 2세 양돈인들에게 지속가능한 양돈사업의 모델이 되어 큰 자신감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카길 박용순 사장은 "지난해 곡물 가격과 환율 상승, 52시간 근무제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품질을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며, "앞으로도 지금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과 역량 개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고객의 높아지는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카길은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어 2025년까지 사료 판매량을 270만톤까지 끌어 올려 연간 매출액 1조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