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7 (토)

  • 맑음동두천 -3.5℃
  • 맑음대관령 -2.3℃
  • 맑음북강릉 2.0℃
  • 맑음강릉 5.3℃
  • 맑음동해 5.7℃
  • 박무서울 -2.6℃
  • 흐림원주 0.5℃
  • 박무수원 -1.6℃
  • 박무대전 0.3℃
  • 박무안동 0.0℃
  • 연무대구 5.5℃
  • 연무울산 5.8℃
  • 박무광주 4.5℃
  • 맑음부산 8.1℃
  • 흐림고창 2.5℃
  • 구름많음제주 9.1℃
  • 맑음고산 9.4℃
  • 맑음서귀포 9.1℃
  • 맑음강화 -3.8℃
  • 맑음이천 -0.6℃
  • 맑음보은 1.4℃
  • 흐림금산 3.0℃
  • 맑음김해시 6.1℃
  • 흐림강진군 5.1℃
  • 맑음봉화 -3.6℃
  • 맑음구미 4.7℃
  • 맑음경주시 5.6℃
  • 맑음거창 -2.2℃
  • 맑음합천 -1.4℃
  • 맑음거제 4.7℃
기상청 제공

[초록] 한국에서 '돼지 레스피로바이러스 1형' 첫 발견

전국 7개 시군 16개 농장서 바이러스 확인되어 전국에 광범위하게 확산 추정...유럽 균주와 연관

'돼지 레스피로바이러스 1형(Porcine respirovirus 1; PRV1)'은 최근에 출현한 돼지 호흡기 바이러스로, 파라믹소바이러스과 레스피로바이러스속에 속한다. 2009년 중국 홍콩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PRV1은 미국과 여러 유럽 국가에서 확인되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이 신종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아시아에서는 중국에서만 바이러스가 보고되었다.

 

 

그런데 PRV1이 한국 전역의 7개 시군에 위치한 16개 농장의 돼지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검사한 구강액 샘플을 기준으로 71.4%의 유병률을 보였으며, 이는 바이러스가 이미 한국 양돈농가에 널리 퍼져 있음을 시사한다.

 

한국 PRV1 균주의 추가적인 유전적 특성에 대한 연구를 위해, 세 개의 다른 양돈장에서 채취한 PRV1 양성 샘플로부터 완전한 게놈과 두 개의 F 유전자 서열을 확보했다. 완전한 게놈과 F 유전자 서열을 기반으로 한 계통 발생 분석에 따르면, 세 개의 한국 PRV1 균주는 모두 유럽 계통 1에 속하며, 홍콩(중국), 독일, 폴란드에서 채취한 균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RV1 염기서열의 제한된 가용성으로 인해 한국 PRV1의 기원에 대한 증거를 확보할 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PRV1은 한국 양돈장에서 최초로 확인되었고, 본 연구에서 유전적 특성이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PRV1의 전 세계적 분포와 유전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 역자 주: PRV1은 병원성은 불확실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돼지 기도에서 증식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PRDC 유발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논문 원문(바로보기), First report of Porcine respirovirus 1 in South Korea, 박종현(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DIVA Bio) 외, Transbound & Emerging Diseases, 2022]

 

번역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4,338,537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