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농장, "언제나 목표 달성의 근본 원동력은 직원들에게 있다"
지난 17일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1지구(영업이사 하병찬)는 ‘퓨리나 신천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열고신천농장의 성공을 함께 축하하고 성공 노하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신천농장(대표 심재민)은 '꼼꼼한 기록, 철저한 계획, 강한 실천력'으로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여 WSY2500을 달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는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심재민 대표는 축산가업 2세대로 35년간 안정적으로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최근 시장 상황 발표에 나선 길현경 퓨리나 양돈특판부장은 “현재 도축두수가 증가하고 수입량이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돼지고기 소비가 함께 늘어 한돈산업을 지키고 있다"면서"내년 도축두수는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올 여름 폭염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같은 외부 요인 등 여러 면에서 수입육 가격과 수입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며 내년 양돈 사업을 긍정적으로 예상하였습니다. 길 부장은 이어 "철저한 방역으로 동절기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돼지를 생산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꾸준한 생산성, 철저한 방역, 농장 비전만 있다면 양돈 사업의 장기적 전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