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 도드람테마파크에서 조합장 이·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문표 국회의원, 한국축산물처리협회 김명규 회장, 정영세 가공조합장업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전 현직 임원 약 200여 명은 이영규 전 조합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 8대 박광욱 조합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영규 전 조합장은 이임사를 통해 “조합의 성장은 모든 사업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신뢰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박광욱 조합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는 평 조합원으로 돌아가서도 조합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8대 조합장에 취임한 박광욱 조합장은 “지난 10년간 많은 업적을 남기신 전임 이영규 조합장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인사하며 “임기 동안 외부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의 경쟁력 제고 및 소득 증대 등을 위해 힘쓰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며, 더욱 강한 조합,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새로 취임한 박광욱 조합장은 (사)대한한돈협회 이사, 도드람양돈농협 감사 등을 역임한 축산 전문가로, 2023년 3월까지 4년 간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이 지난 7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진행된 대한한돈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에서 공로패를 수상했습니다. 이영규 조합장은 사명감을 갖고 한돈 산업의 발전과 한돈인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영규 조합장은 “대한한돈협회의 4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한돈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며, 한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 정현규 박사도 공로패를 함께 수상했습니다. 정현규 박사는 한국양돈수의사회 회장으로서 그간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재난질병의 예방 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습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개최된 ‘2017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2017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비영리시설과의 파트너십을 장려하고 기업의 우수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시와 (재)서울시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도드람을 포함한 7개 기업과, 함께 활동한 비영리 파트너기관 7곳이 수상했습니다. 이날 도드람은 (재)중앙자활센터와 상호협력을 통해 도드람의 순대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 위탁운영점을 오픈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본래순대 위탁운영점은 중앙자활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한 자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근로 능력은 갖추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조건부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지역 저소득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단순 노무의 자활근로 사업을 넘어 매장 운영에 대한 교육 진행부터 경영 노하우까지 전수하며 향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 도드람은 본래순대 보령점을 비롯하여 창원 상남점(창원지역자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