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빠른 ASF 신고'를 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국내 첫 유입 당시, 채수용 대표의 신속한 판단과 신고 덕분에 한돈산업은 더 큰 재앙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방적 살처분 이후 까다로운 행정 규제로 채 대표는 무려 6년 8개월 21일이라는 긴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 했습니다. 비육돈을 사육하며 오랜 시간을 보낸 그는 기존의 낡은 돈사를 신축급으로 대대적으로 개보수하는 정공법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6년 6월 채 대표는 모돈 200두 규모의 일괄사육농장의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관련 기사). 2019년 당시 20대의 나이에도 모돈 400두를 경영하며 전국 최상위권의 생산 성적을 유지했던 2세 한돈인은 이제 두 아이의 든든한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모든 역경을 딛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다시 찾아낸 채 대표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양돈업계 안팎에서는 '동물복지인증농장'과 '동물복지농장'이라는 용어가 혼용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용어는 엄연히 다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동물복지인증농장은 정부의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획득한 농장을 말합니다. 반면 동물복지농장은 동물복지를 농장 운영의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이를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농장을 의미합니다. 전자는 제도와 인증의 개념이고, 후자는 가치와 실천의 개념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동물복지인증농장이 곧 동물복지농장인 것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인식입니다. 이러한 논리라면 인증을 받지 않은 농장은 동물복지를 실천하지 않는 농장이라는 결론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는 동물복지를 '동물복지 5대 자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배고픔과 갈증으로부터의 자유,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 통증·상해·질병으로부터의 자유, 정상적인 행동을 표현할 자유, 공포와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가 그것입니다. 사실 현대 양돈산업이 추구하는 생산성 향상의 방향은 이러한 원칙들과 상당 부분 일치합니다. 돼지가 건강해야 잘 자라고, 질병이 적어야 폐사율이 감소하며, 스트
지난주(6월 1~7일) 돼지 출하물량이 설 연휴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감소했지만, 돈가는 소폭 반등에 그쳤습니다. 공급 감소 효과보다 소비 부진의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6.1-7일) 전국 평균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은 kg당 6,371원으로 전주(6,283원)보다 88원(1.4%) 상승했습니다. 한 주 만에 반등했습니다(관련 기사). 다만, 5월 중순 6,400원대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출하물량 감소 폭입니다.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전국의 도축장이 일제히 하루 휴무에 들어가면서 지난주 전국 출하두수는 32만4천두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지난 2월 설 연휴 이후 가장 적은 주간 출하물량입니다. 통상 출하 감소는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실제 지난주 경매두수(제주 및 등외 제외)도 6,801두에 그쳐 평소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매가격 상승폭이 1.4%에 그쳤다는 점은 현재 시장의 소비 여건이 그만큼 녹록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도 8일자 주간 시황 분석을 통해 소비 부진이 여전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대형마트의 대규모 할인행사는 많지
정부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삼겹살과 소시지 등 축산물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축산물 제조·판매업소 1,06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 소비가 늘어나는 삼겹살과 소시지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와 최근 부적합 이력이 있는 소규모 축산물 생산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및 원료 사용 여부 ▲축산물 위생적 취급 여부 ▲냉장·냉동 온도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 실시 여부 등입니다. 특히 식약처는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축산물 콜드체인(저온 유통체계) 관리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축산물 물류센터와 도축장 등에 출입하는 운반 차량의 냉장·냉동 온도 유지 상태와 위생관리 실태를 함께 점검합니다. 축산물은 생산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적정 저온 상태가 유지되지 않을 경우 품질 저하와 미생물 증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콜드체인 관리가 식품 안전의 핵심 요소로 꼽힙니다. 식약처는 현장 점검과 함께 시중에 유통 중인 축산물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가 축산물 잔류물질 검사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3년 연속 '만족' 판정을 받으며 국제 수준의 검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검역본부는 최근 축산물 잔류물질 검사 전문기관인 '테스트 베리타스(Test Veritas)'가 주관한 2026년도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모든 평가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습니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전 세계 시험기관들이 동일한 시료를 분석한 뒤 결과를 비교·평가해 검사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제도입니다. 분석 결과는 표준점수(Z-score)로 평가되며, ±2 이하일 경우 '만족', ±2 초과~±3 이하는 '의심', ±3 초과는 '불만족'으로 판정됩니다. 동물용의약품은 인체 독성이나 항생제 내성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는 매년 도축장에서 생산되는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을 대상으로 항생제와 각종 유해물질 잔류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 축산물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국민의 아이디어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공모전을 마련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달 1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MEET YOUR IDEA' 공모전을 개최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서비스와 만나는 당신의 육(肉)쾌한 생각'을 부제로 내걸었습니다. 국민의 시선에서 기관 서비스의 개선점을 찾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공모 대상은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 전반입니다. 축산물 가격 비교 서비스인 '여기고기'를 비롯해 계란 등급제, 꿀 등급제,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축산물 가격정보, 학교급식 정보,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 등이 포함됩니다. 참여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심층 제안'과 생활 속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간편 제안'으로 나뉩니다. 특히 올해는 쇼트폼 영상이나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응모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간편 제안 부문을 별도로 운영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우수 아이디어 선정 과
'파스튜렐라 멀토시다(Pasteurella multocida)'는 다양한 동물의 구인두 미생물군에 흔히 존재하는 그람음성 세균이다. 돼지에서는 진행성 위축성 비염과 돼지호흡기질병복합체(PRDC)에 관여하며, 이들 질병은 상당한 경제적 손실과 관련되어 있다. 본 연구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 돼지의 호흡기 병변에서 분리된 P. multocida 균주를 대상으로 아종 확인, 협막 혈청군 분류, 독력 유전자 특성 분석 및 다좌위 염기서열형 분석(MLST)을 포함한 종단적 분자 특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2016년부터 2023년까지 960개 양돈장에서 총 1,358건의 폐렴성 폐 시료를 수집하였으며, 이 가운데 169주의 P. multocida를 분리하였다. 아종은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구분하였다. 협막 혈청군은 다중 PCR을 이용해 분류하였다. 독력 유전자(pfhA, hgbB, tbpA, toxA)는 PCR 검사로 검출하였다. MLST는 RIRDC 체계를 이용해 수행하였으며, 연결된 유전자 좌위(concatenated loci)에 대한 계통유전학 분석을 통해 클론 간 유전적 관계를 평가하였다. 혈청군 A형이 109주(64.5%)로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지난 5일 경남 김해시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제26회 부경양돈농협 양돈전산성적발표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조합원 농가의 양돈 전산성적 분석 결과를 밝혔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조합원의 생산성적을 전산관리하고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난 1999년 8개 농가로 시작해 2025년 말 기준 118개 농장까지 참여 규모를 확대해왔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최근 2년 이상 전산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98개 농장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생산성적을 심층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평균 PSY 사상 최고치 '27.3두' 달성... 30두 이상 농가도 급증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5년 부경양돈농협 조합원의 평균 PSY는 27.3두로 전년의 27.0두 대비 0.3두 상승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갱신했습니다. 주요 번식 지표를 살펴보면 평균 총산은 14.5두, 평균 실산은 13.1두, 평균 이유두수는 11.6두를 기록해 전년 대비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모돈회전율 역시 2.34회전으로 소폭 개선되었으며, 비생산일수(NPD)는 40.0일로 단축되어 모돈 관리의 효율성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현장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PSY 3
농촌진흥청이 농업과 농촌 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발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이번 선발은 성공사례를 확산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선발 분야는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총 5개 분야입니다. 농촌진흥청은 관련 분야의 농업기술 융복합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분야별 구분 없이 최종적으로 최대 5명의 명인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최종 선정된 명인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인증패, 핸드프린팅 동판 등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농촌진흥청 성과공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청 자격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인으로서, 전체 영농경력이 20년 이상이거나 동일 영농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농산물 생산을 기본으로 하면서 생산기술 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과 장인정신을 보유해야 합니다. 아울러 본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타 농가에 기술을 지도하고, 자신의 경영 농장을 현장 기술 교육장으로 개방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어야 합니다. 다만 수사 중이거나 형사 처
한국양돈연구회(회장 한동윤)가 오는 6월 24일 대전 KT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제28회 신기술양돈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한돈산업 환경에 발맞춰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농가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전·영양·데이터의 융합으로 생산성 극대화’를 주제로 선정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통한 문제 해결부터 글로벌 유전 트렌드, ICT 기술을 활용한 성공 사례까지 폭넓은 전문가 강연이 준비되어 있어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요 강연으로는 안기홍 박사(인기홍 양돈연구소)의 ‘데이터로 찾는 농장 문제와 해법’을 시작으로, 김지훈 박사(카길 ANH)가 ‘고능력 모돈 및 비육돈 영양 전략’을 발표합니다. 이어 이미주 수의사(팜스코)의 ‘호르몬제 활용을 통한 번식 성적 향상 방안’과 Hans Hoevink 아시아지역 매니저(Topigs Norsvin)가 전하는 ‘세계 종돈의 진화와 한국 돈육 품질의 미래’ 강연이 이어집니다. 현장 성공 사례 세션에서는 이장걸 소장(다비육종)이 ‘ICT 활용 MSY 30두 달성 사례’를 공유하며, 마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8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이 지난 3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 농가 15곳이 수상의 기쁨을 누린 가운데, 충남 당진의 양돈농가인 대주농장(대표 허민회)이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상(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청정 축산의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위기를 혁신으로 바꾼 대주농장, ‘저탄소 축산’의 길을 열다 대상을 차지한 대주농장은 한때 극심한 악취 민원으로 농장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허민회 대표와 아들 허찬석 대표가 힘을 합쳐 과감한 시설 혁신을 단행했습니다. 대주농장의 핵심 기술은 미생물을 활용해 분뇨를 정화하고 재사용하는 ‘액비순환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축산 악취의 주범인 황화수소를 80% 이상 저감했으며, 중앙배기 세정탑을 설치해 인근 주민들이 체감할 정도로 공기 질을 개선했습니다. 특히 대주농장은 ICT 스마트 축산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 해당 돼지고기를 지역 학교 급식으로 공급하며 탄소 중립 실천과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빛난 양돈 농가들의 환경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가 국내 한돈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제27회 한국양돈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이번 시상은 양돈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관련 산업의 기술 발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실이 인정되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공모 분야는 크게 ‘생산자 부문’과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두 가지로 나뉩니다. 생산자 부문은 농장 경영 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항상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고 선도하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장주나 농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은 양돈 관련 학술 및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웠거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연구 및 아이디어를 개발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입니다. 후보자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4일(월)부터 7월 17일(금)까지입니다. 접수는 이메일(kpirs@hanmail.net) 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한국양돈연구회 사무국으로 우편 접수가 가능합니다. 시상 요강과 제출 서류 양식은 사무국에서 배부받거나 한국양돈연구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가 이달 25일 ‘세계수의사의 날’을 맞아 전국 수의 분야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수의사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했습니다. 식품 안전부터 방역까지, ‘필수 전문인력’으로서의 가치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지정된 ‘세계수의사의 날’은 2000년 세계수의사회(WVA)가 창설한 이래, 단순한 동물 진료를 넘어 식품 안전, 전염병 연구, 검역, 동물 복지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헌신하는 수의사들을 기념해 왔습니다. 올해의 테마는 “수의사, 식품과 건강의 수호자 Veterinarians: Guardians of Food and Health”입니다. 이는 글로벌 식품 공급망의 복잡화와 신종 감염병, 기후변화 등 현대 사회의 위협 속에서 식품 안전과 식량 안보를 책임지는 수의사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축전염병 현장 지킨 수의사들, ‘원헬스’의 주역 실제로 수의사들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식품 안전망의 핵심입니다. 특히 이번 2025년, 2026년 동절기(2025.11~2026.3) 동안 전국적으로 발생한 구제역(FMD) 3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58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25건 등
[2보] ‘왐(WAAM) 교육’ 일정 변경 및 추가 모집 안내 최근 정부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양돈농장 종사자의 모임 및 행사 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함에 따라, 당초 예정되었던 ‘왐(WAAM) 교육’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생 모집 기간을 오는 2026년 5월 15일(금)까지로 연장하며, 교육은 5월 28일(화)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6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 교육이 실시됩니다. [1보] 국내 양돈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양돈 경영자 교육 과정’이 새로운 수강생을 맞이합니다. 세계 선진농업 마스터 클래스(WAAM, World Advanced Agriculture Masterclass, 이하 ‘왐’ 클래스)가 이달 31일까지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왐’ 클래스는 네덜란드, 덴마크, 프랑스 등 유럽 선진국과 중국의 스마트 양돈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한국형 미래 양돈 모델을 설계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양돈 전문 교육 과정입니다. ◈ 글로벌 벤치마킹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의 조화 이번 6기 과정은 단순한 사육 기술 전수를 넘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