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장 일반현황 □ 농 장 명 : 길목농장□대 표 자 : 남 상 현□주 소 :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여주는 남한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영농이 발달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경간선이 보이는 넓은 평지에 길목농장이 있다.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남상현 대표는 남한강 기운을 먹인 고품질의 돼지를 생산·사양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돼지농장에 뜻이 있어 영농후계농업인 양성 프로그램을 받아 30년 동안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길목농장은 종돈부터 출하단계에 이르기 까지 어느 단계도 소홀하지 않고 있다. 엄선된 종돈을 사용하며 인공수정도 담당자를 따로 둘 정도로 유전적으로 우수한 돼지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 성장단계에 맞는 사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육기에는 계절에 맞게 부분 제한급여를 하여 목표 생체중 113kg 달성하고 있다. 출하 전에는 2단계에 걸친 개체별 선별을 통해 180일령 계획출하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온도는 낮게 설정하고, 수시로 센서로 체크도 하고 있다. 또한, 돈사에는 톱밥을 깔아주고 자주 갈아주며 복지적 측면도 신경 쓰고 있다. 톱밥돈사는 돼지 운동량이 늘어 증체율이 감소하지만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있고 맛
올해 국내 최고의 한우⦁돼지⦁육우⦁계란을 생산한 농가를 선정하는 ‘제15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다비육종 계열 영농조합법인 도야지친구들(대표이사 윤성규)의 브랜드농가 중 두 곳인 길목농장(대표 남상현)과 현구농장(대표 김헌민)이 각각 대통령상과 원장상(경기)을 수상하였습니다. 올해 돼지부문의 경우는 2016년 9월 ~ 2017년 8월 기간에 최소 2,500두 이상 출하, 1+등급이 평균 37%이상인 농가를 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한 길목농장은 모돈400두 규모의 농가로 1+등급 50.6%, 1등급이상 86.3%를 기록하였으며, 원장상(장려상)을 수상한 현구농장은 모돈 260두규모로서 같은 기간 1+등급 45.6%, 1등급이상 81.5%를 기록하여 두 농장 모두 같은 기간 전국평균 1+등급 28.8%, 1등급이상 63.6%보다 월등히 높은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길목농장 남상현 대표는 이러한 우수한 성적의 가장 큰 이유로 자동출하선별기를 꼽고 있습니다. '출하대상돈들을 자동출하선별기를 통해 개체별로 체중을 측정하여 선별하고 있기 때문에 출하돈의 규격율(도체중 83~92kg)부터가 다른농장들과 비교하여 월등히 높게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