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당진에 이어 12일 정읍·김천·홍성 양돈농가에서 연이어 ASF가 발생하면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가 시행됐습니다. 13일 0시부터 15일 0시까지 48시간 동안 전북, 충남, 경북 등 총 21개 시군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설 명절을 대비해 평소보다 더 많은 돼지를 실어 나르며 분주히 도로를 누벼야 할 수송차량들도 일제히 운행을 멈췄습니다. 3개 발생농장 관련 돼지 총 12,821마리에 대한 살처분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명령 첫날인 13일에는 추가적인 의심신고도 멈추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당분간 추가 발생 우려가 되는 엄중한 상황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올해 벌써 14건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