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와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가 지난 27일 연암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축산업의 발전과 축산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축산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과 교직원을 비롯하여,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김진원 축산사업본부 상무 등 농협경제지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연암대학교와 농협경제지주는 인적 및 물적 자원의 교류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등 실무교육과 산학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이루는 출발점이 만들어졌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맞춤형 축산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기 위한 △축산컨설턴트 맞춤형 전문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축산컨설턴트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수요조사, 교육참여, 홍보 △축산전문교육 관련 교육시설, 현장실습장의 교육 인프라 지원 △평생직업교육 관련 사업 및 업무 등이 있습니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에 강한 축산컨설턴트가 많이 육성되어 우리나라 축산농가와 축산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형식적인 협약으로 그치지 않
사조그룹 양돈사업부(대표 강화순)와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지난 23일 사조동아원 당진사료공장에서 상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양돈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우수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상호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는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사조그룹 양돈사업부 강화순 대표이사와 배민호 본부장, 연암대학교 축산계열 김종덕 학과장 및 임직원이 함께 자리하였으며, MOU 체결과 함께 1천만 원의 학술연구 개발비 증정식도 가졌습니다. 사조그룹 양돈사업부에서는 향후 주기적으로 연 2천만원을 학술연구 및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으며 축산 인재육성 및 축산산업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연암대학교와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연암대학교는 국내 축산 과정 최고의 교육기관으로서앞으로 사조그룹 임직원의 위탁교육뿐만 아니라축산분야 상호협력 및 신기술 개발확대에 사조그룹 양돈사업부와 함께 협력할예정입니다. 사조그룹 양돈사업부 관계자는 "사조그룹은 축산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축산 수직 계열화를 통해 미래식량 자원개발을 강화하고 있다"며"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