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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저단백 사료에 프로테아제 보충시 이유 후 돼지의 설사 빈도 및 질소 대사 개선

저농도의 조단백질 사료에 프로테아제 첨가할 경우 이유 후 설사 예방뿐만 아니라 소화율 및 질소이용률 개선 가능

본 연구의 목적은 단백질 함량(CP; crude protein)과 프로테아제(PT; protease) 보충이 이유 후 돼지에게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총 24마리의 이유 후 수컷 돼지(7주령, 초기 체중 10.94±1.26 kg)를 대상으로 2주간의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은 2×2 요인 설계로 진행되었으며, CP 수준(18.78% HP, 16.92% LP)과 PT 보충 수준(0, 0.1%)의 두 요인을 포함했다.

 

 

실험 결과 CP 및 PT 수준에 따른 성장 효과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LP 사료는 낮은 분변 점수를 보였으며, PT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설사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DM(건조물질)도 LP 사료와 PT 보충과의 상호작용을 보였다. PT 보충은 단백질 및 아미노산 소화율을 개선했으며, BUN(혈액요소질소)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황을 함유한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의 소화율은 LP 사료와 PT 보충을 통해 증가했으며, 이는 H2S(황화수소) 감소로 이어졌다.

 

결론적으로 LP 사료에 PT를 보충하는 것은 PWD(이유 후 설사)를 성공적으로 예방하고, 소화율 증진을 통해 질소 이용률을 개선할 수 있다.

 

[논문 원문(바로보기), Supplementation of protease with low protein diets improves incidence of frequency and nitrogen metabolism in weaned pigs, 안재우(충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 외, Animal Science & Technology, 2024]

 

번역 및 편집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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