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Before Farrowing(분만 전)
임신기 - 그저그런 시기?
임신돈은 외견상 눈에 띄는 변화가 거의 없다하더라도, 이 시기에 성공적인 포유를 위한 생리적인 준비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다음의 요인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환경적인 위생, 미생물
☞장에서는 미생물과 면역계 사이에 영구적인 상호작용이 일어납니다. (면역 과정을 통해 생성된) 모체이행항체(IgG)는 혈액-혈관계를 통해 유방에 도달하고 신생자돈으로 전달됩니다.
스트레스 징후
▷가짜 씹기(Sham Chewing, 먹이없이 씹는 행동)
▷두려움
▷사회적 스트레스(서열)
▷높은 환경 온도(panting behavior, 헐떡임)
☞모돈의 초유에 유의적으로 낮은 모체이행항체(IgG) 농도를 보임
신생자돈의 균일도와 생시체중 관리
▷임신기의 마른 모돈은 교정합니다(recondition).
▷임신 85일 이후 사료질 높여주면 신생자돈의 체내 글리코겐(당원)의 축적을 최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돈군 백신 계획 확인합니다(수의사와 협업). 이는 모돈의 면역과 이를 통한 초유의 면역 상태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는데 있으며 태아 발달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후보돈과 웅돈 자극은 안정적인 돈군건강 상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도태할 웅돈을 잘 선택하는 것은 신생자돈의 활력과 균일도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유와 수정시기 동안 매일 포도당(dextrose) 급여해 주면 난자가 성장하는 곳인 난포 성장을 최대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에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