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축제로 2년 연속 흥행에 성공한 홍성군이 오는 20일부터 매주 홍성상설시장에서 ‘고기 굽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기 굽는 날’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홍성상설시장 내 생선전 옆 (구)국가대포 자리에서 열립니다.
이용 방법은 상차림을 결제한 후 테이블을 잡고, 정육점에서 구입한 고기를 직접 구워 먹으면 됩니다. 상차림과 음료는 지난 바비큐페스티벌 때와 같이 저렴하게 제공되며, 정육점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고품질 고기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시장 내에 잔치국수, 꼬마김밥, 호떡, 국밥, 치킨 등 다양한 먹거리까지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성시장 관계자는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지만, 자리 부족과 재료 조기 소진으로 아쉽게 발길을 돌렸던 분들이 많았다”라며 “상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착한가격과 좋은 재료로 ‘고기 굽는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성군에서 열린 '제2회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행사에는 3일간 전년보다 5만명이 더 많은 총 5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관련 기사). 홍성군은 내년 행사는 관광객의 요청에 따라 4일로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바비큐와 한층 성숙한 축제를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