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오늘 28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일대를 방문하고, 지난 수해로 인한 ASF 차단울타리 훼손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홍 청장은 관리기관인 환경보전원 담당자에게 “훼손된 차단울타리를 빠르게 복구하고, ASF 야생동물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ASF 감염멧돼지는 지난달 23일(#4257, 강원 화천)을 마지막으로 오늘까지 36일째 추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역대 최장 기간 미발견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가 지난해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2024년 누적 기준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획득·유지하고 있는 농장은 모두 485호입니다. '23년(451호) 대비 34호가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실제 신규 인증을 받은 농장은 38호입니다(산란계 13, 육계 12, 돼지·한우 각 6, 젖소 1). 기존 인증 농장 가운데 4호가 인증을 취소했습니다(자진반납; 산란계 1, 육계 3). 해당 485호를 축종별로 살펴보면 산란계가 253호로 가장 많습니다. 전체 중 절반 이상(52.2%)입니다. 이어 육계가 162호(33.4%), 젖소가 30호(6.2%), 돼지가 28호(5.8%), 한우가 12호(2.5%) 등입니다. 돼지 인증농장 28호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24호로 대부분이며, 충북과 경남에 각 2호씩 있습니다. 지난해 새로 인증을 획득한 돼지농장 6호 모두 경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 관련 육가공업체(선진, 팜스코 등) 및 동물복지 인증 도축장과의 거리와 관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8호는 역대 가장 많은 인증 돼지농장 숫자입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의 성적이기도 해 동
2010년 11월 구제역 바이러스의 유입 경로를 추정하기 위해서는 이미 앞에서 살펴 본 내용 이외 국내 상황을 간략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10-2011 구제역 발생 상황 우선 2010년 11월 시작된 구제역은 이전 발생 기록이 없었던 지역에서도 발생이 이어졌다. 안동 이후 경기 북부 등 서울을 중심으로 북부 지역에서 발생이 이어졌다. 12월 들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지역인 강원도에서 그것도 산간 오지에서 구제역 발생이 어어졌다. 2010년 이전 구제역은 주로 경기 북부 등 서울 주변에서 주로 발생하였던 상황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이후 경기도, 충청도를 거쳐 빠른 속도로 남진하기 시작하였다. 급기야 긴급 예방 접종 후 구제역 확산은 점진적으로 약해지면서 경남과 전라도 지역으로의 확산을 겨우 막아낼 수 있었다. 2010년 사회적 상황 2010년 기억해야할 특이사항은 기후 변화의 한 현상일 수 있는 배추 파종 시기에 기나긴 비로 인해 배추 재배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 충청 지역도 심각하게 영향을 받았으나 그래도 자체 농가 자체 소비는 질적으로 이전에 못 미치는 배추로 가능하였으며 남부 지방은 그래도 자급자족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긴 비로 인한
미국 정부가 ASF 약독화 백신 후보주에 대해 '생물안전 3등급(BL3, Biosafety Level 3)'뿐만 아니라 한 단계 낮은 '생물안전 2등급(BL2)' 시설에서 연구용 취급을 공식적으로 허용해 주목됩니다. 미국 농무부(USDA)는 지난 20일 감염력이 약화된 ASF 바이러스 균주에 대해 앞으로 1년간 허가받은 자에 한해 BL3 또는 BL2 시설에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균주는 'ASFV-G-Δ9GL/ΔUK'와 'ASFV-G-ΔI177LΔLVR', 두 가지입니다. 이번 조치는 기존에는 육지와 떨어진 '플럼섬 동물질병센터(PIADC)'의 BL3 시설에서만 가능했던 백신 후보주 연구를, 미국 본토 중앙에 위치한 캔자스주 맨해튼 BL2 실험실에서도 진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백신 후보주의 본토 운송과 일반시설 연구 활용을 허용한 점이 의미가 있습니다. BL3 시설의 경우 공기 정화·음압 유지 시스템 등 최첨단 특수 장비 등 유지·관리만으로도 매월 수억 원의 막대한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같은 미국 정부의 결정은 향후 실제 백신 생산 규제 완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즉, 기존의 고위험 BL3 시설뿐 아
경기도가 지난 7월 16일 파주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ASF로 내려진 방역대 양돈농가 53호(발생 농가에서 반경 10km 내)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조치를 지난 22일 0시부로 모두 해제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해제 조치는 마지막 발생농장 가축 매몰 처리 완료일(7.20일)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추가 ASF 발생이 없고, 방역대 농장의 사육돼지 및 환경에 대한 정밀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된 데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로써 방역대 내 양돈농가와 관련 축산시설의 출입 차량, 가축, 생산물에 대한 이동 제한이 모두 풀리게 되어 양돈농가의 정상적인 경영 재개가 가능해졌습니다. 경기도는 야생멧돼지 등 오염원이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농장 방역시설 점검, 돼지 출하·이동 시 사전 검사, 양돈농장·차량·축산시설에 대한 소독 강화 등 방역 대책은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남영희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이동제한 해제는 방역에 참가한 농가와 관계 기관의 노력 덕분이며,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방역대가 해제되더라도 양돈농가는 재발 방지를 위해 기본 방역 수칙을 철처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습
지난달 23일 이후 한 달 이상 ASF 감염멧돼지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남은 일주일 동안 추가 발견이 없으면 이달 8월은 역대 처음으로 월간 발견건수 0건인 달로 기록됩니다. 한편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전국적으로 검사한 야생멧돼지 숫자는 모두 8천588마리(포획 및 폐사체)입니다. ASF 검사 결과 모두 음성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