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11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1일 대한민국 쇼핑 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11.1-15) 개막 - 2일 통계청, 10월 소비자물가 109.21로 전월보다 0.3%, 전년동월대비 5.7% 상승 - 3일 미 연준, 기준금리 4연속 0.75%p 인상.....기준금리 기존 3.0~3.75%에서 3.75~4.0% - 7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국가 애도기간(10.31-11.06) 종료 - 10일 KDI(한국연구개발원)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 2.3%에서 1.8%로 하향 조정,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2%에서 3.2% 상향 조정 - 관세청, 10월 김치 수입액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역대 최대치 - 이마트 쓱세일(18-20일) 기간 삼겹살·목살 230톤 판매 - 20일 카타르 월드컵 개막(한국팀 예선전 24일, 28일, 다음달 3일) - 22일 한국은행 11월 소
10월 한돈산업은 모두 돼지 157만 6천 두를 시장에 출하, 한돈 9만 4천 톤을 시장에 공급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5,296원으로 마감, 전달에 이어 완만한 하향세를 이어갔습니다. 등급판정두수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0월 돼지 등급판정두수는 157만 5천 775두입니다. 이는 전월보다 11.1%,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한 수준입니다. 10월까지 누적 등급판정두수는 1,511만 두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1,493만)보다 1.2% 더 많습니다. 한돈재고동향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파악한 9월까지 한돈 재고량은 모두 1만 1천 397톤입니다. 전월보다 3.1%, 전년 동기보다 60.5% 적은 수준입니다. 올해 전체 공급량은 증가했지만, 재고는 감소한 경향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부위별로는 전년 대비 뒷다리, 잡육, 특수부위, 등심, 앞다리 등의 재고는 감소했습니다. 반면 삼겹살과 안심, 갈비의 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육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0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3만 톤입니다. 전월보다 7.6% 감소, 전년 동기보다 12.8% 증가했습니다. 10월까지 올해 누적 수입량은 38만 톤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3분기(9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 돼지의 경우 전년과 비교해 전체 사육두수는 13만 9천 마리(-1.2%), 농가수는 249호(-4.1%)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먼저 농가수의 경우 강원과 전남, 제주, 대구와 울산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됩니다. 경기가 -90호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전체의 36.1%). 이어 경북(-41호), 전북(-38호), 충남(-37호), 경남(-37호), 충북(-10호) 등의 순으로 농장 숫자가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강원과 전남, 제주의 경우는 각각 4호, 4호, 5호 수준으로 농가수가 늘었습니다. 대구와 울산의 농가수는 1년 전 그대로를 유지하였습니다. 지역별 사육두수를 보면 농가수와 사육두수 증감은 자연스럽게 함께 움직였습니다. 농가수가 감소하면 사육두수도 따라 감소하는 식입니다. 다만 경기의 경우 농가수 감소(-90호)에도 사육두수는 4만 8천 마리가 증가했습니다. 인천(3호 감소, 2만 마리 증가)과 충북(10호 감소, 6천 마리 증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와 인천의 두 지역의 경우 ASF 재입식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
통계청이 20일 올해 3분기(9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전체 사육두수, 모돈수, 농장수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장수는 역대 최저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올해 높은 돼지 가격에도 불구하고, 생산비 및 규제 증가, 시장 불확실성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3분기 기준 전체 국내 돼지 사육두수는 1,132만 6천 마리입니다. 이는 지난해 3분기(1,146만 5천)와 비교하면 -1.2%로 감소한 수준입니다(전분기 대비 1.4% 증가). 이를 월령별로 살펴보면 4~6개월 미만 구간(0.2% 증가)(을 제외하고 모두 감소했습니다. 특히, 6~8개월 미만 구간이 -2.5%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규모별로는 1,000~5,000마리 미만 구간과 5,000마리 이상 구간은 각각 -1.9%, -1.0% 감소했습니다. 다만, 1,000마리 미만 구간은 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3분기 기준 모돈두수는 100만 8천 마리입니다. 지난해보다 1.6% 줄어들었습니다(전분기 대비 1.3% 감소). 농장수도 줄었습니다. 5,835호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지난해와 비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10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1일 한돈데이 - 1일 산업통상자원부, 9월 수출입 동향 발표...우리나라 무역수지 6개월째 적자 - 4일 국회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21일까지) - 5일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수출국기구(OPEC), 러시아 등 비 OPEC 감산 참여국들과 하루 200만배럴 감산 합의 - 5일 통계청, 9월 소비자물가지수 108.93, 1년 전보다 5.6% 상승...두 달 연속 상승세 둔화 - 9일 통계청, 9월 서비스 물가 지수 106.53, 1년 전보다 4.2% 상승....외식 물가 9.0% 상승으로 30년 만에 최고치 - 12일 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3%→2.6%, 물가는 5.5%...내년 성장률 전망 종전 2.1%에서 2.0%로 조정 - 12일 한국은행, 석달만에 또 빅스텝(+0.5%) 단행 기준금리 3% 시대...최종금리 3.5% 가능 - 1
지난달 돈사 화재 발생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9월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전국적으로 모두 7건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북과 경남에서 각 2건, 세종과 충북, 전북에서 각 1건이 발생했습니다. 농장수가 많은 충남과 경기 등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9월 7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9건)과 비교해 2건 감소한 수준입니다.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지난달 총 11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9월 재산피해액 19억 9천만 원보다 8억 5천만 원이 적은 규모입니다. 9월 화재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9월까지 누적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1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7건보다 14건이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재산피해액은 약 1.5배 수준입니다. 올해 화재 피해액은 270억 4천만 원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재산피해액(123억 4천만)보다 147억 1천만 원이 더 많습니다. 건당 피해규모가 컸다는 얘기입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인명피해가 적게 발생했다는 점입니다(3명→2명). 이제 올해 2022년은 불과 3개월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4년 연속 돈사 화재 발생건수가 감소를 멈추고
하반기 일선 돼지농가들은 모돈 숫자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고, 늘릴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분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2년 99.9 99.9 100.0 99.9 99.9 99.9 '21년 100.0 100.0 100.1 103.8 103.7 103.7 증감률(%) -0.1 -0.1 -0.2 -3.8 -3.8 -3.7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지난달에 표본 양돈농가 110호를 대상으로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의 모돈 사육 의향을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모돈 사육 의향을 지수 100으로 볼 때 올해 ▶9월 99.9 ▶10월 100.0 ▶11월 99.9 ▶12월 99.9 ▶내년 1월 99.9 등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적어도 내년 1월까지 현재의 모돈 사육두수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0.1~3.7% 적은 수준입니다. 특히 11월과 12월, 내년 1월의 경우 상대적으로 큰 감소를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대로 실제 농가들이 하반기에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9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5일 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5.7% 상승 - 6일 원-달러 환율 1375원...또 연고점 경신 - 8일 유럽중앙은행 기준 금리 23년 만에 자이언트 스텝(0.75%p) 인상(0.5%→1.25%) - 8일 원-달러 환율 1380원 돌파....연말 1450원 가능성 - 8일 한국은행, 금리 인상 기조 유지 의견 "고환율이 물가 끌어올려" - 14일 미국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8.3% 상승....또 다시 금리 큰 폭 인상 전망 - 15일 원-달러 환율 1393.7원...연고점 경신, 장중 한때 1397.9원 기록 - 15일 추경호 부총리 "10월부터 물가 상승률 둔화할 것" - 16일 통계청, 15~64세 고용률 68.9%, 실업률은 2.1%...각각 전년동월대비 2.0%p 상승, 0.5%p 하락 - 19일 OECD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2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재단법인 일가재단과 함께 새터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통일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통일장학금 사업은 한돈자조금과 일가재단이 통일 미래세대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업 지원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 이범호 위원장, 윤희진 고문, 김찬란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통일장학회 장학생 중 한 명이 졸업 후 양돈분야 수의사가 되어 참석해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도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손세희 위원장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두 학생의 뜨거운 열정이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한돈농가의 응원이 담긴 장학금이 희망하는 꿈과 미래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