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돼지 도매가격은 이달 초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5주 연속으로 상승 중입니다. 하지만 조만간 하락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육류협회)는 지난 6일 본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산의 경우 구이류는 불경기로 인하여 송년회 수요도 부진한 등 외식으로부터의 주문수요가 예년 대비 크게 저조하고 대형마트 및 정육점(에서의 수요)도 부진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높은 지육가격에도 불구하고 삼겹살도 일부 냉동생산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정육류 중 전지는 남부지역 김장수요와 급식수요로 크게 부진하지는 않으나, 등심과 후지는 소폭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입육의 경우 냉장육은 외식수요가 활발하지 않지만 대형마트 할인행사 수요와 김장수요가 있어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이고, 냉동 구이류는 공급 및 재고과다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목전지는 앞다리 공급이 소폭 늘어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류협회는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 "12월
지난 6일 충북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는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268마리의 한우가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최고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은 도체중 647kg, 등심단면적 17.1㎠, 1++A 등급을 받은 한우가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역대 최고가인 9천만원(9058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이는 kg당 14만원 수준으로 전체 한우 평균가의 8배 이상 높은 가격입니다. 한편 최근 열린 종돈발전 토론회에서 서강석 교수(순천대학교)는 등급이 큰 의미가 없어지고 있고, 수입육과 차별화된 육질 개선을 해도 돈이 안되는 한돈산업의 상황을 개탄해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리미엄 한돈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스팸'으로 대표되는 국내 캔햄 시장 절대 강자 'CJ제일제당'이 식물성 캔햄 제품 '플렌테이블'을 최근 출시했습니다. 주 재료는 대두(콩)이며, 제품에 '식물성 대체육'으로 표기했습니다. '고기 없이 맛있고 건강한 맛'이란 문구로 넣어 '비건(Vegan)' 소비자를 주로 겨냥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캔햄과 식물성 캔햄 수요층이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식물성 캔햄 출시로 스팸 판매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에 앞서 신세계푸드(베러미트)와 동원F&B(마이플랜트), 풀무원(지구식단) 등도 식물성 캔햄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국내 전체 캔햄 시장은 7천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com)
올해 김장을 직접 담그는 가구뿐만 아니라 김장 관련 돼지고기 구매도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정 내 김치 소비 행태 변화뿐만 아니라 어려운 경제상황 등이 반영된 듯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지난 10월 전국 가구 소비자 패널 600명을 대상으로 김장철 소비자 중심의 김장 수요, 김장 김치 조달행태, 김장 채소류 구매 행태 등을 온라인으로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올해 김장을 직접 담그는 비율은 63.3%로 전년(65.0%)보다 1.7%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 시판 김치의 구매 비율은 29.5%로 전년(25.7%)보다 3.8%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지인으로부터 구매 또는 무료조달 비율은 각각 3.2%, 4.0%로 전년보다 더욱 낮아졌습니다. 김장조달 행태가 '직접 담금'과 '시판김치 구매'로 집중되는 추세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또한, 김장 시기는 전년과 비슷하게 12월 상순에 대부분 마무리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김장 시 수육용 돼지고기 구매 의향도 조사되었는데 먼저 김장 시 수육용 돼지고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68.5%로 절반 이상의 가정에서 김장 시 돼지고기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장 대신 시
돈가가 2주 연속 상승해 모처럼만에 농가가 웃었습니다. 돈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관련 기사).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11.12-18) 돼지 도매가격(등외 및 제주 제외)은 ▶13일 4803원 ▶14일 5079원 ▶15일 5066원 ▶16일 5089원 ▶17일 4947원 등을 기록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주 같은 요일보다 상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화·수·목 3일 연속 5천원대를 형성했는데 5천원대 가격은 지난달 16일(5136원) 이후 거의 한 달만에 일입니다. 이에 따른 지난주 평균 도매가격은 4996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주(4825원)보다 1.9% 상승해 2주 연속 돈가가 올랐습니다. 하지만, 4996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5292원)과 비교하면 5.6%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주 돈가가 상승한 요인은 무엇보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가 열렸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에 김장 수요가 한몫했습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20일자 주간시황에서 "국내산 구이류는 대대적인 대형마트 창립기념행사 수요와 김장철 수육 수요로 정육점 등으로의 판매도 소폭 개선되며 적체가 일부 해소되었다"라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전국적인 삼겹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김장철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삼겹살을 할인해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농협 하나로마트 371개소와 농협라이블리(농협 축산물 전용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한돈 삼겹살을 100g당 2,150원에 판매합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맛있는 우리 한돈 삽겹살을 부담 없이 가족들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농협과 한돈자조금은 소비자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한돈 농가를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이달 29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하나로 명품김장大전' 행사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추, 무 등 주요 김장채소를 비롯해 젖갈, 소금 등 김장재료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주 돈가가 모처럼 만에 반등했습니다. 이번주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지 주목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11.05-11) 돼지 도매가격(등외 및 제주 제외)은 ▶6일 4754원 ▶7일 4850원 ▶8일 4939원 ▶9일 4848원 ▶10일 4666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와 마찬가지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모두 4천원대입니다. 하지만, 이를 종합한 주간 평균 가격은 최종 4825원으로 전주(4734원)보다 1.9% 상승했습니다. 사실상 지난 9월 첫 주 이후 두 달여 만에 반등입니다. 모양상으로 돈가가 바닥을 찍은 모습입니다.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할인행사가 이어지고 있고 본격적인 김장 수요가 작용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지난해에도 같은 시기에 돈가는 반등한 바 있습니다. 다만, 올해보다 가격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았습니다. 지난해 추석 이후 가격은 주간 평균 6289원(8.27-9.2)을 고점으로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10월 29일에서 11월 4일 사이 평균 5095원을 형성한 이후 6주간 가격이 다시 상승, 5568원(12.10-16)까지 올랐다 다시 하락했습니다. 한편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11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을 평균 4,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육류협회)가 11월 돈가 전망을 4900~51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육류협회는 지난 8일 협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체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돈육시장 동향분석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국내산의 경우 구이류는 한돈데이 할인행사 이후 대형마트 주문이 급감하였으나 다음주부터 창립기념행사 수요가 생겨날 것으로 보이지만, 중소마트 및 정육점, 식당 등의 계속 부진하여 덤핑이 심화되고 냉동생산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정육류 중 전지는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등심과 후지는 급식 및 육가공품 원료육 수요 증가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입육의 경우 냉장육은 외식수요가 활발하지 않지만 대형마트 할인행사 수요가 있어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이고, 냉동구이류는 공급 및 재고과다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목전지는 큰폭의 공급감소로 가수요 등이 생겨나며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류협회는 이를 종합해 "11월 지육가격은 김장수요가 일부 생겨날 것으로 보여, 평균 4,900~5,100원/kg(제주 제외 기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해당 가격은 앞서 육류협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