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지난달 21일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의결하였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내년도 사업물량은 경제사업 1조 2,494억원, 신용사업 1조 2,607억원 등 총 2조 5,10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965억원이 증가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내년도 주요사업은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성공적 완공과 조기 사업 안정화에 맞춰져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재식 조합장은 “2019년 경영방향을 ‘변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 50년 성장기반 구축’으로 설정하여 조합 장기 플랜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계획을 담았다”며 “내년은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완공을 앞두고 있어 어느 해보다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철저한 시운전 및 사전점검을 통해 사업의 조기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