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양돈농가의 주요 악취 관련 요인 관리가 농가 생산성 지표인 모돈두당연간출하두수(MSY)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전국 40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사양관리, 돈사시설 및 환기, 청결도, 피트관리 등 4개 주요 영역을 포함한 10개 항목의 악취관리 지표를 이용해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각 관리요인과 공식 MSY 성적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악취관리 점수는 MSY와 높은 양의 상관관계(r=0.73, p<0.001)를 보였다. 개별 관리항목 가운데 돈사 환기 방식, 사양단계별 사료급여체계, 슬러리피트 세척 관리는 MSY에 각각 독립적이고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β=0.214, 0.187, 0.176; 모두 p≤0.01). 이러한 관계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슬러리 저장기간이 암모니아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현장시험을 실시하였다. 3주 간격으로 슬러리를 배출한 돈사는 슬러리를 배출하지 않은 돈사보다 전체 평균 암모니아 농도가 약 17% 낮게 유지되었으며, 이러한 차이는 비육 후기인 입식 후 44~60일 구간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p<0.05). 종합
본 연구는 돼지 고형 분뇨의 퇴비화 과정에서 악취를 저감하기 위한 미생물제제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Alcaligenes faecalis(탈아질산균, KACC 19159, AF)와 Paracoccus denitrificans(질산환원균, KACC 12251, PD)를 활용하여 수행하였다. AF와 PD의 혼합비율을 달리하여 T1(AF:PD=7:3), T2(5:5), T3(3:7) 처리구를 설정하였으며, 효모균(Saccharomyces cerevisiae, S), 광합성균(Photosynthetic bacteria, P), 고초균(Bacillus subtilis, B)을 비교군으로 사용하였다. 퇴비화는 혐기환경에서 4주간 실시하였으며, 악취 저감 효과와 퇴비 품질은 pH, 색도, 수분함량, 전자코 및 관능평가를 통해 분석하였다. pH는 일반적인 분뇨 퇴비의 4단계 변화에 따라 안정적으로 변화하여 부숙이 원활하게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T3 처리구는 다른 처리구에 비해 적색도가 낮아 외관상 이상적인 퇴비의 색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함량은 처리구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자코 분석 결과, T3 처리구에서는 황화메틸(Dimethyl sulfid
양돈농장의 가축분뇨 처리 효율을 높이고 악취 발생을 줄이기 위해 미세한 공기방울인 '마이크로버블'을 활용하는 기술이 실제 농장 시험대에 오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이하 전남광주농기원)은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효율을 높이고 슬러지 고착과 악취를 줄이기 위한 '마이크로버블 기반 폭기 기술'을 양돈농장에서 현장 실증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마이크로버블은 일반 기포보다 크기가 작아 물속에 오래 머물고 산소 전달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적용하면 미생물의 활성을 높여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처리조 내부에 슬러지가 쌓이거나 굳는 현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축분뇨 처리시설은 장기간 운영할수록 내부에 슬러지가 쌓이거나 고착되면서 폭기 효율과 처리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악취 발생뿐만 아니라 시설 유지관리 비용 증가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전남광주농기원은 마이크로버블 기반 폭기 기술을 적용한 시제품을 제작해 양돈농장 1곳에서 실제 적용 가능성과 효과를 검증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해 실시한 1차 실험 결과는 상당히 눈에 띕니다. 마이크로버블 폭기를 적용한 처리조의 암모니아 발생량은 일반 폭기 방식보
본 연구는 상업용 양돈장에서 암모니아 저감을 위한 전처리제로 요소(urea) 구조 유사체인 PPDA(Phenyl-phosphorodiamidate)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평가했다. PPDA는 계절과 사양관리 조건이 서로 다른 두 농장의 슬러리에 적용했다. A 농장은 겨울철, B 농장은 여름철에 시험을 수행했다. A 농장에서는 처리구의 평균 암모니아 농도가 대조구보다 21% 낮았다(대조구 64.32 ppm, 처리구 50.89 ppm). 첫 번째 PPDA 처리 이후에는 약 30%의 암모니아 저감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초기 농도 대비 정규화한 암모니아 농도(C/C₀)는 처리구에서 0.82~1.72, 대조구에서 1.57~3.23으로 나타나 처리구에서 암모니아 축적이 억제된 것으로 확인했다. B 농장에서는 처리구의 절대 암모니아 농도가 대조구보다 높게 측정됐다. 그러나 초기 농도를 기준으로 정규화한 실시간 암모니아 농도(Ct/C₀)는 PPDA 처리 후 더 가파르게 감소했다. 회귀분석 결과 기울기는 처리구가 -0.003614, 대조구가 -0.00059로 나타나 초기 농도가 높았음에도 PPDA 처리 후 암모니아가 상대적으로 더 크게 감소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황화수소
30일령 토마토 묘를 2025년 6월 17일 정식한 뒤 토양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질소(N), 인산(P₂O₅), 칼리(K₂O) 비료 사용량을 산정하였다. 산정된 비료 사용량에 따라 ▲수용성 복합비료(WSCF, N-P₂O₅-K₂O=20-20-20) 단독 처리 ▲여과 양돈액비(FSLM)+제1인산암모늄(MAP) 처리 ▲여과 양돈액비(FSLM)+제1인산암모늄(MAP)+퇴비차 처리 등 3개 처리구를 두었으며, 비료는 주 1회씩 총 13회 공급하였다. 토마토 식물체의 질소, 인산, 칼리, 칼슘, 마그네슘 함량은 수용성 복합비료 단독 처리보다 여과 양돈액비+MAP 처리와 여과 양돈액비+MAP+퇴비차 처리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시험 전후 토양의 양분 함량을 비교한 결과, 토양 pH는 처리 간 차이가 없었다. 반면 유기물, 인산, 칼리, 칼슘, 마그네슘 함량과 토양 전기전도도(EC)는 감소하였다. 여과 양돈액비(FSLM)를 사용한 경우 10a당 수용성 복합비료 사용량이 13.66kg 줄어 비료 비용을 8만8,016원 절감할 수 있었다. 토마토 수량은 수용성 복합비료 단독 처리와 비교해 여과 양돈액비+MAP 처리에서 17.4%, 여과 양돈액비+MAP+퇴비차 처리에서 20.3%
가축 부산물을 농경지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적용할 경우 토양 특성과 작물 수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는 저농도 돈분 액비를 반복적으로 시용했을 때 토양의 화학적 특성(인산 및 중금속 함량 포함)과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 및 오이(Cucumis sativus L.)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2007년부터 5년간 온실에서 수행되었다. 처리구는 관행 화학비료와 저농도 돈분 액비(슬러리 퇴비화 및 바이오필트레이션, SCB)의 시용 수준에 따라 질소 권장 시비량의 50%, 100%, 200%로 구분하였다. 질소 50% 수준의 돈분 액비 처리구에서는 부족한 질소를 요소비료로 보충하였다. 5년간 돈분 액비를 지속적으로 시용한 후 토양의 인과 중금속 함량은 화학비료 처리구와 비교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돈분 액비를 단독으로 5년간 반복 시용한 경우, 화학비료 처리에 비해 토양 내 치환성 칼륨과 나트륨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토마토와 오이 잎 내 중금속 함량은 처리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작물 수량 또한 돈분 액비 처리구와 화학비료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
밀폐 공간은 산소 부족이나 황화수소 같은 유해가스가 축적되기 쉬워 단 몇 번의 호흡만으로도 의식을 잃거나 사망에 이를 만큼 치명적입니다. 특히 황화수소는 농도가 높아지면 후각을 마비시키므로 감지가 어렵습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작업 전 반드시 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작업 중에도 지속적으로 환기를 실시해야 합니다. 근로자는 일반 마스크가 아닌 인증된 공기 호흡기를 착용해야 하며, 외부에는 감시인을 배치해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만약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호 장비 없이 맨몸으로 구조하러 들어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 금해야 합니다. 태국어 버전 인도네시아어 버전 베트남어 버전 필리핀어 버전 미얀마어 버전 캄보디아어 버전 네팔어 버전 우즈베키스탄어 버전 편집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감귤즙을 짠 뒤 폐기물 등으로 버려지던 부산물이 양돈장의 악취를 감소시키는 데 활용되고 있어 주목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감귤 부산물을 악취 저감제, 해충 유인제, 토양 개량제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감귤 부산물 자원 순환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전체 감귤 생산량의 10% 정도(2024년 기준 4만 톤가량)의 부산물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톤당 약 15만원 상당의 비용을 들여 폐기하거나 축산 농가용 사료로 단순 활용돼 왔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산업체, 대학 등과 함께 감귤 부산물 활용 다각화를 목표로 △부산물의 약 30%를 차지하는 침출수(탈리액; 가공 후 감귤박의 저장 과정에서 분리)는 악취 저감제와 해충 유인제로, △약 70%를 차지하는 고체 상태의 껍질과 펄프(과육)는 토양 개량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악취 저감제는 감귤 부산물 침출수(탈리액)를 살균, 중화한 뒤, 유산균, 고초균, 효모 등 유용 미생물을 배양해 제조합니다. 이렇게 개발한 악취 저감제를 양돈 분뇨 저장조 2곳에 6개월간 투입한 결과, 주요 악취 성분인 암모니아와 황화수소가 각각 91%, 99% 감소함을 확
세계 각국의 토종돼지 전문가들이 오는 10월 제주에 모입니다. 제주 재래돼지를 비롯한 토종돼지의 유전자원으로서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프리미엄 돈육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논의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제8회 국제토종돼지 학술대회(8th Fatty Pig International Conference)’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주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립니다.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와 제주대학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공동 주최하며, 10개국에서 약 10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토종돼지의 유전자원으로의 가치 재정립 및 토종돼지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과 비전’입니다. 국제토종돼지 학술대회의 시작은 지난 2009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설립된 ‘Fatty Pig Group’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1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첫 학술대회가 열린 이후 스페인, 일본 오키나와, 대만 타이난 등에서 개최됐으며, 2024년 제7회 대회는 다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준비위원회는 토종돼지를 각 지역의 문화유산인 동시에 지역 환경에 적응하면서 고유
"일본에 가면 와규를 먹고, 스페인에 가면 이베리코를 찾습니다. 언젠가는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 THE짙은'은 꼭 먹어봐야 한다'고 말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이천에서 동그라미농장을 운영하는 펠릭스 농업회사법인 엄가용 대표의 목표는 생산성 1등 농장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돼지와사람'과 만난 엄가용·박미경 대표 부부는 YBD 품종 기반 프리미엄 한돈 브랜드 ' THE짙은'을 선택한 이유와 앞으로의 비전을 솔직하게 들려줬습니다. 현재 한돈산업은 생산성이 가장 중요한 경쟁력으로 평가받습니다. 새끼를 많이 낳고, 빨리 자라고, 사료효율이 좋은 품종이 농장의 수익성을 좌우합니다. 하지만 엄 대표는 이런 경쟁만으로는 수입육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처음부터 맛으로 승부하고 싶었습니다. 캐나다산 냉장육도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가격 경쟁만으로는 결국 한계가 있습니다. 소비자가 일부러 찾아 먹는 돼지고기를 만들어야 국산 한돈도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선택이 바로 YBD 품종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이었습니다(관련
‘재래돼지 충북계통’이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omestic Animal Diversity Information System; DAD-IS, 바로가기)에 신규 등재됐습니다. 충북축산기술연구소가 보존 중인 이 계통은 한국 재래돼지 유전자원 보전과 유전적 다양성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큽니다. 한편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은 세계 각국이 보유한 가축유전자원의 현황과 특성 정보를 등록·관리하는 국제 정보시스템으로, 국가별 가축유전자원의 보존과 활용 현황을 공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 등재로 우리나라의 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 등록 자원은 22축종 184품종·계통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돼지는 37개 품종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23일 청와대 녹지원 잔디밭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우리나라에 상주하고 있는 각국 외교사절과 국제기구 대표들을 위한 초청 만찬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주한외교단 초청 만찬은 약 1년 만에 열린 전체 만찬이자, 청와대 녹지원으로 외교관들을 초청한 것은 7년 만의 일입니다. 이 특별한 자리에 한국인의 대표적인 소울푸드인 '솥뚜껑 삼겹살'이 뷔페 메뉴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얀 조리모를 쓴 셰프가 집게로 돼지고기를 능숙하게 뒤집는 모습을 연출해 흡사 활기찬 전국의 맛집 골목을 연상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청와대는 다양한 종교와 식문화를 존중하여 삼겹살을 제외한 모든 육류를 할랄 기준에 맞추었으며, 채식주의자인 외교관들을 위해 쌈밥 등 맞춤형 채식 메뉴도 함께 준비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양돈농장을 운영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분만과 이유, 출하, 질병 관리, 직원 관리까지 처리해야 할 일은 끝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세미나나 교육 행사 참석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농장주들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농장주들이 "발표 자료는 나중에 받으면 된다", "영상으로 봐도 된다", "농장을 비우기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미나를 단순히 공부하는 장소로만 생각한다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발표 자료는 나중에 받을 수 있습니다. 영상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미나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자료나 영상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세미나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미나의 진짜 가치는 발표 자료 밖에 있습니다. 첫째, 농장을 바꿀 자극을 얻을 수 있다 농장 안에만 있으면 현재의 방식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세미나에서는 우수 농장의 성적과 관리 사례, 최신 시설과 기술을 접하게 됩니다. "우리 농장도 이렇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변화는 대부분 이런 작은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생산성 향상과 폐사율 감소, 번식 성적 개선 역시 거창한 혁신보다 작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지난달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래 축산유통 분야의 혁신적인 정책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임성욱)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원장 김덕호)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미래 청년 인재들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축산유통 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33개 대학에서 총 93개 팀, 265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치열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발표에 나섰으며, 공모는 ‘축산유통 관련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정책 제안’을 다룬 기획 부문과 ‘축산유통 분야 사업화 아이디어 및 시제품 제작 기획’을 다룬 자유 부문 등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각축전 끝에 기획 부문 대상은 축산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돼지 도축 물량을 예측하고 이를 통해 수급 안정 정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한 한밭대학교 ‘Gulab(구랩)’ 팀이 차지했습니다. 이어 자유 부문 대상은 비선호 축산 부위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