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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위기상황....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

울타리 설치, 방역 현수막 달기...농가들 스스로 자구책 마련 한창

육일농장(대표 한동윤)은 86년부터 만 33년, 경북 영천에서 양돈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지역은 하루 20도 이상의 일교차와 한낮에는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돼지들도 걱정이지만 한 대표는 농장 밖 울타리 공사에 나섰습니다.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새벽 5시 30분이면 농장으로 출근하는 한 대표는 오늘은 울타리에 방역 현수막을 매달았습니다.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단 현수막이지만 새로운 투지가 생기는 기분입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 한 대표의 혼자 되뇌이는 다짐 속에, 붉은 태양이 새벽의 어스름을 몰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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