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9 (일)

  • 맑음동두천 25.6℃
  • 맑음대관령 20.5℃
  • 맑음북강릉 18.9℃
  • 맑음강릉 20.6℃
  • 맑음동해 17.2℃
  • 맑음서울 26.3℃
  • 맑음원주 26.5℃
  • 맑음수원 23.9℃
  • 맑음대전 25.1℃
  • 구름많음안동 24.9℃
  • 구름많음대구 23.4℃
  • 흐림울산 18.7℃
  • 맑음광주 22.5℃
  • 흐림부산 18.9℃
  • 구름많음고창 20.1℃
  • 제주 17.4℃
  • 흐림고산 17.8℃
  • 서귀포 17.7℃
  • 맑음강화 19.1℃
  • 맑음이천 26.7℃
  • 맑음보은 25.3℃
  • 맑음금산 23.8℃
  • 구름많음김해시 21.1℃
  • 구름많음강진군 20.3℃
  • 맑음봉화 24.2℃
  • 구름많음구미 24.6℃
  • 흐림경주시 21.5℃
  • 맑음거창 23.8℃
  • 구름많음합천 23.5℃
  • 흐림거제 19.1℃
기상청 제공

[초록] 초유 통한 모돈에서 신생자돈으로의 PED 바이러스 전파

장 상피 세포에 정착한 PED 바이러스, 모돈의 장에 위치한 CD3 + T세포로 바이러스를 전파, 해당 세포 유선으로 이동

초유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기전은 실험 동물 모델의 부재와 분만 전후 모돈으로부터 조직 샘플 채취의 어려움으로 인해 규명하기 어렵다. '돼지 전염성 설사병 바이러스(PEDV)'는 전 세계 돼지 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출현 장병원성 코로나바이러스이다. PEDV는 주로 신생돼지, 특히 생후 1~2일 된 새끼 돼지를 여러 경로로 감염시킨다.

 

 

본 연구의 역학적 조사 및 동물 감염 실험 결과, PEDV가 초유를 통해 모돈에서 신생돼지로 수직 전파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초유 내 CD3+ T 세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경구 면역화된 감염 모돈의 장 상피 세포(IECs)에 정착한 PEDV가 IECs 바로 아래에 위치한 CD3+ T 세포로 전달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인테그린 α4β7 및 CCR10을 발현하는 PEDV 보유 CD3+ T 세포는 혈류를 통해 장에서 유선으로 이동한다. 유선 상피 세포(MEC)를 통과하여 초유 내강으로 이동될 수 있으며, 이는 자가수혈 분석법과 MEC/T 공동 배양 시스템을 통해 확인되었다.

 

초유 내 PEDV를 보유한 CD3+ T 세포는 신생돼지의 장 상피 세포(IECs) 사이에 산재하여 세포 간 접촉을 통해 장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초유 유래 CD3+ T 세포가 PEDV의 수직 전파 경로가 될 수 있음을 최초로 입증하였다.

 

[논문 원문(바로가기), A Novel Pathway for Porcine Epidemic Diarrhea Virus Transmission from Sows to Neonatal Piglets Mediated by Colostrum, Journal of Virology, 2022] 

 

번역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 역주 주: 해당 논문은 PEDV가 환경뿐만 아니라 모돈의 초유를 통해 신생자돈에게 직접 전파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즉, 자돈이 돈사 주변 바이러스에만 노출된다는 기존 인식(외부 환경)을 넘어 모돈 자체가 중요한 감염원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양돈농가는 PEDV 양성 모돈의 바이러스 관리를 더욱 엄격히 하고, 특히 분만사 내 모돈의 초유 및 분변 배출 바이러스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것은 질병 순환을 끊고 근절할 수 있는 핵심입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6,110,660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