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속 대형 돈사 화재 사고 소식을 전합니다. 모두 합쳐 3천여 마리 이상의 돼지가 폐사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2일 오후 1시 15분경 이천시 율면에 있는 한 양돈장 분만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이 전소되고 돼지 1천여 마리(모돈 141, 자돈 870)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9천9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8건입니다. 이로인한 재산피해액은 21억6천4백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6일(관련 기사)에 이어 11일 전북 정읍에서 또 다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11일 오후 8시19분경 정읍시 영원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벽돌조 돈사 1개 동 일부(577㎡)가 소실되고 돼지 920여 마리(모돈 84, 자돈 840)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67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20억6천만원에 달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화요일 아침 경남 함양에서 대형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10일 오전 6시 54분경 함양군 함양읍에 있는 한 양돈농가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5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분만사 2층(1,314㎡)이 소실되고 돼지 1천5백여 마리(모돈 200 / 자돈 1,300)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잠정 7억2천만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약 19억6천만원에 달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금요일 전북 정읍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6일 오후 7시 25분경 정읍시 이평면에 위치한 한 양돈농가에 일어났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시멘트블럭조 돈사 2개 동(780㎡)이 전소되고 자돈 약 9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피해액은 잠정 1억8천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돈사 화재는 모두 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3억원에 육박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목요일 오전 경기도 양주에서 돈사 화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5일 오전 11시 30분경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한 양돈농가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15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3개 동이 모두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돼지는 25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올해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3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른 재산피해액은 43억7천만원(37건 잠정 누적)에 달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정월대보름이었던 지난 화요일 아침 충남 공주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난 것이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3일 오전 6시경 공주시 이인면에 있는 한 양돈농가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36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분만사 1개 동 일부(33㎡)가 소실되고 돼지 166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천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올해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3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전체 재산피해액은 약 43억7천만원(잠정)에 달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3월 첫 날 전남 무안에서 대형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피해 규모입니다. 전남소방본부는 1일 오후 2시 53분경 무안군 청계면 소재의 한 양돈농가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5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이 전소되고 돼지 1천5백여 마리(모돈 289, 자돈 1226)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6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올해 돈사 화재는 모두 3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전체 재산피해는 약 44억원에 달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월 내내 연이은 ASF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은 한돈산업이 이틀 연속 돈사 화재 사고로 한 달을 마감했습니다. 소방청과 충남·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먼저 지난 27일 밤 9시 8분경 충남 홍성군 장곡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불로 철파이프조 판넬 돈사 1개 동은 전소되고 다른 1개 동은 반소되었습니다. 돼지도 약 1천3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재산피해액을 3억8천7백만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이어 다음날인 28일 오전 8시 30분경 경북 의성군 금성면에 있는 양돈장에서도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일부(3.3㎡)가 소실되었습니다. 돼지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온등 복사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두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2월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1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약 17억원으로 파악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