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날 전남 무안에서 대형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피해 규모입니다. 전남소방본부는 1일 오후 2시 53분경 무안군 청계면 소재의 한 양돈농가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5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이 전소되고 돼지 1천5백여 마리(모돈 289, 자돈 1226)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6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올해 돈사 화재는 모두 3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전체 재산피해는 약 44억원에 달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월 내내 연이은 ASF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은 한돈산업이 이틀 연속 돈사 화재 사고로 한 달을 마감했습니다. 소방청과 충남·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먼저 지난 27일 밤 9시 8분경 충남 홍성군 장곡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불로 철파이프조 판넬 돈사 1개 동은 전소되고 다른 1개 동은 반소되었습니다. 돼지도 약 1천3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재산피해액을 3억8천7백만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이어 다음날인 28일 오전 8시 30분경 경북 의성군 금성면에 있는 양돈장에서도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일부(3.3㎡)가 소실되었습니다. 돼지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온등 복사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두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2월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1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약 17억원으로 파악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19일 ASF가 확진된 경기도 화성(관련 기사)에서 돈사 화재 사고도 일어난 것이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19일 밤 11시 7분경 화성시 우정읍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진화 완료 소요시간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돈사 2개 동을 태우고 돼지가 다수 폐사되어 소방서 추산 1억8천7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미확인 단락)을 발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성 화재로 현재까지의 이달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0건입니다. 총 재산피해액은 12억9천3백만원에 달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어제 오후 경남 산청군의 한 양돈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돈사 일부가 소실되고 돼지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45분경, 산청군 신등면에 위치한 한 양돈농가의 분만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41분 만인 오후 5시 26분경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분만동 일부(230㎡)가 불에 탔으며, 모돈 17마리와 자돈 172마리 등 총 189마리의 돼지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가 추산한 총 재산피해액은 잠정 약 1,300만원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현장 정밀감식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산청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9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누적 재산피해액은 10억7천만원에 이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설 연휴 기간 이틀 연속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관련 기사). 전북소방본부는 18일 오전 7시 30분경 순창군 쌍치면에 있는 한 양돈농가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4개 동(897㎡)이 전소되고 돼지 2천2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약 2억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원인이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른 재산피해액은 총 10억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설날인 어제 충북 충주에서 돈사 화재 사고 소식입니다. 충북소방본부는 17일 오후 4시 18분경 충주시 산천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농장 내 간이시설 일부(40㎡)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2천3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돼지 또는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분전반 배선용 차단기에서 트래킹(전기 부품의 절연체 표면에 오염물질이 쌓여 전류가 흐르는 길이 생기는 현상)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보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사고는 모두 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른 총 재산피해액은 8억6천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간밤 ASF로 일시이동중지 발령 상태였던 충남 홍성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났습니다. 홍성소방서는 13일(금) 오후 7시 6분경 홍동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철파이프조 칼라피복철판지붕 돈사 1개 동(547㎡)이 전소되고 비육돈 4백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는 모두 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올해 누적으로는 29건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오늘 새벽 경남 합천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13일 오전 1시 7분경 합천군 가야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600.84㎡)이 소실되고 모돈 72마리, 자돈 700마리 등 돼지 77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억4천4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원인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는 모두 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올해 누적으로는 28건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여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대면과 화상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시무식은 개회식에 이어 승진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우수농장·최우수농장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원인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승진을 포함해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농장에는 대덕종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농장에는 생산성적과 매출 성과를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서후농장·버들농장)이 뽑혔습니다. 회사는 최우수농장 선정과 함께 해당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추진 중인 과제 역시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