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드디어 돼지열병 백신 사용을 결정했습니다. 다만, 일반 농장의 돼지가 아닌 야생멧돼지 대상입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22일 현재의 돼지열병 상황을 감안할 때야생멧돼지를 통한 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을 위한 조치로 3월부터 경구용 미끼 백신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야생멧돼지에서의 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된 지역 입니다. 이에 돼지열병이 최초 발생한기후현과 인근 확산지역인 아이치현이 해당됩니다. 경구용 미끼 백신은 독일 제품이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크기가 4*4*1.5 cm 크기로 외부는 옥수수가루와 파라핀, 분유, 코코넛 오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에는 알루미늄 포장의 백신액(1.6ml)이들어 있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9월 돼지열병 첫 확진이후 22일 현재까지 175 마리의돼지열병 감염 야생멧돼지가 포획되거나 죽은 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이들에 대한 미끼백신 사용의 검토가 이루어졌는데결국 2월 여러 지역으로 확산된 이후에야 백신 도입이 결정된 것이어서 뒷북이라는 지적입니다.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효과에 있어 회의적인 시각입니다. 일본 양돈농가들은 일반 돼지에서의 백신 도입을 일본 정부에 건의하고 있
중국이 19일 광시좡족자치구에서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발병했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 정부가 ASF에 대한 근절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몽골과 베트남에 이어 다른 아시아 국가로의 확산이 시간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중국 ASF 신고 체계에 문제가 있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중국 남부지역에 위치한 광시좡족자치구베이하이시 인하이구에 위치한 두 곳의 농장에서 ASF가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농장은 2만3,555두 규모의 대형 농장으로서 확진 당시 1629두가 의심 증상을 보였고 이 가운데 924두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확진 당시 전체 돼지의 4%에 해당하는돼지가 폐사가 된 뒤에야 ASF가 확진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같은 날 베트남 정부가 밝힌 ASF 발생지역(흥옌, 타이빈)과 광시좡족자치구의 거리는 불과 160km 입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열흘 전인 8일 후난성 융저우시에 있는 4600두 규모 농장에서도 ASF가 확인되었고 확진 당시 270두가 증상을 보였고 이들 중 171두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171두는 이 농장에서 역시 4%에 해당하는 마릿수 입니다. 가장 최근 A
일본에서 또 추가 돼지열병이 확인되었습니다. 19일 일본 농림수산성은 기후현 미즈나미시의 한 농장(비육돈 5,775두)에서 돼지열병이 확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전날인 18일 일부 돼지가 식욕부진 증상을 보여 의심신고를 하였습니다. 이번 건은 일본의 공식적인 10번 째 돼지열병 사례입니다. 지난해 9월 기후현에서 만 26년만에 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어느덧 인근 아이치현을 비롯해 5개 광역지역으로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살처분 두수도 어느덧 4만7천 두를 넘어섰습니다. 2월 들어서는 벌써 3건이 연달아 발생해 확산 속도면에서도 빨라졌습니다. 당초 일본은 지난해 첫 발병 당시만 하더라도 조기 종식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즉각적인 방역조치도 취해졌고 인근 농장에 대한 돼지열병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발생농장 인근에서 발견된 죽은 야생멧돼지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스텝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기후현을 중심으로 죽은 채 발견되거나 생포된 야생멧돼지에서 돼지열병 양성이 계속 확인되었고 지난해 12월에는 인근 아이치현에서도 발견되더니 급기야 이달 아이치현에서 돼지열병이 발병한 것입니다. 현재까지 돼
베트남이 드디어 자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발병 사실을공식화했습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19일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베트남에서 3건(마을)의 ASF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마을은 베트남 북쪽에 위치한 수도 하노이 남동부의 흥옌(Hung Yen)과 타이빈(Thai Binh)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베트남은 관련 돼지 모두를살처분하고아울러 이들지역에서의돼지고기 제품의 운송, 도축 및 소비를 엄격히 관리하는 검역 조치를긴급히 수립했습니다. [*발생수를 정정합니다(8건-->3). 베트남 당국의 20일 OIE 보고에 따르면 1일 증상이 시작해 18일 최종 ASF로 진단되었습니다. 모두 3개 마을257 두이며 75두가 증상을 보인 가운데 43두가 폐사했습니다. - 21일 03:17 정정] 그동안 베트남은 중국의 베트남 인접 지역에서 ASF가 발생할 때마다 조심스럽게 ASF 빠른 전파를 예견해왔습니다. 중국과의 돼지 밀수입이 빈번한 데다가 규모가 작은 농장도 많고 차단방역 수준도 낮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5일 대만에서 베트남 하노이발 여행객이 가져온 돼지고기 샌드위치로부터 ASF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이러한 의혹
베트남이현재까지도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발병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을 하지 않고있는 가운데 필리핀이 베트남 돼지고기 제품에 대한 수입 금지에 나섰습니다. 지난 15일 대만이 베트남산 돼지고기 샌드위치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되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베트남 당국은 일체의 긍정도 부정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같은 날 베트남 농업부는 ASF에 대한 대응 계획을 발표하며 ASF가 자국 내 발병 시 살처분 범위 등 농장 상황에 따른 조치 계획 등에 대해 언론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한편 필리핀은 대만의 공식 발표를 바탕으로 베트남으로부터 돼지고기와 돈육제품에 대해 18일 오늘부터 잠정 수입 중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부터 베트남발 여행자 및 물품에 대한 특별 검역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양돈농가에는외국산 축산물 농장 내 반입 금지, 차단방역과 남은음식물 급여 시 열처리(80도 30분) 철저 등을 당부하는 문자메시지를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중국과 몽골에 이어 베트남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발생했다는 의심을 할 만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5일 오늘 대만 행정원농업위원회는 베트남산 돼지고기 제품에서 ASF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ASF가 중국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베트남에도 발병했다고 강하게 의심해 볼 수 있는 정황입니다. 대만은 지난해 8월 중국에서 ASF가 발병하자마자 이의 유입을 막기 위해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자국 입국자를 상대로 휴대축산물에 대한 ASF검사를 강화해 왔습니다. 최근까지 다수의 검사에서 ASF 바이러스 양성이 확인되었으며 모두 중국 유래의 축산제품(15일 기준 22건)이었습니다. 베트남 유래의 것에서는 첫 양성 확인 입니다. 이번 양성 건은 지난 5일 베트남 호치민을 다녀온 대만 국적의 승객이 지닌 돼지고기가 들어간 샌드위치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대만당국에 따르면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결과 중국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 유전자와 100% 유사합니다. 대만 당국은 15일 공식적으로 베트남 당국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베트남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베트
일본의 돼지열병 사태가 점차 악화일로로 가고 있는 양상입니다. 일본당국은 13일(관련 기사)에 이어 14일 바로 옆 농장에서 추가 돼지열병 발생농장이 확인되어 양돈단지 전체 돼지를 살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4일 일본 농림수산성은 아이치현 다하라시에서 13일 확진농장과 같은 양돈단지 내에 위치한 다른 2개 농장에서 돼지열병이 확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역학조사팀의 조사 결과 이들 양돈단지는 사무실, 퇴비장, 사체보관창고, 차량 등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양돈단지 내 모든 돼지를 살처분하기로 결정된 것입니다. 13일에 이어 추가 살처분 규모는 약 1만2천 두에 달합니다. 13일 앞서 확인된 농장 돼지를 합하면 전체 약 1만3천 두입니다. 이번 일본의 돼지열병은양돈단지에서 확인된 첫 사례입니다.이들 단지 반경 3km 내, 그리고 10km 내에는 다수의양돈장이 있어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일본당국은 이들 농장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지난해 9월 9일 기후현 양돈장에서 만 26년만에 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2월 현재 5개 현으로 확산된 상황입니다. 12일 기준 143마리의 야생멧돼지에서도 바이
호주의 한 매체(The Weekly Times)가'호주의 국제공항에서 압수한 고기에서 구제역 (이하 FMD) 바이러스 유전자가확인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관련 기사).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검사에서 우연찮게 발견된 것입니다. 호주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와 마찬가지로 최근 중국의 ASF 발병 및 확산에 따라 국경검역을 강화하면서 휴대축산물을 대상으로 한 ASF 바이러스 모니터링을 강도높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첫 확인되기도 했습니다(관련 기사). 매체 보도에 따르면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의ASF 검사 과정에서 일부 샘플에서 ASF뿐만 아니라 FMD 구제역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283개 샘플 가운데 40개에서 ASF 양성 반응을, 2개에서 FMD 양성을 보인 것입니다. 한편 이와 관련 호주정부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사실 확인이나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지난 1편 ‘한돈의 초고속 유통시스템’에 이어 이번 2편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편입니다. ◈ ‘비타민B1, D, 콜린까지… 돼지기름이 건강한 이유’ 전통적으로 돼지기름은 ‘살찐다’, ‘느끼하다’ 등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들어 돼지기름에 대한 재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20년에 영국 공영방송 BBC가 돼지기름(라드)을 세계 슈퍼푸드 8위에 선정한 것에 이어, 최근 BBC Future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순위에 돼지기름이 8위에 올라 또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는 완두콩·토마토·고등어 등 흔히 건강식으로 알려진 식품들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동안 외면당한 돼지기름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선, 돼지기름에는 비타민B1(티아민)이 풍부한데, 이는 탄수화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2025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 계획을 공고하고, 관련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서류심사, 현장점검, 발표 및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기술 역량, 우수성, 경제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종합점수 70점 이상을 획득한 기술은 관리원 누리집과 책자를 통해 공개되어, 전국 지자체와 생산자 단체, 축산업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기술정보로 제공됩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존에 별도로 시행되던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항목이 다른 기술들과 통합되어 함께 심사됩니다. 이에 따라 공동 및 개별규모의 가축분뇨 처리시설, 처리기술, 악취저감 및 제어기술까지 총체적인 기술 평가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신청 접수는 5월 12일부터 6월 12일 자정까지이며, 축산악취관리시스템(lemi.or.kr/oms)에 신청서를 업로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junseob@lemi.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위한 사전 설명회는 4월 24일 오후 2시, 축산환경관리원 6층 대교육장에서 개최됩니다.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4
햇살 좋은 4월! 벚꽃 시즌을 맞아 전국의 벚꽃 명소는 물론 공원이나 캠핑장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도시락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요즘은 단순한 한 끼에서 벗어나 SNS 인증샷에 어울리는 감성 도시락은 물론, 영양과 포만감까지 고려한 고단백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 건강과 맛 둘 다 챙기는 나들이 도시락엔 한돈이 딱이야! 이런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식재료가 바로 국산 돼지고기 ‘한돈’입니다. 한돈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부위별 활용도가 폭넓어 다양한 나들이 도시락에 적합합니다. 특히 한돈 안심, 앞다릿살, 등심 등 저지방·고단백 부위는 샐러드, 샌드위치, 주먹밥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어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큰 인기입니다.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타 육류보다 10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흔히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피곤하고 염증도 자주 발생하는데, 이때 돼지고기의 비타민 B1이 체내 에너지로 쓰이는 주요 영양소인 당질 분해에 도움을 주고 피로 해소에 작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철분, 아연, 류신,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 대비 단백질이 약 3배가량
푸르름이 번지는 봄, 지리산 자락 함양 마천면에서 자연의 선물이 가득한 특별한 축제가 열립니다. 함양군은 봄 산이 품은 향긋한 산나물과 마천의 자랑인 지리산 흑돼지가 어우러지는 ‘제7회 지리산 마천골 흑돼지 산나물축제’를 오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간 마천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지리산의 정취와 마천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행사 기간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자연이 키운 두릅, 엄나무 순, 고사리, 옻 순 등 신선한 산나물 판매와 함께, 흑돼지 고기와 어울리는 ‘마천 막걸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행사장 전역에서는 대형 흑돼지 공기 조형물, ‘똥돼지’ 축사 체험, 포토존, 추억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축제의 백미로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와 산나물·흑돼지 시식회도 준비되어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마천면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리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봄날의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향긋한 봄나물의 풍미와 고소한 흑돼지의 조화 속에서
TO, 홍보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귀사의 광고 문의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위한 신문입니다. 오직 국내산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와 광고만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수입산 돼지고기를 홍보하는 광고 게재는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 드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3년 연속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는 K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FC서울은 지난 2024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 50만 1,091명을 기록하며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평균 관중 수 2만 7,838명에 해당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더불어, 2024 K리그 전체 시청률 1위, 한 경기 평균 티켓 및 상품 판매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FC서울의 흥행 성과에 발맞춰, 경기장 내·외부에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습니다. 우선, 지난해 전좌석 1순위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한 ‘한돈 스카이펍’은 올해도 200석 규모로 운영되며, 한돈 수육, 한돈 탕수육 등으로 구성한 ‘돈맥(한돈+맥주)’을 통해 영양 만점 한돈 요리와 함께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