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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꺽인 곡물 가격, 본격 하락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

흑해 지역 수출 재개로 공급 차질 우려 완화, 유가 하락 영향으로 곡물 가격 하락

4분기에 반영되는 3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는 전 분기 대비 14.9%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국제곡물 가격 하락이 내년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강달러로 인한 환율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 9월호에 따르면 3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는 164.6으로 전 분기 대비 14.9%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흑해 지역 수출 재개로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고, 유가 하락 영향때문입니다. 반대로 미국과 유럽의 가뭄으로 인한 생산 부진 우려는 하락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4분기 선물가격지수는 160.0으로 전 분기 대비 2.8%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콩 기말재고율은 상승한 반면 밀·옥수수·쌀의 기말재고율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전 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 하반기 국제곡물 가격 하락이 내년에 이어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강달러로 인한 환율입니다.

 

더욱이 세계 각국이 폭염과 가뭄에 시달리면서 내년 곡물 생산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1961년 이후 최악의 폭염과 가뭄으로 연간 곡물 생산량의 75%를 차지하는 가을 곡물 생산량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브라스카주의 옥수수 수확량과 콩 꼬투리 수는 3년 평균 이하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통과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에는 탄소 배출 감축하는 기업에 대한 세금 공제 확대가 들어있습니다. 기후 목표를 달성하려는 에탄올 산업의 확대로 옥수수 가격이 오를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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