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유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5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1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2월 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구이류 중 삼겹살은 대형마트 및 온라인 등에서의 가정 수요가 위축되었으며 명절 수요도 크지 않고 월말 소비부진이 겹쳐, 덤핑이 계속 출현하고 냉동생산이 더욱 늘어났다. 목심과 특수 부위도 식당수요 부진 지속으로 냉동 생산이 이어지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도 판매위축으로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후지 및 등심 등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예상보다 부진한 명절수요로 냉동생산이 시작되었으며, 목등뼈도 약세전환되며 일부 냉동생산하고 있으나 족발은 배달수요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6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전지가 500원/kg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외식소비가 부진하여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여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지만, 공급감소 전망 및 독일산 재고감소 등의 영향으로 독일산과 스페인산 냉동삼겹살이 100원/kg 추가 상승을 나타냈다. 목전지는 급식납품 중단과 식자재로부터의 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HMR 수요만 유지되고 있지만, 물류문제로 인한 공급감소로 100원 추가 상승을 보였다. 하지만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목등뼈는 100~200원의 가격하락을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월 28일 현재 2월물이 1.54$로 전주대비 0.04$ 상승하였고, 4월물은 1.68$로 0.05$ 상승, 5월물은 1.78$로 0.05$ 상승, 6월물은 1.91$로 0.03$ 상승하였다. *1월 25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 구이류 중 삼겹살은 가정수요로 인해 대형마트 및 온라인 판매는 꾸준한 편이나 명절 수요가 부진하고 식당 판매 위축도 계속됨에 따라, 시중에 덤핑물량 출현이 지속되고 있고 일부는 냉동에 들어가고 있다. 특히 목심과 특수 부위도 수요부진 지속으로 냉동 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도 판매위축으로 일부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으며, 후지 및 등심 등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예상보다 부진한 명절수요로 인해 이른 시기에 약세로 전환되었으며, 목등뼈도 소폭 약세로 전환하였고 족발만 배달수요 및 수입감소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56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갈비가 500원/kg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외식소비가 부진하여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여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지만, 공급감소 전망 및 독일산 재고감소 등의 영향으로 독일산 및 스페인산 냉동삼겹살이 200원/kg 추가 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는 급식납품 중단과 식자재로부터의 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HMR 수요만 유지되고 있지만 미국산이 50원 상승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월 21일 현재 2월물이 1.50$로 전주대비 0.04$ 상승하였고, 4월물은 1.63$로 0.04$ 상승, 5월물은 1.73$로 0.02$ 상승, 6월물은 1.88$로 0.02$ 상승하였다. *1월 1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구이류 중 삼겹살은 가정수요로 인해 대형마트 및 온라인 판매는 원활한 편이나, 거리두기 강화 지속으로 식당 판매가 더욱 위축됨에 따라 덤핑물량이 증가하고 일부 냉동에 들어가고 있다. 목심과 특수 부위는 여전히 수요가 없어 냉동 생산이 더욱 늘어났다. 정육류 중 전지도 수요 위축으로 일부 냉동에 들어가기 시작하였으며, 후지 및 등심 등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명절수요로 인해 판매가 원활하여 가격도 추가 상승을 나타냈으며, 목등뼈는 계절 수요 및 수입감소와 족발도 배달수요 증가 및 수입감소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4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 전지가 모두 500원/kg 하락하였고, 갈비는 1,0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외식소비가 살아나지 못하여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올해 공급감소 전망으로 도매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목전지는 급식납품 중단과 식자재로부터의 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HMR 수요만 유지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월 14일 현재 2월물이 1.46$로 전주대비 0.06$ 하락하였고, 4월물은 1.59$로 0.02$ 하락, 5월물은 1.71$로 0.01$ 하락, 6월물은 1.86$로 0.01$ 상승하였다. *1월 11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구이류는 폭설 및 강추위로 인하여 외부활동이 줄어들며 마트 및 정육점 수요도 감소를 보였고, 식당 수요는 더욱 위축됨에 따라 시중에 덤핑물량이 출현하고 있다. 그리고 목심과 특수부위는 여전히 수요가 없어 냉동 생산이 많은 상황이다. 정육류 중 전지는 외부활동 감소로 마트 및 정육점 판매가 소폭 약세로 전환하였으며, 후지 및 등심 등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갈비류는 아직 명절수요가 없으나 선행하여 가격 강세를 나타냈으며, 목등뼈는 계절수요 및 수입감소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다섯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30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갈비가 500원/kg, 목등뼈가 5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 코로나19 발생 지속으로 별다른 시장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구이류는 외식소비가 살아나지 못하여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올해 공급감소 전망으로 독일산 냉동삼겹살이 200원/kg, 칠레산이 100원의 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는 급식납품 중단과 식자재로부터의 고정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HMR 수요만 유지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월 7일 현재 2월물이 1.52$로 전주대비 0.03$ 상승하였고, 4월물은 1.61$로 0.04$ 상승, 5월물은 1.72$로 0.05$ 상승, 6월물은 1.85$로 0.04$ 상승하였다. *1월 4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가정소비로 인해 정육점의 경매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A도매시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도축경매 진행이 불확실한 영향 등으로 지육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전환을 보였다. 구이류 중 삼겹살은 마트 및 정육점 수요가 있지만, 식당수요 부진이 지속하며 일부 냉동에 들어가고 있고, 목심은 크리스마스 수요가 조금 있었지만 크지 않아 냉동 생산이 많은 상황이다. 정육류 중 전지는 저렴한 가격영향으로 가정수요(찌개 및 볶음)가 이어지고 있고, 후지 및 등심 등은 부진하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으며, 족발은 배달수요 증가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2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6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1,500원/kg, 목심이 1,000원, 전지가 500원 하락하였고 족발과 목등뼈는 5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 코로나19 발생 지속으로 전주 시장상황과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구이류는 외식소비 위축으로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내년도 공급감소 전망으로 도매가격 강세가 지속하며 스페인 냉동삼겹살이 100원/kg 상승하였다. 목전지는 급식납품이 중단되고 식자재로부터의 고정수요도 여전히 부진한 상황인데, HMR 수요만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30일 현재 2월물이 1.49$로 전주대비 0.01$ 하락하였고, 4월물은 1.57$로 변화 없었으며, 5월물은 1.67$로 0.01$ 하락, 6월물은 1.81$로 변화가 없었다. ◆1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3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7월 10일~10월 11일까지 돼지고기 가정소비 증가, 외식소비 감소...국산 돼지고기 평균 구매량 전년(3.40kg) 대비 16.5% 증가 -12월 8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서울·인천·경기 50명 이상 모임 금지 실시 -16일 국방부 '2020년 연말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내년 장병 급식의 질 향상 위해 돼지갈비찜 등 장병만족도가 높은 품목 신규 도입 예정 -21일 서울·경기·인천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 23일부터 1월 3일까지 -고병원성 AI, 20일 기준 농장 발생 18건으로 닭, 오리, 메추리 등 617만 수 살처분 -29일 홍남기 부총리, 580만명에 9조 3000억 지원 계획 발표 ◆12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12월 2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소비 악화로 육가공업체 작업감축이 계속되고 있어 가격은 급격한 하락을 보이고 있지만, 거래처로부터의 주문수요는 추가 가격하락을 기대하며 더욱 감소를 보였다. 구이류 중 삼겹살은 마트 및 정육점 수요가 그나마 유지되었지만 식당수요는 더욱 악화되며 일부 냉동에 들어가고 있고, 목심과 특수부위는 수요부재로 냉동에 많이 들어가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저렴한 가격영향으로 가정수요(찌개 및 볶음)가 그나마 이어지고 있고, 후지 및 등심 등은 최악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족발은 배달수요 증가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2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743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이 1,000원/kg, 전지가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외식소비 위축으로 저가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지만, 내년도 공급감소 전망으로 도매가격은 여전히 강세가 계속되며 칠레산 냉동삼겹살이 100원/kg 상승하였다. 목전지는 급식납품이 거의 중단상태이고 식자재로부터의 고정수요도 외식소비 위축으로 여전히 부진한 상황인데, HMR 수요만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23일 현재 2월물이 1.50$로 전주대비 0.06$ 상승하였고, 4월물은 1.57$로 0.04$ 상승, 5월물은 1.68$로 0.04$ 상승, 6월물은 1.81$로 0.04$ 상승하였다 *12월 21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 코로나19로 인하여 판매부진과 경영적자를 견디지 못한 육가공업체들의 주중 휴무와 작업감축으로 생산량이 감소를 보이고 있다. 구이류 중 삼겹살은 가정소비로 인하여 마트 및 정육점 수요는 그나마 있었지만 식당수요가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고, 목심과 특수부위는 수요부재로 냉동에 많이 들어가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김장철 수요가 거의 종료되었지만 구이용 보다 저렴한 가격영향으로 가정 수요(찌개 및 볶음용)가 그나마 이어지고 있고, 후지 및 등심 등은 최악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족발은 배달수요 증가와 생산감소로 강세를 나타냈다. 12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14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족발이 500원/kg 인상되었다. ▶수입산 : 구이류는 김장철 수요가 종료되었고 외식급감으로 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도 소량 주문 이외에는 거의 중단되었으나, 내년도 공급감소 전망으로 인한 가격상승 기대감으로 도매가격은 독일산 삼겹살이 400원/kg, 스페인산이 300원 상승하였다. 목전지는 급식 및 식자재로부터의 고정수요는 여전히 부진하고 김장철 미전지 수육수요도 종료된 가운데 HMR 수요만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17일 현재 2월물이 1.44$로 전주대비 변화가 없었고, 4월물은 1.53$로 0.01$ 상승, 5월물은 1.64$로 변화가 없었고, 6월물은 1.77$로 나타났다 *12월 14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코로나19가 더욱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상향되며 외식소비 심리는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지육가격은 추가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구이류는 지육가격 상승으로 인해 가격을 소폭 인상하였지만, 소비위축으로 거래처로부터의 주문수요가 감소하여 정상가격 보다 인하하여 판매해야 수요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정육류는 김장철 수육수요도 거의 끝나가고 있고, 그 이외의 식자재 및 급식 납품, 식당 등에서의 수요는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족발은 배달수요가 다시 늘어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12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26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 전지, 갈비가 500원/kg 인상되었다. ▶ 수입산 : 구이류는 김장철 미삼겹 수육수요도 거의 끝나가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급감으로 저가식당 등에서의 주문수요가 거의 중단 상황을 보이고 있다. 목전지는 급식 및 식자재로부터의 고정수요는 여전히 부진하고 김장철 미전지 수육수요도 거의 종료되는 가운데 HMR 수요만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10일 현재 12월물이 1.43$로 전주대비 0.03$ 하락하였고, 2월물은 1.44$로 0.04$ 하락, 4월물은 1.52$로 0.03$ 하락, 5월물은 1.64$로 0.02$ 하락하였다. *12월 07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코로나19가 진정될 기미가 안보임에 따라 소비심리는 더욱 위축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지육가격은 추가 상승을 보이며 시장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구이류는 예년 대비 김장철 미삼겹 수육수요가 부진하며 마트 및 식당 등의 수요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생산량은 여전히 많아 덤핑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정육류는 김장철 수육수요도 소폭 위축을 보였고, 등교일수 축소로 인한 급식 감소, 식당소비 및 경조사 감소 등으로 식자재 수요가 더욱 부진해졌다. 갈비류는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족발은 비수기 수요감소가 계속되고 있다. 11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47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냉장전지가 500원/kg 상승하였고 후지는 200원, 잡육은 500원 하락을 보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김장철 미삼겹 수육수요가 감소를 보이고 있고, 비싼 삼겹살 가격과 매일 500명 이상 신규 확진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저가식당 등의 외식소비가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다. 목전지는 급식 및 식자재로부터의 고정수요는 감소하였으나, 김장철 미전지 수육수요가 일부 발생하였으며 도시락 등의 HMR 수요도 유지되고 있다. 족발은 비수기 소비감소로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2월 3일 현재 12월물이 1.46$로 전주대비 변화가 없었고, 2월물은 1.48$로 0.01$ 하락, 4월물은 1.55$로 0.01$ 하락, 5월물은 1.66$로 0.01$ 하락하였다. ◆12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11월 3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 10월 소비자물가지수 0.1% 상승, 품목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이 13.3% 오른 반면, 공업제품은 저유가 영향으로 1.0% 감소 -11월 11일 농식품부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한우, 한돈, 계란, 김장재료 등 농축산물 할인행사 추진 -11월 15일 코로나 재 확산에 따른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코로나19 관련 대국민 호소문 ◆11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11월 30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코로나19가 점점 더 확산되어 모임 및 회식자제 권고로 인하여 소비가 더욱 큰폭 감소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지육가격은 추가 상승을 보여 가공업체 운영적자가 심화되고 있다. 구이류는 김장철 수육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마트 및 정육점, 식당 등 모든 유통경로의 수요가 크게 위축되었다. 정육류는 김장철 미전지 수육수요만 일부 있고, 등교일수 축소로 급식이 다시 감소하였으며 외식소비 감소로 식자재 수요도 더욱 부진해졌다. 갈비류는 수입육 공급감소로 수요가 소폭 이어지고 있으나, 족발은 비수기 수요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11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49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냉동 전지가 500원/kg 상승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셋째주와 마찬가지로 김장철 미삼겹 수육수요가 일부 있지만, 높게 지속되고 있는 가격과 더욱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요위축이 더욱 심화되었다. 목전지는 급식 및 외식 식자재로부터의 고정수요가 감소하였으나 HMR 수요는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고, 족발은 비수기 소비감소로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1월 25일 현재 12월물이 1.46$로 전주대비 0.06$ 상승하였고, 2월물은 1.49$로 0.10$ 상승, 4월물은 1.56$로 0.10$ 상승, 5월물은 1.67$로 0.09$ 상승하였다 *11월 23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육 가격이 더욱 상승했고 생산량도 많아 육가공업체 운영적자는 더욱 커지고 있다. 구이류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소비위축이 심화되는 가운데, 김장철 수육수요가 부진하고, 창립행사 종료, 중소마트 및 정육점, 식당 등 모든 유통경로의 수요가 감소를 보이고 있다. 정육류는 김장철 미전지 수육수요가 일부 발생하였으나 급식 및 식자재 수요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독일산 수입중단으로 인한 공급감소로 냉동수요가 소폭 생겨났으나, 족발은 비수기 수요감소로 약세가 계속되었다. 11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06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 전지가 1,000원/kg, 냉동갈비가 200원 상승하였고 후지가 2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김장철 미삼겹 수육수요가 일부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과 높은 가격으로 인하여 수요처에서의 수요위축이 계속되어 수입감소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독일산 냉동삼겹살이 100원/kg 하락을 나타냈다. 목전지는 고정거래처인 식자재, HMR 등에서의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지만 약보합세를 보여 50원 하락하였고, 족발은 비수기 소비감소로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1월 19일 현재 12월물이 1.40$로 전주대비 0.05$ 하락하였고, 2월물은 1.39$로 0.08$ 하락, 4월물은 1.46$로 0.09$ 하락, 5월물은 1.58$로 0.08$ 하락하였다. *11월 16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도매시장 상장 감소로 인해 지육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을 보임에 따라, 10월 중순부터 이어지고 있는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일부 부위 가격이 인상되었다. 구이류는 대형할인점 창립기념행사가 예년대비 큰폭 축소되어 진행되는 가운데, 김장수요가 수도권 중심으로 일부 있었으나 가정소비 및 외식 식당 수요는 부진이 계속되었다. 정육류는 김장철 수육수요가 일부 발생하였으나 급식수요가 여전히 미미하며 식자재 수요도 부진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족발도 비수기 수요감소로 하락세를 보였다. 11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64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전지가 500원/kg, 목심이 1,000원, 목등뼈가 200원 상승하였고 족발이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김장철 미삼겹 수육수요가 일부 나타났지만, 정삼겹은 비싼 가격으로 인하여 프랜차이즈 저가 식당 등에서의 수요위축이 계속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목전지는 식자재, HMR 등에서의 꾸준한 수요가 있으나 판매약세를 보이며 가격도 150원/kg 추가하락을 나타냈고, 족발은 비수기 소비감소로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1월 12일 현재 12월물이 1.45$로 전주대비 0.04$ 하락하였고, 2월물은 1.47$로 0.04$ 하락, 4월물은 1.55$로 변동이 없으며, 5월물은 1.66$로 0.01$ 상승하였다. *11월 09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월말이었던 전주보다 시장수요는 더욱 안좋아졌고 도축 마릿수도 많은 상황인데 반해, 도매시장 상장 마릿수는 오히려 감소하며 지육가격이 상승을 보였다. 구이류는 대형할인점 창립기념행사 납품이 일부 들어갔고 수도권에서 김장수요가 일부 발생했으나, 서민경제 위축으로 중소마트 및 정육점, 식당에서의 수요는 더욱 위축되었다. 정육류는 급식수요가 여전히 미미하며 식자재 수요도 부진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 또는 큰폭으로 가격을 인하하여 처리하고 있으며, 족발도 생산량 증가 및 비수기 수요감소로 냉동생산이 생겨나고 있다. 10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70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이 1,000원/kg, 안심과 전지가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아직 김장철 수육수요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수입감소에 따른 가격상승 영향으로 인하여 프랜차이즈 저가식당 등에서의 수요위축이 계속되는 등 냉장육과 냉동육 모두 부진하였으나 칠레산 냉동삼겹살은 1,000원/kg 상승을 보였다. 목전지는 식자재, HMR 등에서의 꾸준한 수요가 있었지만 50원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족발은 비수기 소비 감소로 약세를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1월 5일 현재 12월물이 1.49$로 전주대비 0.04$ 상승, 2월물은 1.51$로 0.06$ 상승, 4월물은 1.55$로 0.04$ 상승, 5월물은 1.65$로 0.05$ 상승하였다. *11월 0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출하증가로 생산량은 증가하였으나 시장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월말 소비부진이 겹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구이류는 가정소비가 위축되는 가운데 월말 수요감소로 시중에 덤핑물량이 더욱 증가하였고, 대형할인점 창립기념행사 매입물량도 예년에 비해 적게 진행되고 있다. 정육류는 미미한 급식납품 및 시장수요 위축으로 덤핑이 증가하고 냉동생산도 늘어나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 또는 큰폭으로 가격을 인하하여 처리하고 있으며, 족발도 생산량 증가 및 수요감소로 일부 유통물량이 냉동에 들어가고 있다. 10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64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500원/kg, 목심이 1,000원, 족발이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 구이류는 월말마감으로 인한 시장위축으로 수요는 더욱 감소를 보였는데, 그동안 원활하였던 냉장육 판매도 위축되었으며 냉동육은 비싼 시세로 인하여 프랜차이즈 저가식당 등에서의 수요위축이 계속되었다. 목전지는 식자재, HMR 등에서의 꾸준한 수요로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족발은 공급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수기 소비감소로 약세를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0월 29일 현재 12월물이 1.45$로 전주대비 0.01$ 하락하였으며, 2월물은 1.45$로 0.02$ 하락, 4월물은 1.51$로 0.03$ 하락, 5월물은 1.60$로 0.04$ 하락하였다. ◆11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지난해 ASF 발생 이후 폭락했던 돈가와 달리 이번 화천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했음에도 돈가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국내 ASF가 처음 발생한 지난해 4/4분기 평균 돈가는 2012년 이후 최저점인 지육 kg당 3,358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 9일 화천 양돈농가에 ASF 발생 후인 12일, 13일의 평균 돈가는 각각 4,126원, 4,404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8일 거래된 3,820원 보다 오른 가격입니다. 작년와 달리 이번 ASF 발생이 돈가에 영향을 주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변화된 언론 대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ASF가 발생했을 당시 언론의 보도 행태는 '인체감염'이나 '식품안전' 등의 경쟁적으로 자극적인 기사를 쉴새없이 내보냈습니다. 그러나 이번 화천 ASF 발생에 대한 보도는 많지 않을 뿐더러 내용도 차분하게 사실을 전하는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언론 뿐만 아니라 ASF를 대하는 국민들의 자세도 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ASF로부터 국내산 돼지고기가 안전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모양새 입니다. 이에 언론과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았을 때 더이상 ASF가 확산되지 않는다면 돈가에 미치는 영향은 아예 없거나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하여 육류유통수출협회 이선우 국장은 "대형 유통 업체들이 재고가 없다보니 재고물량을 채우고 있어 추석 이후에도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라며 "지난해 ASF에 대한 경험이 있고 국소적인 일부 지역에 일어나는 ASF로 인식되어 소비자에게 큰 영향이 없는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의 가정 내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돈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25일 국내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야생조류 분변에서 나옴 ◆10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10월 26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 구이류는 식당수요가 주중반 이후부터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냈고, 가정소비도 약해지며 대형마트 및 온라인 수요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출하증가로 생산량은 늘어났으나 시장 수요는 감소함에 따라 시중에 덤핑물량이 다시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정육류는 급식납품이 조금 더 늘어났으나 아직 미미하고, 반면에 그 이외의 수요는 더욱 위축되어 전지 및 후지, 등심의 어려움은 계속되며 덤핑출현도 늘어나고 있다. 갈비류는 냉동생산 또는 큰폭으로 가격을 인하하여 물량을 처리하고 있으며, 족발도 생산량 증가 및 수요감소로 일부 유통물량은 냉동에 들어가고 있다. 10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82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500원/kg, 목심이 1,000원 하락하였다. ▶ 수입산 : 구이류 중 냉장육은 가정소비가 이어지며 대형유통점 등에서의 수요가 꾸준하였으나, 냉동육은 그동안 급등한 가격영향이 나타나며 프랜차이즈 저가식당 등에서의 수요가 위축되어 약세를 나타냈다. 목전지는 식자재, HMR 등에서의 꾸준한 수요로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족발은 공급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수기로 접어들며 약세로 전환되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0월 22일 현재 12월물이 1.46$로 전주대비 0.08$ 하락, 2월물은 1.47$로 0.10$ 하락, 4월물은 1.54$로 0.10$ 하락, 5월물은 1.64$로 0.09$ 하락하였다. *10월 19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 ASF 발병 영향은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주초 가격상승후 중반부터 약세 전환을 보였다. 구이류는 식당수요가 소폭 늘어나는 모습을 나타냈으나 농협계열 포함 대형마트와 정육점 수요가 소폭 위축되는 모습을 보여, 삼겹살은 보합세이고 목심은 위축되었다. 정육류는 급식납품이 소폭 늘어났으나 크지는 않고 전지가 명절수요 이후 부진전환되었으며, 후지와 등심 등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명절 이후 수요급감으로 냉동생산이 시작되었으며, 족발은 비수기로 접어들며 수요가 감소하고 생산량도 증가하여 하락 전환되었다. 10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83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목심이 500원/kg, 족발이 700원 하락하였다. ▶ 수입산 : 구이류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으로 주 수요처인 저가식당의 소비가 소폭 살아났으나 아직 크지 않고, 가격도 높기 때문에 수요는 보합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냉장육은 가정소비가 이어지며 대형유통점 등에서의 수요가 꾸준하였다. 목전지는 식자재, HMR 수요 등이 받쳐주어 꾸준한 판매상황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족발은 공급부족으로 인해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0월 15일 현재 12월물이 1.54$로 0.12$ 상승하였고, 2월물은 1.57$로 0.05$ 상승, 4월물은 1.64$로 0.02$ 상승, 5월물은 1.73$로 나타났다. *10월 1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 구이류는 명절기간 고향방문 감소로 가정에서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유통재고가 많이 소진되어, 명절 이후에도 농협계열 포함 대형마트와 정육점에서의 주문수요가 이어졌다. 식당수요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연휴기간에 여행객들이 모인 일부 지역의 식당은 수요가 있었다. 정육류 중 전지는 명절 이후에도 대형마트 등으로부터 일부 주문수요가 있었으나, 후지와 등심 등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고 급식수요가 일부 있으나 미미한 수준이다. 갈비류는 명절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하였고 명절 이후 수요가 급감한 상황이며, 족발은 배달수요가 이어지며 강세가 유지되었다. 9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501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 냉장전지가 각각 1,000원/kg, 냉장갈비가 2,500원 하락하였다. ▶ 수입산 : 구이류의 주 수요처인 저가식당이 코로나19로 인한 모임감소로 위축이 계속되며 여전히 힘든 상황이지만, 공급 감소로 인해 보합세를 보였다. 하지만 냉장육은 가정소비가 늘어나며 대형유통점 등에서의 판매가 원활하였다. 목전지는 식자재, HMR 수요 등이 어느 정도 받쳐주며 꾸준한 판매상황을 보여 가격도 100원/kg 상승하는 등 강보합세를 나타냈고, 족발은 공급부족으로 인해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10월 7일 현재 10월물이 1.69$로 전주대비 0.06$ 상승하였고, 12월은 1.42$로 0.03$ 상승, 2월물은 1.52$로 0.02$ 상승, 4월물은 1.62$로 0.03$ 상승하였다. ◆10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10일 ASF로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이 전격 금지되었습니다. 이것이 국내 돈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독일 내 야생멧돼지에서 ASF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10일부터 독일산 돼지고기와 돼지생산물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독일 ASF 발생 의심 소식에 독일산 돈육 제품에 대해 먼저 수입검역을 잠정 중단을 한 바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수입금지 조치를 10일 선적분부터 적용하고 국내 도착 또는 도착 예정인 돼지고기 등에 대해서는 ASF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량은 우리나라 돼지고기 총 수입량(2019년 기준, 42만1,190톤)의 18%(7만7,818톤) 정도를 차지합니다. 특히 국내 삼겹살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로 국내 삼겹살 수입 비중이 45%에 달합니다. 이에 10일 당일 서울 마장동 축산시장에서는 독일산 수입 삼겹살, 목전지가 출고 중단되었고 수입 삼겹살 가격은 5,700원/kg에서 7,000원/kg으로 출고가가 인상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벌써부터 수입육 유통과 가격이 요동치는 형국입니다. 국내 돈가에 영향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관련하여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이선우 국장은 "단기적으로 국내 돈가가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현재 국내산, 외국산 돼지고기 모두 적체 물량이 많은데다가 국내 소비가 워낙 안되고 있어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로 인한 돈가 상승 영향은 금방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AHDB(영국농업개발공사)의 분석가들은 '독일의 ASF 시나리오'라는 예측 보고서에서 ASF가 독일로 확산 될 경우 독일 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전 세계 돼지고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습니다. 수출 불가로 당장 독일은 어렵겠지만, 덴마크와 스페인과 같이 유럽 내 다른 돼지고기 수출국이 있어 독일 수출 공백을 대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했을 때 ASF 발생으로 인한 독일 돼지고기 수입 중단으로 단기적·심리적 영향은 불가피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국내 돈가나 돼지고기 수급에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는게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결국 독일산 돼지고기의 빈자리의 상당수는 다른 수입산 돼지고기가 빠르게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농식품부는 이번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조치로 인해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응하겠다고 입장도 내놓았습니다. 여차하면 돼지고기 수입물량을 늘려 돼지고기 물가 안정을 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6일 당정청 7조 원대 코로나 4차 추경안 편성 합의 -11일 관세청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수입 냉동돼지 △10.9% 상승 ◆9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9월 2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명절이 다가오며 구매수요가 감소를 보인 가운데, 도축 증가로 인한 생산 증가로 시중에 덤핑물량이 다시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구이류는 식당 등으로의 매출이 여전히 크게 부진한 가운데, 농협계열 포함 대형마트 판매는 원활하지만 중소마트 및 정육점에서의 수요가 급감하며 덤핑이 다시 출현하였다. 정육류 중 전지도 명절수요가 없어져 부진 전환되었으며 후지와 등심 등의 부진은 계속되었고, 급식수요가 일부 생겨났으나 미미하였다. 갈비류도 수요 없어져 부진전환 되었으며, 족발은 배달수요로 강세를 유지하였다. 9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69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목심만 500원/kg 인상되었다. ▶수입산 : 독일산 돼지고기의 수입금지로 수입업체에서 보유하고 있던 물량의 시장공급이 일시적으로 제한되었으나, 넷째주로 접어들며 공급물량이 조금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구이류는 주 수요처인 저가식당 소비가 회식, 대학생 모임 등의 급감으로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냉장육 수요는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목전지는 가격이 50원/kg 추가상승을 보였는데 식자재, HMR 시장수요 등이 어느 정도 받쳐주며 판매도 소폭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족발은 공급부족으로 인해 크게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9월 24일 현재 10월물이 1.53$로 전주대비 0.06$ 상승하였고, 12월은 1.40$로 변화 없었으며, 2월물은 1.51$로 0.01$ 상승, 4월물은 1.58$로 0.01$ 상승하였다. *9월 21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명절수요로 인한 가공작업 증가로 지육가격 상승세가 계속되어, 일부 부분육 가격을 추가 인상하였지만 원가상승으로 가공업체 적자는 지속되고 있다. 구이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으로 식당 등으로의 매출이 최악에서 벗어나며 소폭 개선되었고, 대형마트 및 정육점 수요와 세트 작업용 물량매입으로 원활하였다. 정육류 중 전지는 명절수요로 원활한 판매상황을 나타내고 있으나, 후지와 등심, 잡육은 여전한 수요부진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명절수요로 냉장은 원활하나 냉동은 부진하며, 족발은 배달수요 강세로 추가 상승을 보였다. 9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71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냉장전지가 500원/kg, 목심과 냉장갈비가 1,000원, 장족이 700원 인상되었다. ▶ 수입산 : 독일산 수입금지로 수입업체 보유물량이 시장에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혼돈스러운 시장상황을 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외식시장 소비가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냉동삼겹살과 목전지의 가격상승 여파로 추가상승을 우려하는 구매업체로부터의 수요가 소폭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독일산과 칠레산 냉동삼겹살이 500원/kg, 스페인산이 200원 상승하였으며, 미국산 목전지 100원, 칠레산 족발이 1,000원 상승하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9월 17일 현재 10월물이 1.47$로 전주대비 0.05$ 상승하였고, 12월은 1.40$로 0.01$ 상승, 2월물은 1.50$로 0.01$ 상승, 4월물은 1.57$로 변화가 없었다 *9월 14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지육가격의 큰폭 상승에 비해 부분육 가격은 시장에서의 가격저항으로 일부 부위만 소폭 인상하여 가공업체 적자운영이 지속되고 있다. 구이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유지로 식당 등으로의 매출이 약 70~80% 정도 감소를 보였지만, 가정소비 증가로 대형마트 및 정육점 판매는 상대적으로 원활한 모습을 보였다. 정육류 중 전지는 명절수요가 발생하며 소폭 개선되었고, 후지와 등심, 잡육은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명절수요로 원활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족발은 배달수요 증가로 강세를 보였다. 9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399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 냉장갈비를 1,000원/kg, 냉장전지와 장족을 500원 인상하였다. ▶수입산 : 독일의 야생멧돼지 사체에서 ASF가 발병함에 따라 10일부로 독일산 돼지고기의 수입금지 조치가 내려져, 수입업체에서 보유물량의 시장공급을 임시 중단하는 등 혼돈스러운 시장 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판매 제시가격이 큰폭 상승하였는데 냉동삼겹살은 독일산과 스페인산이 1,500원/kg, 미국산 목전지는 250원 상승하였다. 하지만 실제 외식시장 소비는 질병으로 인하여 여전히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수요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9월 10일 현재 10월물이 1.42$로 전주대비 0.18$ 상승하였고, 12월은 1.39$로 0.14$ 상승, 2월물은 1.49$로 0.11$ 상승, 4월물은 1.57$로 0.09% 상승하였다. *9월 07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출하 감소로 지육가격이 큰폭 상승함에 따라 가공업체 적자폭은 더욱 커졌고, 온라인 시장수요가 늘어났으나 오프라인 수요는 훨씬 더 큰폭으로 감소를 보였다. 구이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2.5단계 적용으로 소비심리가 더욱 악화되며 식당 등 외식소비가 약 70% 정도 감소를 보였고 대형마트 및 정육점 수요도 악화를 보였다. 정육류는 학교급식이 재개되지 못하는 가운데 재택근무 확대로 인한 기업급식도 줄어들며 급식납품은 더욱 위축되었고, 외식소비도 한층 더 악화되며 수요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갈비는 명절수요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으며, 족발은 배달수요 증가로 강세 보였다. 8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307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목심이 1,000원/kg 하락하였다. ▶수입산 : 냉장육은 국내산 약세 지속으로 시장이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냉동 삼겹살은 거리두기 2.5단계 실행에 따라 외식소비 위축이 더욱 심화되었다. 목전지도 외식소비 위축과 재택근무에 따른 기업급식 감소, 학교급식 위축지속으로 판매 어려움은 계속되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9월 3일 현재 10월물이 1.24$로 전주대비 0.01$ 상승하였고, 12월은 1.25$로 변화가 없었으며, 2월물은 1.38$로 0.01$ 하락, 4월물은 1.48$로 변화가 없었다. ◆9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바로가기)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올초 촉발된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대한민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일상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통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트저널이 창간 28주년을 맞이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육류유통 생태계가 바뀐다'를 주제로 이달 14일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코로나19 방역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오전 축산물품질평가원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발표 영상이 올려져 누구나 편한 시간에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코로나19가 바꾼 유통구조 변화와 소비트렌드'를 다룹니다. ▶주요 유통 채널별 소비구조 변화와 분석 ▶육류 상품 소비패턴 변화와 출시 트렌드 ▶육류 온라인 유통시장 성장배경과 향후 전망 ▶대형마트 축산물 소비 패턴 변화와 시사점 ▶축종별 산지가격 변화와 중장기 수급 전망 등을 전합니다. 이어 '국내외 육류 수급전망과 이슈 분석'에서는 ▶한우고기 유통시장 전망과 육가공문제 문제점 진단 ▶한돈 육가공산업의 Going Concern 전략 ▶국내외 수입쇠고기 무역시장 수급변화와 전망 ▶수입돼지고기 유통시장 동향과 전망 ▶닭고기 시장동향과 수급전망 ▶육류유통시장, 끝이 다른 시작을 예고한다 등의 내용을 담습니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미트저널(02-489-0361)로 연락하면 됩니다.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위해 정부가 3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시키면서 국내 경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일주일간 수도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독서실, 스터디카페도 운영이 중단되며 학원은 비대면 수업을 해야 합니다.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는 이번 한 주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가느냐 마느냐에 대한 중대한 기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사실상 경제전반에 패닉을 몰고 올 수 있어 위기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소비 회복세를 나타내던 경제지표는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재확산 되기 시작한 8월 셋째주 들어 급감하고 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서울 소상공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간 보다 24.7% 감소했습니다. 이는 그 전주 대비 17.8% 감소하여 1/3 이상 추락한 수치입니다. 육류유통수출협회는 "코로나 확산으로 식당 등 외식소비와 대형마트 판매 등이 급감하여 덤핑물량이 늘고, 학교급식이 없어 어려운 상황이다"고 전했습니다. 30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는 화상간담회에서 "이번주 민생지원과 코로나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재난지원금 문제도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급격히 얼어붙는 소비심리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피해계층에 대한 지원을 서두른다는 입장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은 시기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 조사에서 '재난지원금 지급되면 돼지고기 소비 증가 의향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동네슈퍼에서 돼지고기 구매가 1위를 차지하여 주목된다'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관련기사)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8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8월 31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장마종료 후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돼지 성장지연으로, 목요일까지 일평균 출하 마릿수가 전주대비 약 9%의 감소를 나타냈다. 구이류는 무더위 및 코로나19의 재확산, 월말 마감 등으로 인하여 식당 등 외식소비와 대형마트 판매 등이 급감하며 덤핑물량이 늘어나고 있고 덤핑가격도 더욱 하락을 나타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기업급식만 일부 있고 학교급식 수요는 거의 없으며, 후지와 등심 및 잡육도 외식소비 및 2차 가공업체 구매 위축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의 명절수요는 아직 없으며, 족발도 수요약세로 하락세를 보였다. 8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 족발이 모두 500원/kg 하락하였다. ▶수입산 : 냉장육은 국내산 약세가 계속됨에 따라 시장이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칠레산 삼겹살이 300원/kg 하락하였고, 냉동 삼겹살은 코로나가 더욱 확산됨에 따라 외식소비 위축이 심화되며 독일산이 300원, 스페인산이 500원 하락하였다. 목전지는 국내에서 급식 및 식자재 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오퍼가 낮은 가격대에 나오고 있어 약세가 계속되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8월 27일 현재 10월물이 1.23$로 전주대비 0.01$ 상승하였고, 12월은 1.25$로 0.02$ 상승, 2월물은 1.39$로 0.02$ 상승, 4월물은 1.48$로 변화가 없었다 *8월 24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여름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주초 임시공휴일로 인한 작업휴무로 인하여 일평균 돼지출하는 전주대비 증가를 보였다. 구이류는 무더운 날씨로 인한 바비큐 기피에 더해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인하여 식당 등의 외식소비 및 대형마트 판매가 급감하였다. 정육류 중 전지는 일부 학교가 개학했지만 코로나 확산으로 급식수요가 전혀 없으며, 후지와 등심 및 잡육은 더욱 힘겨운 모습을 보였다. 갈비의 명절수요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으며, 족발은 생산량 증가와 수요약세로 약세를 보였다. 8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65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 냉장전지가 모두 500원/kg 하락하였다. ▶수입산 : 냉장육은 공급이 감소했지만 국내 소비부진이 계속되기 때문에 수급에 큰 문제는 없으며, 냉동 삼겹살은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외식소비 위축으로 판매가 더욱 악화되었다. 목전지는 국내에서 급식 및 식자재 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현지 오퍼가 낮은 가격대에 나오고 있어 국내 가격도 100원/kg 하락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8월 20일 현재 10월물이 1.22$로 0.07$ 상승하였고, 12월은 1.23$로 0.03$ 상승, 2월물은 1.37$로 0.01$ 상승, 4월물은 1.48$로 나타났다 *8월 1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 현재까지는 출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장맛비가 진정되며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어 성장지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구이류는 여름휴가가 거의 종료되었고 해수욕장도 단계적으로 폐장에 들어감에 따라 휴가지 수요가 위축을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일반소비는 장마 이후 무더위가 시되며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내주부터 일부 학교가 개학하지만 급식수요가 없는 상황이고, 후지와 등심 및 잡육의 수요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추석 대비 저가 냉동물량 반짝 매입도 사라졌으며, 족발은 생산량 증가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15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모든 부위가 변화 없었다. ▶수입산 : 냉장육은 공급 감소 상황이지만 국내 소비부진이 계속되며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으며, 냉동 삼겹살은 휴가철임에도 소비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보쌈용 수요도 부진으로 전환하며 독일산이 400원/kg, 스페인산이 200원 하락하였다. 목전지는 국내에서 급식 및 식자재 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에서의 오퍼가격이 점점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8월 13일 현재 8월물이 1.18$로 전주대비 0.08$ 상승하였고, 10월물은 1.15$로 0.07$ 상승, 12월은 1.20$로 0.06$ 상승, 2월물은 1.36$로 0.03$ 상승하였다. *8월 10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여름철 더위가 아직까지는 심각하지 않아 증체지연이 덜해, 출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며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다. 구이류는 휴가지에서의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길어지는 장마로 인해 시장 전체적으로는 판매가 부진을 보여 덤핑이 늘어나며 덤핑가격도 더욱 하락을 보이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소량이나마 납품되던 급식이 중단되며 시중에 덤핑물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후지와 등심 및 잡육은 계속되는 수요부재로 재고 과다 상황을 보이고 있다. 갈비는 추석물량 매입이 일부 시작되었으며, 족발은 생산량 증가로 보합세를 보였다. 7월 다섯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64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1,000원/kg, 냉장전지가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 냉장육은 긴 장마로 인하여 국내산 판매가 더욱 부진해졌는데 수입육도 동반하여 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냉동 삼겹살도 구이식당 수요가 부진을 보이며 칠레산이 200원/kg 하락하였지만 보쌈용 삼겹살 수요는 어느 정도 이어지고 있다. 목전지는 외식수요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급식수요도 부진해져 판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족발은 수입량 감소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300원의 가격상승을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8월 6일 현재 8월물이 1.10$로 전주대비 0.03$ 하락하였고, 10월물은 1.08$로 0.01$ 상승, 12월은 1.14$로 0.04$ 상승, 2월물은 1.33$로 0.03$ 상승하였다. *8월 3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 장마가 길어지며 무더위가 생각보다는 덜해, 돼지 성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며 출하 증가를 보였다. 구이류는 동해 등 휴가지 소비가 소폭 늘어났지만, 장맛비 및 월말 마감으로 대부분의 소비는 더욱 부진해져 덤핑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여름 방학이 시작으로 급식수요가 사라져 시중에 덤핑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후지는 계속되는 수요부재로 적체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족발은 강세이지만 생산량이 늘어나며 소폭 주춤해졌다. 7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422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이 1,000원/kg, 냉장전지가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 냉장육은 외식소비 부진영향으로 국내산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동반 약세가 계속되며 칠레산 삼겹살이 300원/kg 하락하였다. 냉동 삼겹살은 여름철 장마로 인한 구이식당 수요가 감소하였으나, 보쌈용 수요가 이어지며 넷째주 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목전지는 일시간 강세를 보였던 외식수요가 다시 감소세를 보이며 100원의 가격 하락을 나타냈고, 족발도 국내산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요약화로 다시 약세 전환하여 100원 하락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7월 30일 현재 8월물이 1.13$로 전주대비 0.07$ 하락하였고, 10월물은 1.07$로 0.06$ 하락, 12월은 1.10$로 0.05$ 하락, 2월물은 1.30$로 0.04$ 하락하였다. ◆8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최근 관련 기사)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지난 한돈산업 전광판 (◈7월 한돈산업 전광판 ◈6월 한돈산업 전광판 ◈5월 한돈산업 전광판 ◈4월 한돈산업 전광판 )
22일까지 5천원대를 유지하던 돈가가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더니, 9일 뒤인 7월 31일 4,138원으로 돈가를 마무리했습니다. 돈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재난지원금 소진에 더해 예상보다 길어진 장마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상청은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견했으나, 7월 강수일수는 18.8일에 달해 9년 만에 7월 중 비가 가장 많이 내린 달로 기록되었습니다. 육류유통수출협회는 7월 27일 '주간 육류유통시황'을 통해 '하계휴가 수요가 전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삽겹살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8월초 대형마트 할인행사도 진행이 불가하다'면서 '비가 많이 내려 소비는 더욱 부진해져 덤핑물량 출현이 늘고 있다'고 시장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소비부진에도 불구하고, 높은 소비자 가격은 시장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길어진 장마는 결정적으로 돈가하락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3일 이후에도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당분간 중부지방과 북한 지역을 오르내리면서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다'면서 '8일(토)~10일(월)은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향후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 또는 태풍이 발생할 경우 정체전선에 동반된 비구름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 남북으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해외 유입 지속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한돈협회 질병관리본부에 '돼지독감' 대신 'G4신종바이러스' 명칭 요구 -통계청, 6월 소비자물가에서 돼지고기 가격 1년 전보다 16.4% 높아...한우 가격은 10.5% -3일 기재부 차관, '물가관계차관회의'서 '소고기·돼지고기 등 가격 오름 현상 좌시하지 않겠다' 공언 -14일 정부, 내년 최저임금 올해(8,590원)보다 1.5% 인상한 8720원으로 확정 -14일 정부, '한국판 뉴딜' 계획 발표...2025년까지 국고 114조원 직접 투자, 민간·지자체 포함 160조원 투입 -15일 통계청 6월 고용동향 발표,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5.9%로 전년동월대비 1.3%p 하락, 실업률은 4.3%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7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8월 3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 장마가 길어지며 무더위가 생각보다는 덜해, 돼지 성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며 출하 증가를 보였다. 구이류는 동해 등 휴가지 소비가 소폭 늘어났지만, 장맛비 및 월말 마감으로 대부분의 소비는 더욱 부진해져 덤핑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는 여름 방학이 시작으로 급식수요가 사라져 시중에 덤핑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후지는 계속되는 수요부재로 적체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족발은 강세이지만 생산량이 늘어나며 소폭 주춤해졌다. 7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422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이 1,000원/kg, 냉장전지가 5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 냉장육은 외식소비 부진영향으로 국내산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동반 약세가 계속되며 칠레산 삼겹살이 300원/kg 하락하였다. 냉동 삼겹살은 여름철 장마로 인한 구이식당 수요가 감소하였으나, 보쌈용 수요가 이어지며 넷째주 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목전지는 일시간 강세를 보였던 외식수요가 다시 감소세를 보이며 100원의 가격 하락을 나타냈고, 족발도 국내산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요약화로 다시 약세 전환하여 100원 하락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7월 30일 현재 8월물이 1.13$로 전주대비 0.07$ 하락하였고, 10월물은 1.07$로 0.06$ 하락, 12월은 1.10$로 0.05$ 하락, 2월물은 1.30$로 0.04$ 하락하였다. *7월 27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하계휴가 수요가 전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높은 지육가격으로 인하여 삼겹살 납품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어 8월초 대형마트 할인행사도 진행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이류는 계속 높게 형성되고 있는 지육가격으로 인해 판매가격을 일부 인상하였지만 비가 많이 내리며 소비는 더욱 부진해져 덤핑물량 출현이 늘어나고 있다. 정육류 중 후지는 계속되는 수요부재로 적체물량은 더욱 늘어나고 있고, 전지와 등심도 도축 증가로 인한 생산량 증가와 가격인상으로 판매가 어려워 덤핑이 늘어나고 있다.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족발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7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50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이 500원/kg 상승하였다. ▶수입산 :냉장육은 시장수요가 여전히 없어 냉동육과 거의 동일한 가격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냉동 삼겹살은 국내 소비부진에 더해 유럽에서의 오퍼가 저렴하게 나오며 7주만에 가격이 하락을 나타냈는데 독일산이 300원/kg, 스페인산이 200원 하락하였다. 목전지는 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저렴한 가격영향으로 외식수요가 소폭 생겨나며 강보합세가 유지되고 있고, 족발도 국내산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전환을 나타내며 200원 상승하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7월 23일 현재 8월물이 1.20$로 전주대비 0.02$ 상승하였고, 10월물은 1.13$로 0.01$ 하락, 12월은 1.15$로 0.02$ 하락, 2월물은 1.34$로 변화가 없었다. *7월 20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하계휴가 수요가 전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대형마트 할인행사가 8월초 경에 예정되어 있으나 가공적자 상황이고 재고도 적어 행사물량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이류는 계속되는 지육가격 상승으로 인해 판매가격을 일부 인상하였는데 시장에서 가격저항에 부딪히며 수요가 저조해진 모습을 보였다. 정육류 중 후지는 계속되는 수요부재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고, 전지와 등심도 생산량 증가와 가격인상에 따른 시장저항에 부딪히며 판매가 다시 부진해지고 있다.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는데 명절수요가 발생하는 시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족발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36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 목심, 냉장전지가 500원/kg 상승하였다. ▶수입산 : 냉장육은 시장수요가 여전히 없어 냉동육과 거의 동일한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냉동 삼겹살은 무더위로 인해 구이 수요가 여전히 부진을 보이고 있으나 보쌈용 수요는 늘어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목전지는 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외식수요가 소폭 생겨나며 강보합세를 보여 한달만에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하여 100원/kg 상승하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7월 16일 현재 8월물이 1.18$로 전주대비 0.07$ 상승하였고, 10월물은 1.14$로 0.03$ 상승, 12월은 1.17$로 0.01$ 상승, 2월물은 1.34$로 나타났다. *7월 13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무더위로 인한 증체지연으로 출하가 감소하여 생산량이 감소한 반면, 시장 수요는 조금 나아지며 판매상황이 소폭 개선되고 있다. 정육류 중 후지는 계속되는 외식수요 부진과 급식 납품의 큰폭 감소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등심은 명절수요가 조금 생겨나고 있고, 전지도 생산량 감소와 일부 급식 납품수요로 인해 소폭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족발은 생산량 감소로 공급이 부족하여 가격이 상승을 보였고 A지방도 명절수요가 생겨나고 있다. 7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55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1,000원/kg, 냉장전지가 700원, 족발이 5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냉장육은 시장수요가 전혀 없어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냉동육 중 삼겹살은 보쌈 수요가 늘어나며 판매상황이 소폭 개선되었지만 무더위로 인한 바비큐 기피로 목심 판매는 심각하게 부진을 보였는데 칠레산이 300원/kg 하락하였다. 목전지는 바비큐 기피 및 급식수요 부진 등으로 수요가 없어 유통재고가 소진되지 못해 200원의 추가 가격하락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7월 9일 현재 7월물이 1.01$로 전주대비 0.02$ 상승, 8월물은 1.11$로 0.03$ 상승, 10월물은 1.11$로 0.04$ 상승, 12월은 1.16$로 0.03$ 상승하였다. *7월 6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월초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급 대비 수요가 적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축 감소로 인한 생산량 하락과 꾸러미 수요, 대형마트 할인행사 등으로 일부 판매가 이루어져 심한 덤핑물량은 소폭 사라졌다. 정육류 중 등심과 후지는 계속되는 외식수요 부진과 급식 납품량의 큰폭 감소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전지는 생산량이 감소하고 급식납품이 일부 이루어지고 있어 소폭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족발은 생산량 감소로 부족상황을 보이고 있다. 6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52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목심이 500원/kg 하락하였다. ▶수입산: 냉장육은 공급이 감소하였지만 소비감소가 더 크기 때문에 공급량이 부족한 느낌이 없어 4주 연속으로 가격약세를 나타내며 칠레산 삼겹살이 200원/kg 하락하였다. 냉동육도 코로나19로 외식수요가 살아나지 못해 부진이 지속되며 칠레산 삼겹살이 300원 하락하였다. 목전지는 외식소비 및 급식수요 부진으로 수요가 크게 감소하여 유통재고가 소진되지 못하고 있어 100원의 추가 가격하락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7월 2일 현재 7월물이 0.99$로 전주대비 0.04$ 하락, 8월물은 1.08$로 0.05$ 하락, 10월물은 1.07$로 0.04$ 하락, 12월은 1.13$로 0.04$ 하락하였다. ◆7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최근 관련 기사)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지난 한돈산업 전광판 (◈6월 한돈산업 전광판 ◈5월 한돈산업 전광판 ◈4월 한돈산업 전광판 )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과 중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온라인과 오프라인 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7일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한돈산업을 포함한 농축산·식품 업계도 동참하고 있어 이를 계기로 돼지고기 재고 소진과 소비 촉진에 기회가 될지 주목됩니다. . 먼저 이번 세일행사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변화된 비대면 방식의 소비패턴을 반영하여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특별판매전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국내 대표 오픈마켓 7개사, 쿠팡·11번가·옥션·G마켓·위메프·티몬·인터파크 등은 1,200여개 농가가 참여하는 ‘농식품 온라인 직거래기획전’을 6월에서 8월까지 실시합니다. TV홈쇼핑에서는 26일 마늘농가 특집 공영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홈앤쇼핑, GS홈쇼핑에서 순차적으로 9월 말까지 농산물 판매프로그램을 총 65회 방송합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한돈몰에서는 저지방부위 소비 활성화를 위해 동행세일 기간(6.26.~7.12.)에 저지방부위+구이용 세트 등을 30%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오프라인에서도 행사가 열립니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7월 8일까지 전국 800여개 매장에서 삼겹살, 한우불고기, 수박, 양파, 마늘 등 농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한편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29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에서 '국내산 구이류는 월말·분기말이고 무더운 날씨로 인해 셋째주에 비해 소비가 더욱 감소하며 덤핑 출현이 많아졌고, 생산일이 많이 경과한 제품들은 일부 냉동전환하는 사태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돼지 도매가격은 지난 4일부터 5천원대에서 4천원대로 떨어져 29일은 4,623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하반기 돼지 공급 증가에 따른 돈가하락을 우려, 자율적인 모돈 감축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29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30명, 해외유입으로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름철 방역 강화 대책 추진' 보도자료를 통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이 완료되면 중점방역관리 지구를 지정하고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을 갖춘 농장'에 한해 재입식을 허용할 계획이다'고 밝힘 -블룸버그 통신, 1일 중국 정부 관리들 주요 국영회사 대두와 돼지고기 등 미국산 농산물 구매 중지 지시 보도. 중국 당국 관련 입장 표명 없음 -대한한돈협회, 4일 세종 천막농성장 철거 -8일부터 전학년 등교 수업 시작 -18일 북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남북관계 위기 -22일 질병관리본부, 전국 내륙 올여름 최고 더위...온열질환 예방위한 건강수칙 준수 당부 -통일부는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화상회의를 통해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했다고 전함 ◆6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6월 29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구이류는 월말․분기말이고 무더운 날씨로 인해 셋째주에 비해 소비가 더욱 감소하며 덤핑 출현이 많아졌는데, 생산일이 많이 경과한 제품들은 일부 냉동전환하는 사태도 발생하고 있다. 정육류는 급식 및 외식수요 부진이 계속되며 등심과 후지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지는 생산량이 감소하고 꾸러미 등의 급식수요가 소량이나마 생겨나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며 심한 덤핑물량이 사라지고 있다.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족발은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6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45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과 목심이 500원/kg, 후지가 200원 하락하였고 냉장전지가 300원 상승을 보였다. ▶수입산: 냉장육은 공급이 감소하였지만 소비감소폭이 이보다 더 크고, 국내산 판매가 부진함에 따라 동반약세를 보이며 3주 연속 가격하락을 나타냈는데 칠레산과 멕시코산 삼겹살이 모두 500원/kg 하락하였다. 냉동육은 코로나19로 외식수요가 살아나지 못하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목전지는 외식소비 및 급식수요 부진으로 수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유통재고가 소진되지 못하고 있어 약세 시장이 계속되고 있는데 미국산이 200원 하락하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6월 25일 현재 7월물이 1.03$로 전주대비 0.07$ 하락, 8월물은 1.13$로 0.05$ 하락, 10월물은 1.11$로 0.02$ 하락, 12월은 1.17$로 0.01$ 상승하였다. *6월 2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무더위로 인하여 돼지출하 및 경매시장 상장 마릿수가 많이 감소하였으나, 소비가 더욱 크게 위축되며 지육가격은 약세를 보였다. 구이류는 코로나19와 무더워진 날씨, 재난지원금 소진 등으로 수요가 전혀 없어 가공감축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 비해 소비량 감소폭이 더 크게 나타나며 시중에 덤핑물량 출현이 더욱 많아졌다. 정육류는 급식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고 외식수요 부진도 계속되며 전․후지 및 등심 냉동재고는 계속 적체되고 있다.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족발은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6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17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1,000원/kg 하락하였고 족발은 500원 상승을 보였다. ▶수입산: 냉장육은 공급이 감소한 상황이지만 소비부진으로 인한 국내산 삼겹살 부진 영향으로 수입육도 동반약세를 보였는데 칠레산과 멕시코산 삼겹살이 모두 1,000원/kg 하락하였다. 냉동 삼겹살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이 계속되었다. 목전지는 외식소비 및 급식수요 부진으로 수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유통재고가 소진되지 못하고 있어 약세 시장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6월 18일 현재 7월물이 1.10$로 전주대비 0.05$ 하락하였고, 8월물은 1.18$로 0.03$ 하락, 10월물은 1.13$로 0.05$ 하락, 12월은 1.16$로 나타났다. *6월 15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무더위로 인한 증체지연으로 돼지출하가 감소하고 있으나, 재난지원금 소진으로 정육점의 돼지 경매수요가 크게 감소하며 지육가격도 하락세를 보였다. 구이류는 무더워진 날씨와 재난지원금 소진 후 소비위축으로, 생산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남아 시중에 덤핑물량이 지속 출현하고 있다. 정육류는 햄소시지 원료육으로의 후지 사용량이 늘어났으나, 그 외에 급식 및 외식수요는 부진하기 때문에 전․후지 및 등심 냉동재고는 계속 적체되고 있다.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족발은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6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79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삼겹살이 500원/kg, 냉동등심이 200원 하락을 보였다. ▶수입산: 냉장육은 북미지역 오퍼가 다시 나오고 있는데, 국내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지만 국내산 삼겹살 부진 영향으로 가격약세를 보이며 칠레산 삼겹살이 500원/kg, 멕시코산이 1,000원 하락하였다. 냉동육은 외식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이 계속되었다. 한편 목전지는 외식소비 및 급식수요 부진으로 유통재고가 소진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약세를 나타내며 가격이 200원 하락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6월 4일 현재 6월물이 1.06$로 전주대비 0.01$ 하락하였으며, 7월물은 1.15$로 0.03$ 하락, 8월물은 1.21$로 0.02$ 하락, 10월물은 1.18$로 0.03$ 상승하였다. *6월 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재난지원금이 거의 소진되며 정육점 매출도 하락함에 따라 돼지 경매수요가 감소하여, 주 후반으로 접어들며 지육가격도 하락세로 전환을 보였다. 구이류는 주중 휴무 및 작업감축으로 생산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할인점 및 정육점, 외식소비 등이 모두 부진을 보여 공급량이 남아 덤핑물량이 지속 출현하고 있다. 정육류는 급식이 일부 시작되었으나 납품량이 미미해 영향이 거의 없어 전․후지 및 등심 냉동재고가 계속 적체되고 있다.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족발은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5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52원/kg 하락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변화가 없었다. ▶수입산: 냉장육은 북미지역에서의 공급감소 영향으로 꾸준한 판매상황을 보여 가격강세가 유지되며 칠레산 냉장 목심이 500원/kg 상승하였지만, 냉동육은 외식수요 부진으로 약세가 계속되었다. 목전지는 외식소비 부진으로 인해 식자재 수요가 감소하며 유통재고가 소진되지 못하고 있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6월 4일 현재 6월물이 1.07$로 전주대비 0.19$ 하락하였으며, 7월물은 1.18$로 0.05$ 하락, 8월물은 1.23$로 0.02$ 상승, 10월물은 1.15$로 0.03$ 상승하였다. *6월 1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재난지원금 영향으로 정육점 매출이 크게 늘어나 정육점에서의 돼지 경매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육가격이 더욱 상승하여, 가공업체는 적자누적으로 주중 휴무 및 가공감축이 계속되고 있다. 구이류는 대형할인점의 재난지원금 사용처 제외로 매출이 큰폭으로 감소해 납품 들어가야 할 물량들이 일반시장에 풀렸고, 여기에 월말 소비부진도 겹쳐 덤핑물량이 크게 증가를 보였다. 정육류는 급식재개 기대감이 사라짐에 따라 전지가 덤핑물량이 대거 출현하며 하락세를 보였고, 등심과 후지는 수요가 없어 냉동재고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족발은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5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78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이 500원/kg, 냉장목심이 1,000원, 냉장전지가 500원, A지방이 200원 하락하였다. ▶수입산: 냉장 삼겹살은 공급감소와 오퍼가격의 큰폭 상승으로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냉동육은 국내산 삼겹살 약세로 인하여 가수요가 사라지며 하락세를 보였는데 독일산 삼겹살이 200원/kg 하락하였다. 목전지는 소비부진으로 유통재고가 소진되지 못하고 있어 가수요가 사라지며 하락세로 전환되었는데 미국산이 200원 하락하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5월 28일 현재 6월물이 1.26$로 전주대비 0.05$ 하락하였고, 7월물이 1.23$로 0.03$ 하락, 8월물도 1.21$로 0.01$ 하락, 10월물은 1.12$로 0.01$ 하락하였다. ◆6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최근 관련 기사)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최근 금(金)겹살 논란에도 한돈 농가와 육가공업체는 웃지 못하고 있습니다. 돈가는 올랐지만 가정 내 소비가 많은 삼겹살, 목살 위주 수요 증가로 인한 일시적인 상승 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저지방 부위는 재고 적체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현재 삼겹살과 목살 중심으로 소비는 늘면서 금겹살이라 불리고 있지만, 농가와 가공현장에서는 학교 급식 중단과 외식소비 감소로 갈비·안심·다리부위 등 저지방 부위 재고 쌓이면서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돈가 왜곡 현상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부위 소비가 골고루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위별 소비 편중에 따른 가격 차이는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의 돈육 부위별시세 자료에 따르면 5월 삼겹살 가격은 kg당 18,575원으로 1월에 비해 62% 올랐고 목살은 16,750원으로 67% 상승했다. 반면 갈비는 1월 대비 1.9% 상승한 6,175원, 뒷다리살은 오히려 0.3% 하락한 3,15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한돈자조금은 오는 27일까지 SSG닷컴과 연계해 ‘한돈농가·육가공 업체 돕기, 한돈 갈비 위크’ 기획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한돈 농가 氣살리기, 갈비 기획 행사’는 SSG닷컴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되며 한돈 양념갈비를 비롯해 다양한 한돈 갈비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ASF에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비 불균형으로 한돈 농가와 육가공업체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라며, “이번 온라인몰과 연계한 한돈 갈비 기획행사로 가격도 합리적이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교육부)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8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7개 시·도 838개 학교가 등교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한돈협회 추진 모돈 감축 실적 저조, 333곳(모돈 8800두 수준) -6일 돈가가 5천 원대 진입, 당분간 상승세 유지 전망 -11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14조3000억 지급, 정육점 등에서 사용 가능 -14일 롯데마트, 5월 말부터 돼지 직경매로 연 5천 두 직접 구입, 초신선 돼지고기(제품명 '3일 돼지') 판매 계획 -20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을 시작으로 27일부터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3학년과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의 등교수업이 예정되로 진행 -중국 지난 4월 돼지고기 수입량 역대 최대인 40만t 기록, 1~4월 수입량 135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0.4% 증가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름철 방역 강화 대책 추진' 보도자료를 통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이 완료되면 중점방역관리 지구를 지정하고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을 갖춘 농장'에 한해 재입식을 허용할 계획이다'고 밝힘 ◆5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5월 25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돼지고기 판매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육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가공업체 적자폭은 더욱 커져 주중 휴무 및 가공감축이 이루어지고 있다. 구이류는 도축감소로 생산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으로 인해 냉장육 판매 약세가 계속되었으며, 냉동 삼겹살도 지난주 가격인상 이후로 수요가 약세로 전환되었다. 정육류는 시중에 덤핑물량이 대거 출현하고 있으며, 등심과 후지는 수요부재로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다.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족발은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5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63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이 500원/kg, 냉장목심이 1,000원, 전지가 500원 하락하였으며, 족발이 5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 냉장 삼겹살은 미대륙에서의 공급이 감소함에 따라 멕시코산이 1,200원/kg의 큰폭 가격상승을 보였으며, 냉동육은 국내산 삼겹살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가수요가 감소하며 주춤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목전지는 주 수입처가 미국임에 따라 공급감소를 우려하는 유통에서의 가수요가 조금씩 이어지며 200원의 가격상승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5월 21일 현재 6월물이 1.31$로 전주대비 0.01$ 상승하였으며, 7월물은 1.26$로 0.04$ 하락, 8월물도 1.22$로 0.05$ 하락, 10월물은 1.13$로 나타났다. *5월 1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연휴 이후 판매가 부진해진 가운데 높은 지육가격으로 인해 가공업체 적자가 계속되고 있어, 주중 휴무 및 가공 감축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구이류는 높은 판매가격으로 인해 냉장육 판매가 주춤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 삼겹살 수요가 일부 생겨나며 강세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정육류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특히 후지와 등심이 심각하며, 구이류 가격이 너무 높아짐에 따라 전지 수요가 일부 생겨나고 있다.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족발은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5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05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이 1,000원/kg, 냉동이 2,000원, 냉장 및 냉동목심이 1,000원, 냉장 및 냉동전지가 5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 냉장 구이류는 공급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가격 강세가 계속되었는데 멕시코산 냉장삼겹살이 500원/kg 추가 상승하였으며, 냉동육은 유통에서의 가수요로 독일산 냉동삼겹살이 200원 상승하였으나 수요가 크지는 않은 상황이다. 목전지도 유통에서의 가수요가 조금씩 이어지고 있지만 크게 원활한 상황은 아니며, 당분간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위축될 것으로 보여 국내 시장 변동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5월 14일 현재 6월물이 1.30$로 전주대비 0.11$ 하락하였으며, 7월물은 1.30$로 0.10$ 하락, 8월물도 1.27$로 0.11$ 하락하였다 *5월 11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일부 부위가격을 인상하였으나 지육가격 상승폭을 만회하지 못하여, 가공업체 적자운영은 계속되었다. 구이류는 비싼 판매가격으로 인해 연휴소비가 예상보다 저조했기 때문에, 연휴 이후 주문이 급감하며 덤핑물량이 다시 출현하였다. 정육류는 연휴 외식소비 및 개학으로 냉장 전지와 등심 수요가 조금 생겨나며 소폭 나아졌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정육 부위의 판매가 여전히 어려웠다.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족발은 도축 증가로 소폭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4월 다섯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128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과 목심이 1,000원/kg, 냉장전지와 등심이 200원 상승하였습니다. ▶수입산 : 냉장 구이류는 공급 감소로 강세를 보였는데 멕시코산 냉장삼겹살이 1,000원/kg, 냉장목심이 1,200원, 캐나다산 냉장목심이 200원 상승하였다. 대형마트에서 냉장매대를 줄이는 조치를 취하는 등 조절에 나서고 있어 아직 큰 수급문제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냉동육은 공급감소를 우려하는 가수요가 조금 생겨나며 독일산 삼겹살이 300원, 스페인산이 600원 상승하였다. 정육류도 공급감소 우려로 가수요가 이어지며 목전지가 200원, 일반전지도 100원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5월 7일 현재 5월물이 1.52$로 전주대비 0.31$ 상승하였으며, 6월물이 1.41$로 0.17$ 상승, 7월물은 1.40$로 0.07$ 상승, 8월물은 1.38$로 0.03$ 하락하였습니다. *5월 4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지육가격은 큰폭으로 추가 상승하였지만, 정육류와 갈비 부위 가격을 인상하지 못해 가공업체 적자폭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구이류는 5월초 연휴 수요를 대비한 거래처의 구매가 넷째주로 거의 종료되며 마지막주는 주춤한 판매상황을 보였는데, 가격에 대한 저항이 생기며 상승폭도 제한적이었다. 정육류는 일시적으로 냉장 안․등심 수요가 조금 생겨났으나, 그 이외 부위의 수요는 여전히 없어 지육가격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부산물에서 족발은 수요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목등뼈는 여전히 부진하였다. 4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365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이 500원/kg, 냉장전지가 300원 상승하였습니다. ▶수입산 : 수출국 현지에서의 불안정한 공급 상황으로 냉장 구이류 공급이 감소하였으나, 냉장육 수요가 냉동육으로 옮겨 가거나 하지는 않아 냉동삼겹살 판매상황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육류는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 유통업체의 목전지 가수요가 조금씩 이어져 강세를 보이며 200원/kg 상승하였지만, 아직 최종 소비까지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28일 현재 5월물이 1.21$로 전주대비 0.17$ 상승하였으며, 6월물이 1.24$로 0.18$ 상승, 7월물은 1.33$로 0.20$ 상승, 8월물도 1.41$로 0.19% 상승하였습니다. ◆5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최근 관련 기사)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새롭게 이끌어갈 수장에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이 추대됐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하태식 회장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하태식 신임 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의 생산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고, 환경 개선으로 사랑받는 축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하 회장은 이를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축산업 위상 강화 ▶생산기반 확충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시스템 강화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수급 안정화 활동 강화 ▶가축분뇨 대책 관련 제도개선 활동 강화 ▶악성 질병 방역 및 안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구체화했습니다. 하태식 신임 회장은 “어깨가 무겁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국민과 함께하는 축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또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과 이홍재 회장(대한양계협회), 김용철 회장(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이 부회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감사직은 이재용 회장(한국종축개량협회)과 석희진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이 각각 맡게 됐습니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바로가기)은 1990년대 중반 생산자 단체장과 농협 대표이사의 친목도모로 시작되어 1998년 정식 회칙을 제정, 현재 9개 생산자 단체와 16개 유관기관 등 총 25개 회원사로 구성된 명실상부 ‘축산업’을 대표하는 협의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3월 30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자료 등을 인용해 '해운업 침체로 인한 물류망 영향, 각국의 봉쇄령과 수출제한, 곡물 가격 상승 등으로 4월과 5월에 식량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유럽에서 국내로 들어오기로 한 종돈의 수입이 미루어지자, 식량위기설과 맞물려 '유럽에서 돼지고기 수출이 금지될 것이다'라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2일 양돈신문 '피그월드'에는 유럽의 돼지고기 수출 상황을 알 수 있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코로나가 유럽연합 돼지고기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유럽 여러 나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도축·가공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은 급작스런 사재기 이후 안정적인 시장을 유지하고, 중국으로의 냉동 돼지고기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덴마크는 식당의 휴업으로 돼지고기 수요는 감소했으나 꾸준히 도축은 이루어지고 있고, 2분기에는 지난해보다 물량이 늘것으로 전망됩니다. 네델란드는 음식 서비스 산업의 수요 감소에 직면했지만, 사재기로 소매판매는 엄청난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페인은 수요와 공급이 비교적 균형이 잡혀 있으며, 이탈리아는 도축장의 30~40%가 폐쇄되어 가공 처리량이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관련하여 육류유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물류이동이 느려지는 것이지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국내로 수입되는 사료·약품 등의 공급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도 있습니다. 곡물 수출국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인도는 국경 봉쇄 중에 있어 옥수수, 대두박, 채종박 등의 선적이 14~20일 가량 지연되고 있습니다. 중국 내 대두 가격 또한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19가 안정화 되었지만, 중국 현지에서는 쌀과 식용유 등을 사재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3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무역기구(WTO)는 4월과 5월 글로벌 식량 위기가 닥칠수 있다는 우려에, '각국은 전염병이 식량 공급망에 미칠 충격을 최소한으로 줄여 공중보건 위기가 식량위기로 번지지 않게 해야 한다'고 공동성명을 통해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 등 6개 국에서 곡물수출을 금지했고, 식량 수급에 어려움을 느낀 다양한 국가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국내 사료관계자는 "안전재고가 있어 예정된 대로 선적이 재개되면 문제가 없지만, 곡물 수출국의 봉쇄가 추가로 연장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면서 "인도 인접국의 대체 박류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환율도 불안정 해서 총체적 난국이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3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765명(해외유입 1,065명*(내국인 91.1%))이며, 이 중 9,059명(84.2%)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4명이고, 격리해제는 137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습니다.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이마트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말까지 축산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국내산 돼지고기 매출 24.5% 늘어(관련 기사)...반찬 활용도 높고 저렴, 영양 공급원 등 이유 -선진, 돼지고기 BI '선진포크한돈'으로 변경 -한돈협회, 3월 한 달간 한돈 뒷다리살 총 3천3백 톤 구매·비축 완료(CJ프레시웨이, 동원F&B, 선진햄 등 전체 12개업체, 5월까지 냉동실 보관, 6월부터 육가공 원료로 이용 예정) -21일 기재부,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코로나19 따른 경기침체 일시적, 등급 전망도 ‘안정적’…“GDP 올해 -1.5% 역성장 후 내년 5% 강한 반등” -정부,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단계적으로 완화,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이행 -옥수수, 대두 등 국제 곡물, 오일 가격 폭락 중, 원/달러 환율 상승 -22일 한국은행, '3월 생산자물가지수' 102.89(2015년=100)로 한 달 전보다 0.8% 하락. 코로나19 확산에 외출을 줄인 소비자들이 식재료 구매를 늘리며 돼지고기 가격 16.4% 상승 -27일 GS리테일, 코로나19에도 1분기 실적 역대 최대치 달성,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314.7% 늘어....GS25 등 점차 증가하는 1~2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근거리 소매 플랫폼 덕분 분석 -30일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국회 본회의 의결, 5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 13일부터 지급, 지급 액수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 ◆4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4월 27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지육가격이 큰폭 상승하였지만, 정육과 갈비 부위 가격을 인상하지 못해 가공업체 적자 운영은 지속되고 있다. 구이류는 5월초 연휴 수요를 대비한 거래처의 구매가 계속됨에 따라 원활한 판매상황을 보였다. 정육류는 돈가스․탕수육 수요가 조금 생겨나며 냉장 안․등심 판매가 소폭 나아졌지만 냉동육 수요는 거의 없었고, 급식 및 외식수요 부진으로 전․후지 판매는 여전히 어려워 재고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갈비는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부산물에서 족발은 수요강세가 이어지며 가격도 큰폭 상승하였지만, 목등뼈는 여전히 부진하였다. 4월 셋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34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이 2,000원/kg, 목심이 1,000원, 냉장전지가 500원, 족발이 5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미국과 유럽 현지에서의 생산과 내륙 및 해상물류 위축으로 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국내 재고 과다로 당분간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급이 감소하고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유통업체의 삼겹살과 목전지 가수요가 조금 생겨나며 멕시코산 냉장삼겹살이 300원/kg, 스페인산 냉동삼겹살이 300원 상승하였다. 하지만 급식수요 부재와 외식소비 부진으로 아직 최종 소비까지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22일 현재 5월물이 1.04$로 전주대비 0.22$ 상승하였으며, 6월물이 1.06$로 0.11$ 상승, 7월물은 1.13$로 변화가 없었으며, 8월물도 1.22$로 변화가 없었다. *4월 20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지육가격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요가 강한 구이류는 추가 가격인상을 하였으나, 수요가 약한 정육 등의 부위는 가격인상을 못해 가공업체 적자운영이 지속되고 있다. 구이류는 5월초 연휴로 인해 가격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 구매처에서 연휴 수요를 대비하여 구매를 늘려, 원활한 판매상황을 보이며 시중에 덤핑물량이 없어졌다. 정육류는 급식 및 외식수요 부진으로 재고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갈비는 대부분 냉동생산하고 있다. 족발은 강세가 이어졌으며, 등뼈는 수입목뼈가 큰폭의 가격하락을 보여 구매문의가 다시 약해지고 있다. 4월 둘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267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이 1,000원/kg, 목심이 2,000원, 냉장안심이 500원, 냉동안심이 3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미국과 유럽 수출국의 공장가동률이 소폭 하락하였고 내륙 및 해상물류 위축으로 공급이 약간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국내 소비 부진과 재고 과다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학교 급식수요 부재, 외식소비 부진, 미국 선물가격의 하락 등으로 인해 목전지 가수요가 첫째주 이후 없어지며 약세가 계속되었고, 독일산 냉동삼겹살은 둘째주 하락 이후 반등하여 200원/kg 상승하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16일 현재 5월물이 0.82$로 전주대비 0.14$ 하락하였으며, 6월물이 0.95$로 0.12$ 하락, 7월물도 1.13$로 0.08$ 하락, 8월물은 1.22$ 나타났다. *4월 13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지육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그나마 수요가 있는 부위인 삼겹살은 가격을 인상 반영하였으나, 나머지 부위는 수요부진으로 인상하지 못해 가공업체 적자폭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구이류는 대형유통점 할인행사 진행과 중순경부터 가격상승을 예상하는 유통업체로부터의 일부 구매수요, 군납 증가 등으로 삼겹살 판매만 되고 있다. 정육류는 급식 및 외식수요 부진으로 재고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갈비는 대부분 냉동생산하고 있다. 족발은 강세가 이어졌으며, 등뼈도 수입목뼈의 공급감소가 예상되고 가격이 수입육 대비 저렴하여 구매문의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4월 첫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331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이 1,000원/kg, 족발이 300원 상승하였다. ▶수입산: 미국 및 유럽 등 현지 수출국으로부터의 공급상황은 여전히 좋지 못한데, 정밀검사로 인한 국내 검역검사 지연문제는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학교 개학 추가연기로 인한 급식수요 부재와 외식소비 부진, 미국 현지 선물가격의 폭락 등으로 인해 유통업체에서는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가수요가 사라졌다. 이에 따라 독일산 냉동삼겹살이 100원/kg, 미국산 목전지가 400원의 하락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9일 현재 5월물이 0.96$로 전주 대비 0.04$ 하락하였으며, 6월물이 1.07$로 0.09$ 하락, 7월물도 1.21$로 0.05$ 하락하였다. *4월 6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지육가격이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월초임에도 불구하고 외식소비는 여전히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가정소비용 온라인 판매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구이류는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판매부진으로 시중에 덤핑물량이 계속 출현하며 가격이 다시 하락을 나타냈다. 정육류는 개학이 추가로 연기됨에 따라 급식수요가 전혀 없으며, 외식수요도 여전히 부진해 재고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갈비는 대부분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으며, 족발은 강세가 이어졌다. 3월 넷째주 대비 지육가격(제주 제외)이 5원/kg 상승을 보인 가운데, 가공업체 판매 제시가격은 냉장삼겹살과 냉장목심이 각각 1,000원/kg 하락을 보였다. ▶수입산: 미국 및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장폐쇄 또는 가동률이 급격히 하락하였고 물류상황도 원활치 못해 현지로부터의 공급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3월 1일 선적분부터 농약24군 검사의 기준규격 강화로 최초 1회분에 대해서는 축종별․품목별․작업장별로 정밀검사를 실시함에 따라 검역검사가 지연되고 있다. 국내 외식수요는 부진하나 냉장육은 공급감소로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고, 냉동육은 유통 가수요가 이어지며 미국산 목전지가 200원/kg 추가 상승을 보였지만 여전히 최종 소비는 되지 않았다. 미국 시카고 선물가격은 4월 2일 현재 5월물이 1.00$로 전주대비 0.37$ 폭락, 6월물이 1.16$로 0.36$ 폭락, 7월물은 1.26$로 0.30$ 폭락하였다. ◆4월 일간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 추이 -국산 냉장, 수입은 냉동 100g당 가격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품목별 소매가격(바로가기) ◆월별 돈육수입량 추이(업데이트 예정) ◆분기별 사육두수 추이(최근 관련 기사) -통계청 시도별 사육규모별 농장수 및 사육두수(바로가기) ◆ASF 실시간 현황판(바로가기) ▶해외곡물 가격동향(바로가기) ▶달러환율추이(바로가기) ▶유가변동추이(바로가기)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패닉 상태에 빠졌습니다. 1918년 2% 치사율로 5천만 명의 사망자를 낸 스페인 독감에 비교되며 불안감이 더욱 높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27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를 발표했습니다. 3월 중 소비자 심리지수는 78.4로 전월대비 18.5p 하락하였습니다. 특히, 가계수입 전망 및 소비지출 전망은 전월대비 각각 10p, 13p로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소비심리는 더욱 얼어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교육부는 고3·중3부터 급식없는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3월에 이어 4월도 사실상 급식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점차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는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복수의 유통 종사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늘어났던 한돈의 가정내 소비는 삼겹살데이를 기점으로 온·오프라인 모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삼겹살데이 이후로 지육가격이 하락을 보이고 있으나 육가공업체의 가공 감축 및 주중 휴무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재고가 증가하자 충남의 H유통은 지육가격을 등급가격으로 바꾼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최근 주간유통시황을 통해 '구이류는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재고가 증가하고 있어 시중에 덤핑물량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며, '외식수요도 여전히 없는 상황에서 갈비는 대부분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목등뼈는 여전히 수요부진으로 폐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국내산 돼지 유통의 어려움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브랜드 강세를 보이던 도드람마저 삼겹살 이외의 부위는 재고가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 조합 관계자는 "2월 중순부터 코로나에 대한 공포심으로 발생한 소비가 삼겹살데이까지 이어지면서 가격이 올랐지만 이제 소비 증가 이슈는 끝났다"면서 "삼겹살 하나만을 가지고 제값을 받으려고 하니 타산이 맞지 않아 육가공에서 2~3일씩 쉬면서 양을 줄일 수 밖에 없다. 돈가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3년 연속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는 K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FC서울은 지난 2024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 50만 1,091명을 기록하며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평균 관중 수 2만 7,838명에 해당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더불어, 2024 K리그 전체 시청률 1위, 한 경기 평균 티켓 및 상품 판매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FC서울의 흥행 성과에 발맞춰, 경기장 내·외부에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습니다. 우선, 지난해 전좌석 1순위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한 ‘한돈 스카이펍’은 올해도 200석 규모로 운영되며, 한돈 수육, 한돈 탕수육 등으로 구성한 ‘돈맥(한돈+맥주)’을 통해 영양 만점 한돈 요리와 함께 축구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한돈농가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26일 기준 8개 농장에서 돼지 약 2만5천 마리가 폐사한 가운데 추가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덕 지역 한돈농가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택과 퇴비사, 창고, 차량이 전소됐고, 돈사(비육 500두)만 가까스로 남았지만 전기가 끊겨 급수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물탱크까지 소실돼 돼지들이 음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농장주의 애타는 심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는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영천지부는 18L 생수 70통을 긴급 조달해 27일 아침 영덕 지역으로 전달했습니다. 한동윤 영천지부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라며 "돼지키우는 사람이 돼지키우는 사람의 심정을 가장 잘안다. 이럴 때일수록 동업자 정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경북 북부 지역 한돈농가들의 전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전기와 급수 시설이 복구되지 않는 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피해 복구가 지연될 경우 추가적인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돈업계와 정부의 신속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축산유통 종사자를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 식품 유통교육원’에서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유통 전문교육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2024년도부터 총 5회에 걸쳐 축산유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교육은 △축산유통 개념 및 구조의 이해 △축산유통 정책의 이해 △마케팅 전략 실습 등 최근 축산업 마케팅 경향을 반영한 이론 수업과 실습을 함께 진행합니다. 축산종사자라면 누구나 4월 24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 식품 유통교육원 누리집(바로 가기)’을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상품의 유통 및 판매 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경로별로 알맞은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적극적인 교육 수요 파악과 제공으로 종사자 역량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AI 마케팅 콘텐츠 제작(7월) △축산상품 판로 개척 실무(1
대한한돈협회청도지부(지부장 이종찬)는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지원사업은 올해 청도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5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택배로 한돈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한돈협회 청도지부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해 청도군에 100만 원 규모의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했습니다. 이종찬 청도지부장은 "한돈 꾸러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산모들의 건강 회복과 함께 국내 축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모들의 건강 회복 기여하고, 청도 군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돈 꾸러미 지원과 더불어 아동복지기금 100만 원까지 기탁해 주신 이종찬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사회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의학, 스포츠, 방송, 요리 등 각 분야 전문가 14인을 선정해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홍보 메시지로 삼고 다양한 연령층 및 국내외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자 대중적 인지도가 큰 이투스 이지영 강사, 유튜버 진우와 해티, 가수 이하평, 방송인 크리스 존슨을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특히, 신임 명예홍보대사는 높은 영향력과 호감도를 활용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한돈의 글로벌 홍보에 앞장서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한돈 홍보에 힘써준 10인의 명예홍보대사도 올 한해 활동을 이어갑니다. 먼저, 방송인 이용식,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수엔190 여경옥 대표,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홍성흔 부회장, 배우 이세창,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우창윤 교수, 유안정형외과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원장, 유튜브 채널 '1분요리 뚝딱이형', 개그맨 윤택입니다. 한편, 올해로 14기를 맞은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기고, 인터뷰 등 전문가 자문은 물론 한돈자조금 행사 참여, SNS 채
유독 꽃샘추위가 길었던 겨울을 지나 바야흐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 왔습니다. 3월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시기로 에너지 소모가 높을 때입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 충분한 수면과 함께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이 추천되는데, 만일 식단이 고민이라면 국산 돼지고기 한돈과 제철 맞은 봄나물 조합을 추천합니다.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봄꽃과 함께 입맛 돋우는 봄나물 수확도 전국에서 한창인데, 이즈음 맛볼 수 있는 봄나물은 냉이, 달래, 두릅, 미나리, 취나물, 명이나물,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돈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미나리는 사계절 맛볼 수 있지만, 이 시기에 수확한 미나리가 가장 맛있습니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미나리는 ‘천연 해독제’로 불리며 다양한 독소 물질 제거에 탁월합니다. 마그네슘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동하 한의학박사는 “미나리의 강한 식이섬유가 몸속 노폐물을 흡착해 배출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돼지고기 역시 노폐물 배출과 피로 해소에 좋으므로 둘을 함께 먹는다면 환절기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