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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양돈농가 위생관리 가이드라인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2022

◆ 양돈농가 위생관리의 중요성

 

양돈 농가의 위생관리는 축산물의 안전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 돈육 식품 안전성은 최종적으로 생산된 돼지고기에 대한 안전성이지만,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돼지의 사육, 가공, 유통의 모든 단계에 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 돼지 사육단계는 가축질병을 유발하는 병원체의 감염 등 여러 가지 위해요소에 의해 오염될 위험이 있다.
  • 이런 관점에서 축산물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축산농장, 즉 돼지의 사육단계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가 요구된다.
  • 축산물의 위생관리 전략은 생산 단계의 위생 수준을 높이는 노력과 함께 전반적인 균형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양돈 농가의 위생관리는 농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

  •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평균 방역치료비의 비율은 비육돈 두당 11,099원 (두당 생산비 중 3.3%), 그 외에 보고·집계되지 않는 대사성·소모성 가축질병으로 인한 축산물 생산량 감소와 사육비 증가에 따른 손실액은 약 20%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가축전염성질병이 확산되면 가축사육농가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을 줄 뿐만 아니라, 축산 관련 산업과 사회 전반의 소비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직·간접적인 피해가 연쇄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  

    사육밀도가 높은 구조적 취약성을 가진 국내 양돈 사육환경은 전염성 질병 발생 시 병원체의 빠른 확산이 일어날 수 있어 경제적 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의 위생 및 방역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농가 위생관리 자체 사전점검

  • 농장의 관리자는 농장의 위생관리 선행요건 자가 확인표를 통해 농장의 위생관리를 위한 사전 준비 요건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양돈농가 위생관리의 원칙

 

질병에 감염되지 않은 건강한 가축과 안전한 축산물을 출하하기 위해 양돈농가에서는 가축사육시설, 사용한 기구 및 물품의 세척, 소독 과정의 절차를 수립하며, 절차에 따라 관리하는 체계의 마련이 필요하다.

  • 위생관리는 주기적인 세척·소독과 정기적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
  • 작업자에 대해 축사 위생관리 절차를 교육하고 훈련하도록 한다.
  • 각 돈방, 돈사, 통로 등을 매번 같은 방법으로 세척·소독하는 것이 좋다.
  • 차량, 손수레, 삽, 청소도구, 인공수정기구, 거세도구, 기타 농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기구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점검을 시행하여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 각 시설, 관리기구별 소독일지 및 점검표를 비치하고 기록한다.
  • 세척 및 소독을 실시한 사항을 문서화하여 관리한다(소독실시기록부 등).
  • 가축사육시설 주변에 불필요한 물품을 쌓아두지 않는다.
  • 축사 내에서 사용하는 기구나 물품을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관하며, 항상 정리 정돈하여 관리한다.

 

세척은 최적의 위생관리를 위한 필수요건이다.

  • 농장에서 사용한 기구와 물품표면에 붙어 있는 오염물질을 솔질하여 제거하고, 축사 전용세척제 등을 활용하여 나머지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 세척 과정에서 유기물, 가축의 분비물 및 배설물 등으로 작업자가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인보호구(방역복, 마스크, 고글 등)를 착용한다.
  • 물품, 기구 세척 시 일반적인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 축사 내부에서 사용한 기구는 사용 후 가능한 빨리 세척한다.
    • 만약 세척을 빨리 시행하지 않는 경우 유기물, 동물의 분비물, 배설물 등이 기구에 달라붙어 건조되므로 추후 세척과정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 장비 사용 직후 세척제를 용해한 물에 담가 놓거나, 젖은 수건으로 덮어 놓으면 추후 세척과정에 어려움이 덜할 수 있다.
    • 세척 과정에서 기구 표면의 손상이나 부식 등을 확인하여 이상이 발견된 경우에는 세척 후 따로 관리 할 수 있도록 한다.
    • 세척 과정에서 사용하는 세척도구(솔, 스펀지 등)는 축사기구나 물품을 세척한 후 완전히 건조시키거나 소독시켜 보관한다.
    • 세척제는 기구 표면에 붙은 유기물, 동물의 배설물들을 제거한 후 사용한다.
    • 세척제는 충분한 헹굼 과정을 거치고, 세척된 기구는 물기를 제거하여 건조시킨 후 소독하여 보관한다.
    • 보관할 때는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 보관하여 습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 가축사육시설 내부에서 사용하는 기구와 물품 등은 축사 내부에서 별도 관리 하여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 트랙터 등 농기계, 차량, 손수레, 삽, 청소도구, 인공수정기구, 거세도구, 기타 농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기구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세척 및 소독을 실시한다.

 

<장비 관리 미흡으로 인해 농장에 가축전염병이 발생한 사례(농림축산식품부)>

 

 

 

 

가축사육시설 세척 시 일반적인 주의사항

  • 사육하고 있는 돼지를 모두 내보내고 시설이 비어있는 상태에서 실시한다.
  • 전기콘센트, 조명기구, 환풍기의 전선 등 전기시설장비를 방수가 되는 비닐 등으로 감싸 전기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 세척을 실시하는 작업자는 보호복과 마스크, 보호 안경을 착용하여 가축의 분비물이나 분변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야 한다.
  • 오염도가 낮은 부위에서 높은 부위로 진행하며 세척을 수행한다.
  • 분변 등이 두껍게 쌓여 있는 경우 오염물질을 우선 제거해야 한다.
  • 시설의 표면에 붙어 있는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물과 축사전용세제 등을 흠뻑 뿌려서 오염물질을 불린다.
  • 고압세척기 등을 활용하여 시설 표면에 붙어 있는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 오염물질의 제거 순서는 천정부터 시작하여 벽면의 유기물을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바닥에 고여 있거나 붙어 있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순으로 시행한다.
  • 이때 돈방의 각 모서리, 홈이 파여진 부분 등은 오염물질이 잘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세심하게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 세척 단계에서 오염물질을 모두 제거하지 않고 소독을 실시하는 경우 소독제의 효능이 낮아지며 미생물 제거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 세척을 실시할 때 물만 사용하여 작업을 진행하는 것보다, 축사전용 세척제를 사용설명서의 농도에 맞도록 희석하여 사용하거나, 세척제와 소독제를 혼합하여 사용 하는 경우 병원성 미생물을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 세척제와 소독제를 병행하여 세척을 실시하는 경우 미생물에 의한 세균막 등을 제거하는데 더 효과적이다.
  • 적절한 세척과정을 통해 농장에 존재하는 병원체의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 세척 후 제거되지 않고 잔존하는 병원체는 소독을 통해 사멸시킨다.
  • 세척을 실시하고 나서 표면에 남아 있는 물기가 마르도록 건조시킨다.
  • 세척 후 표면을 충분히 건조시키지 않고 소독을 실시하는 경우 고여 있는 물에 소독제가 희석되어 충분한 소독효과를 내지 못한다.

  • 세척 후 표면이 완전히 건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척제를 활용한 돈사의 수세

 

 

소독의 원칙

 

1. 소독의 원칙

 

축사내부에서 사용한 기구와 물품은 사용 용도에 따라 분류하여 적정소독 수준을 적용해야 한다.

 

  • (고위험 기구) 가축의 체내에 주입되는 물품
    • 주사기, 이각기, 거세도구 등과 같은 기구는 가축의 체내에 직접 오염물질 및 병원체를 주입할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멸균상태로 구매하여 사용하거나, 멸균 처리 후 사용해야 한다.

 

  • (준위험 기구) 가축의 점막이나 피부에 적용하는 물품
    • 인공수정용기구(돼지정액주입기), 초음파 장비(프르브 등)등은 기구의 표면에 미생물이 존재하면 가축의 점막이나 손상된 피부를 통해 병원균을 주입할 가능성 있어 매 사용 시마다 주기적으로 소독한다.

 

  • (저위험 기구) 가축에 직접 적용하지 않는 물품
    • 손상이 없는 피부에 사용하거나, 점막에 접촉하지 않는 기구로 대부분의 세균을 사멸할 수 있는 낮은 수준의 소독을 적용한다.
    • 이러한 기구는 농장종사자의 손을 오염시키거나 기구와의 접촉을 통해 이차적으로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매 사용할 때 마다 주기적으로 소독한다.

 

소독제는 목적, 대상, 방법, 규모 등 적용하고자 하는 바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해야 한다.

  • 소독약품 사용 시 아래의 안전수칙을 준수토록 한다.
    •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읽어본 후 사용해야 한다.
    • 다른 소독제와 혼합하거나 병행하여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소독약품에서 제시하는 희석배수를 반드시 준수하여 희석해야 한다.
    • 사용 시 반드시 얼굴 전체를 덮는 보호 고글, 마스크, 고무장갑, 장화, 머리 캡(위 생모자) 등을 착용하여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
    • 차량 소독시 창문을 완전히 닫아 소독약이 차량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소독약 살포에 따른 환경오염이 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
    • 소독원액을 다룰 때는 장갑과 눈보호대를 착용하고, 소독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독을 실시한다. 피부에 묻었을 때는 즉시 물로 씻어내야 한다.

 

  • 소독제의 소독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독약의 농도, 작용시간, 대상 병원체의 종류, 오염의 정도, 온도, 산도, 유기물의 존재여부 등이 있다.
    • 소독효과는 병원체의 종류 및 오염농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낸다.
    • 아포를 형성하는 세균이나 일부 바이러스 등은 소독제에 대한 저항성이 크다.
    • 농장내의 오염도가 높을수록 소독약의 농도를 높여주는 것보다 많은 양을 자주 살포하는 것이 소독효과가 좋다.
    • 대부분의 소독제는 온도가 상승할수록 소독약의 입자운동이 활발하여 소독효과가 상승한다.
    • 유기물의 존재는 병원체에 대한 소독제의 접근을 막아 소독제의 소독효과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유기물을 충분히 제거하고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 소독제 희석용으로 사용한 통을 다른 약제로 바꿀 경우 충분히 물로 세척한 후 다른 약으로 바꾸도록 한다.
    • 소독약은 제품별로 특성이 있으므로 다른 소독약(특히 산성제와 염기성제)과 섞 어서 사용하지 않는다.

 

 

  • 소독제는 주 함유 성분에 따라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독제의 특성을 유의 깊게 확인하여 선택한다.
    • 가성소다, 탄산소다, 생석회 등 염기제는 사체의 소독, 축사 및 축사 외부 환경, 물탱크, 관리기구, 차량 등에 활용할 수 있다.
    • 염기제는 부식성이 있으므로 사람과 가축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하며 알루미늄 성분과 화학반응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 생석회는 물기에 닿으면 화학작용에 의해 고온이 발생되어 화재의 우려가 있으므로 물기에 닿지 않도록 보관하고, 주위에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는다.
    • 초산, 구연산 등과 같은 산성제는 다른 소독제제에 비해 생체에 안전하기 때문에 가축이 있는 환경의 소독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 포르말린, 포름알데하이드 훈증과 같은 알데하이드계통의 소독제는 생체에 유독하므로 가축이 사육되고 있는 환경에는 적용하지 않아야한다.
    • 주로 비어있고 밀폐되어 있는 시설의 소독용으로 사용한다.
    • 가축을 입식하기 전 충분하게 환기시켜 유독성분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 기타 차아염소산, 이산화염소산과 같은 소독제는 축사, 기구, 시설 음수의 소독에 활용할 수 있다.

       

  • 소독제별 적용 대상을 유의 깊게 확인하여 소독제를 선택한다.
  •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상태에서 축사 내부의 소독 또는 농장에 출입하는 사람의 소독 등에는 초산, 구연산 등과 같은 산성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 가축이 없는 상태의 축사 내부 소독에는 염기제, 알데하이드계통의 소독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염기제는 유기물이 많은 환경에서도 소독효과가 좋다.
  • 차량의 소독은 복합 산성제, 염기제, 산성제등을 활용할 수 있다.
  • 일부 염기제는 부식성이 있으므로 차체 소독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 사체, 토양이나 가축이 없는 바닥의 소독은 생석회나 가성소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생석회는 물과 접촉하면 200℃ 정도의 열을 내면서 소석회가 된다.
  • 사람과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 소독조 등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절대로 사람 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눈에 들어가면 실명하게 되므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작업하지 않는 것이 좋고, 특히 어린이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 준수사항 

 

소독 시에는 다음의 사항을 준수한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용으로 승인한 제품 중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소독효과가 높은 약제를 선택한다.
  • 동물용의약외품(소독제)은 농림축산검역본부(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돈사 내·외부 가축사육시설, 부대시설, 가축이송차량 및 타이어, 기자재, 물품 등 소독 목적에 맞는 약제를 선택하여 소독한다.
  • 소독제의 성분별 특징 및 장·단점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확인하여 소독제 농도, 적용시간, 유효기간 등을 준수한다.
  • 소독약의 작용은 병원체에 대한 일종의 화학반응이므로 무의미하게 소독용액의 농도를 높인다고 해서 이에 비례하여 효력이 증가하지는 않는다.

 

 

  • 소독 대상 물품은 모든 표면이 소독제와 접촉할 수 있도록 충분하게 도포한다.
  • 만약 사육하고 있는 가축이 질병에 걸린 경우, 가축을 사육하는 축사는 병원체에 오염되어 있고, 감염된 가축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병원체가 배출되기 때문에 소독간격을 단축하는 것이 좋다.
  • 질병에 걸린 가축은 신속하게 격리 또는 도태하는 것이 좋다.
  • 농장에 지속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특정한 병원체에 대해서는 병원체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소독제와 소독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 개봉한 소독제는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 소독제는 사용 직전에 희석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다.
  • 서로 다른 성분의 소독제를 임의로 섞어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일부 소독제(산성제와 염기제)는 다른 소독제와 섞으면 효과가 감소한다.
  • 소독을 위해 사용하는 기계는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한다.
  • 소독을 실시한 후 소독실시기록부에 기록·관리한다.

 

3. 가축사육시설의 소독

 

이전 돈군의 질병이 다음 돈군의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육시설의 세척·소독 관리이다. 

돼지를 사육하는 사육시설은 각종 병원성 미생물로 인해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안전하고 청정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사육시 설 소독관리 규정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 가축을 사육하는 공간은 매일 청소하고, 돼지가 이동한 경우 즉시 세척 및 소독을 실시한다.
  • 농장 내·외부, 사료빔, 돈방내 시설, 급이기, 관리기구, 음수 및 공기 소독을 주기적으로 시행한다.
  • 소독을 하지 않으면 이전에 사육되었던 돼지들이 남긴 병원체들에 신규 입식 돼 지들이 감염될 수 있다.
  • 가축을 사육하는 시설에 대한 표면 소독은 세척이 반드시 선행되어 사료찌꺼기와 같은 유기물, 가축의 분비물, 배설물들이 충분히 제거되어야 하며, 세척 후 물기가 없도록 건조시킨 후 소독을 실시한다.
    • 오염도가 낮은 부위에서 높은 부위로 청소와 소독을 실시한다.
    • 가축사육시설의 소독은 청소 → 수세 → 건조 → 소독 → 가축입식 순으로 진행한다.
    • 가축사육시설의 표면을 솔 등으로 문지르는 경우, 청소 도구는 세척 후 소독제를 사용하여 소독·건조시킨다.
    • 소독제에 대한 희석방법, 소독시간, 적합성, 보관방법, 유효기간은 제조사의 권고사항을 반드시 준수한다.
  • 소독은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소독실시기록부에 기록하여 보관한다.
  • 하루 중 온도가 가장 올라가는 시간에 시행하며 소독액은 희석 후에 바로 사용하도록 한다.
  • 소독약의 도포는 천장 → 벽면 → 바닥 순으로 진행한다.
  • 거품을 일으키는 계면활성제와 소독제를 섞어서 사용하면 소독제를 뿌린 위치를 확인하기 쉽다.
  • 축사내의 금속이나 페인트칠이 된 부분이나, 축사벽과 같은 곳에는 거품 또는 크림 양으로 살포해두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 살포한 소독약이 완전히 건조된 후 가축을 축사내에 수용한다.
  • 소독과 함께 살충제를 살포하여 질병의 매개체(곤충 등)를 구제한다.
  • 번식가축은 분만예정일 3∼4일 전에 분만실을 소독한다.
  • 소독제에 노출시간이 길수록 미생물 제거가 잘된다.
  • 이전에 사육하던 돈군이 질병발생의 이력이 있었다면 돈군이 제거된 후 세척·소독 상태가 완벽한지 평가하기 위해 수의사를 통해 샘플 채취하여 실험실 검사를 의뢰 할 수 있다.

 

4. 반입 물품의 소독

 

외부에서 농장 내부로 유입되는 물품은 적절한 소독과정을 거친 후 반입해야 한다.

  • 기자재는 당일 돈사 내 반입을 금지하고, 물품반입창고에서 24시간 소독 후 반입해야 한다.
  • 물품창고는 당일반입물품과 소독이 완료된 반입물품을 철저히 구분한다.
  • 물품창고에 연막, 연무, 가스, 오존, 자외선 또는 광산화법(오존+자외선) 살균 등을 활용할 수 있다.
  • 자외선 및 오존의 살균력은 유기물, 파장, 부유물 유형, 온도, 미생물의 종류, 자외선의 강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 자외선 및 오존의 적용은 물품의 표면 및 공기매개 미생물을 파괴하는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 물품을 겹겹이 쌓아서 보관하는 경우 물품이 맞닿는 부분은 살균의 효력이 적용되 지 않으므로 효과적이지 않다.
  • 자외선/오존 등을 활용한 물품의 소독 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 살균 효능이 있는 자외선의 파장은 인체에도 유해하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 오존의 흡인은 인체에 유해하므로 물품창고에 오존발생기를 설치한 경우 반드시 환기 후 출입해야 한다.

 

 

5. 사람의 소독

 

농장 내로 들어오는 외부인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 가능하면 일반적인 용무는 농장의 외부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 농장 내부로 외부인이 출입해야 하는 경우 반드시 별도의 출입절차를 마련하여 철 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 일반적으로 돈사의 내부로 진입하는 사람은 양돈과 관련된 유사한 업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양돈농장 방문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농장의 입구에 옷과 신발을 교체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거나, 대인소독시 설을 설치하여 활용할 수 있다.
  • 사람의 인체에 무해한 소독제를 선택하여 분무, 연무소독을 통해 소독할 수 있다.
  • 부득이하게 돼지를 사육하는 시설 내부로 외부인이 출입해야 하는 경우 샤워, 환복, 신발 교체 등의 자체 방역절차를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
  • 출입자의 소지품을 소독할 수 있는 소독장비와 출입자가 들고 들어오는 장비에 대한 소독절차를 마련하고 이를 준수해야 한다.
  • 외부인 출입자가 돈사의 내부로 들고 들어오는 소지품, 물품, 장비 등은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 외부에서 사용한 신발과, 축사전용 신발 보관을 위한 신발장을 각각 설치하여 외부에서 사용한 신발을 신고 축사내부로 진입하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6. 차량의 소독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은 외부의 병원체를 농장내부로 유입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 농장의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차량 출입구에 터널식 또는 고정식 소독시설이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 ☞ 300~1000 ㎡ 가축사육시설은 출입구 전용 이동식 고압분무기 설치로 대체 가능하다.
  • 차량의 출입구에는 소독약 보관용기, 소독약 희석용기 및 고압분무기가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
  • 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은 농장의 입구에서 반드시 소독을 실시한 후 출입해야 한다.
  • 차량의 바퀴 및 흙받이의 오염물질에 의해 병원체가 농장으로 유입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오염물질을 제거한 후 소독을 실시한다.
  • 차량의 외부, 바퀴 및 흙받이가 소독약으로 젖을 수 있도록 소독해야 한다.
  • 소독을 마친 차량은 15분 정도 정차하여 소독약이 병원체를 제거하기에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다.
  • 차량운전자가 접촉되는 부위 운전대, 신발, 좌석, 패달 등 차량내부도 소독제가 충분히 묻어있는 거즈로 닦거나 분무를 통해 소독한다.

 

 

 

 

7. 신발소독조의 관리

 

신발소독조에 장화를 소독하기 전에 장화의 표면에 있는 유기물을 세척을 통해 충분히 제거한다.

  • 장화에 붙은 분변과 같은 유기물은 잘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솔로 문질러 제거하는 것이 좋다.
  • 비교적 유기물에 강한 소독제가 추천된다.
  • 산화제계열 또는 알데히드 계열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 신발, 장화 등의 표면에 소독제가 충분히 적셔질 수 있도록 여러 번 담가 준다.
  • 신발소독조의 소독약은 매일 한 번씩 교체하고 분변 등에 의해 오염된 경우 즉시 교 체해 주어야 한다.
  • 대부분의 소독제는 희석된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효력이 약해지므로, 바로 희 석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신발소독조는 희석된 소독약의 불활성화를 막기 위해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는 실내에 비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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