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의 꽃으로 자리매김한 프로배구 정규리그가 개막했습니다.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3년 만에 열리는 유관중 개막식에 다양한 이벤트로 배구 팬을 맞이했습니다.
도드람은 지난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통합개막전에서 도드람 푸드존과 이벤트존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도드람 푸드존에서는 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배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제공했습니다. △YBD품종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THE짙은’ 삼겹살 구이 △단백질 함량 최대 26g에 탄수화물은 줄인 다이어트 소시지 ‘단백소시지’ △삼겹살과 가장 잘 어울리는 궁합으로 만든 수제맥주 ‘도드람산맥’ 등을 선보였습니다. 단백소시지와 도드람산맥은 출시 예정인 신제품입니다.
또한, 경기 시작 후에는 장내 전광판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도드람 배구 스파이크’, ‘도람이를 뽑아줘’ 등 관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이크 육포, 도드람햄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에게 도드람을 알리고, 경험하는 대면 행사를 기획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아쉬웠다”라며 “도드람이 돼지고기를 활용한 간편식과 맥주 등 MZ세대를 겨냥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배구 팬들과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쉽 활동으로 한돈 소비촉진과 도드람 브랜드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도드람 2022~2023 V-리그’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라운드에 걸쳐 내년 3월 19일까지 진행되며,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은 4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