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신생자돈의 첫 10일(The first 10 days)
자돈이 올바른 방법으로 누워 있습니까?
두 그룹의 돼지가 처치를 받았습니다. 새끼 돼지의 빨간 줄무늬는 모든 새끼 돼지가 처치되었음을 나타냅니다. 두 그룹의 돼지에서 특정 징후를 찾아보십시오!
처치 후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조화롭게:
▶치료 직후 자돈은 어미의 유방 곁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에너지 공급이 확보되고 젖꼭지 서열이 안정화되고 모돈의 젖 생산이 일관되게 유지됩니다.
다소 뭉쳐 있는 등의 비정상적으로 누워 있는 행동
새끼 돼지에 대한 위험:
▶한 차례 이상의 포유 후 더 이상의 우유 소비가 없습니다.
▶새로운 젖꼭지 서열이 이루어집니다.
▶저체온증이 발생합니다.
▶자돈이 모돈에 깔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자돈의 눕는 행동 교정하기
자돈들이 뭉쳐있는 것(Huddling)은 종종 자돈이 가슴을 바닥에 대고 눕는 행동과 함께 관찰됩니다. 이는 자돈들이 '불편하다'는 또 다른 신호입니다. 자돈들이 특정 처치 후 바닥에 눕는 방식으로 신체적인 영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여러분의 새끼 돼지들을 관찰하십시오!
포유 자돈의 성장이 심각하게 지연되면 원하는 이유체중에 도달할 기회는 오지 않습니다. 높은 이유체중과 함께 잘 발달된 자돈들이 이유 후 그리고 육성-비육단계에서 좋은 성장률을 보일 것입니다.
모돈과 자돈의 포유행동
모돈은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특정 소리를 통해 젖 먹일 준비가 되었음을 자돈에게 알립니다. 자돈들은 일반적으로 어미의 머리와 얼굴 접촉을 통해 젖을 만들어 내도록 자극합니다.
모돈과 자돈 사이의 최적의 상호 작용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출생 후 10일 동안 새끼 돼지를 처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에 여러 처치가 필요한 경우 개입 횟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처치할 것들을 함께 모아야 합니다.
자돈이 젖을 제대로 포유하지 못할 때 모돈에게 가해질 위험:
▶젖 분비 중단
▶유방의 젖 정체에 따른 급성 젖몸살
▶염증 반응
▶호르몬 불균형
▶젖 생산의 정상보다 이른 정지
▶불규칙한 재귀 발정
처치를 받은 후 몇 시간이 지난 후에는 자돈들은 이제 젖을 빨려고 시도하지 않습니다.
포유 행동 촉진하기
정상적인 포유 행동 :
분만사에 있는 모돈은 일반적으로 서로 자극하고 동기화하는 '맥동(pulsatory)' 소리를 만들고 각자 자돈들에게 젖을 먹입니다. 모돈이 동시에 젖을 먹이지 않을 때 소리는 불규칙하거나 부족할 수 있는데 이를 경고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모돈은 옥시토신 분비로 최대 약 1분 동안 유방 부위의 수축을 일으킵니다. 이로인해 매일 밤낮으로 포유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분만 후 첫날 모유의 시간별 분비는 나중에 젖생산을 확립하는 데 중요합니다.
▶자돈 포유할 때 소리(참고)
[다음에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