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분만은 난산뿐만 아니라 난산으로 인한 모돈 폐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포유모돈에 대한 집중관리가 가능합니다. 관리자의 작업 피로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유도분만제는 통상 분만예정일 하루 전 아침에 투여합니다. 유도분만으로 사산과 체미돈이 더 발생한다는 우려가 있는데 유도분만제의 접종 실수에 의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임신·분만 관리가 미흡한 것이 원인입니다. 분만지연에 따른 난산 처치에서 초음파 진단기를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PRRS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내 농장의 PRRS 상태(양성 vs. 음성, 안정 vs. 불안정)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양성 불안정 농장의 경우 'PRRS 안정화', 항원 음성인 이유자돈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올바른 후보돈 순치 과정(면역 획득)이 필수입니다. 돈군폐쇄와 백신접종 등을 고려합니다.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내부 차단방역과 관리방법을 개선합니다(포유자돈 이동 최소화, 모돈과 육성·비육돈 접촉 금지, 배치관리, 위생강화 등).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