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경기 평택의 한 돼지농장에서 새로운 ASF 확진사례(76차, 관련 기사)가 확인된 가운데 강원 춘천에서는 감염멧돼지 한 마리가 추가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멧돼지는 7개월령으로 지난 23일 춘천시 서면 방동리 소재 야산에서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25일 정밀검사 결과 양성개체(#4386)로 진단되었습니다. 이번 추가 확진으로 이달 들어 발견된 감염멧돼지 개체수는 총 5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달(14건)의 딱 4배 수준입니다. 최근 사료를 통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농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야생멧돼지 순환감염이 급격히 늘어나는 현시점에서는 여전히 철저한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이 유효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