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2022년 제2회 임시총회 개최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번달 8일 김해 JW웨딩홀에서 제2회 임시총회를 갖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확정하였습니다. 뒤이은 상임감사 선거에서 1대 김익희 상임감사가 재선출되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창립40주년이 되는 2023년 경영방향을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 40년의 성장 동력 마련’이라고 설정하였습니다. 구체적 목표로는 사업물량 4조 3,908억 원, 매출액 7,263억 원, 당기순이익 95억 원을 수립하였습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금융사업(예금 1조4천8백억 원, 대출 1조1천오백억 원), 공판사업(돼지 90만두, 소 13만두 도축), 육가공사업(돼지 55만두, 소 1만두 가공), 사료사업 28만톤 판매, 본점청사 건립 추진, 김천종돈장 완공, 제2사료공장 설립 검토, 제일리버스 지분 추가 인수 등 안정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사업물량 확대 의지를 반영하였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환율과 높은 수입 곡물가, 물가 상승까지 힘든 한 해였지만 농가 경영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고, 조합원과 임직원이 서로 화합해 잘 극복해왔다”라며 “내년 사업계획의 핵심은 무엇보다 포크밸리유통센터 조기 안정화로 당기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