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이 지난 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2년 상반기 도드람 후계자 워크숍’ 행사를 가졌습니다. 도드람은 조합원의 경쟁력 제고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가업을 승계 중인 조합 후계자 및 창업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모두 39명이 참가한 가운데 ‘분뇨처리 및 냄새저감’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관련 사례 발표와 함께 초청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호철 대표(지토농장, 충남 공주)는 오래되고 낡은 시설에서 분뇨처리 및 악취민원 문제 등을 극복하는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과정에서의 실패담도 솔직하게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그는 '액비순환이 악취 저감에 효과적이지만, 완전히 제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최규석 팀장(도드람 친환경양돈팀)은 '삼익농장(경북 영주)의 분뇨처리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삼익농장은 정화방류와 함께 액비순환을 더해 분뇨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최 팀장은 '이를 통해 악취 저감뿐만 아니라 정화 방류 용이, 돈사 환경 개선, 응집제 등 비용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환원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한국배구연맹(KOVO)과 함께 광주광역시에 총 2,000만 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HMR)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월 광주광역시와 진행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 ‘드림 위드 스타즈(DREAM WITH STARS)’ 협약에 따른 것입니다. 기부 물품은 도드람 돼지고기 듬뿍 김치찌개 2,500개,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 2,000개로 구성되었습니다. 모두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간편한 조리로 든든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도드람은 광주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연합회를 통해 소속 기관 51개소에 이들 물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로 한국배구연맹과 협약을 맺은 후 국내 프로배구의 발전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우리사회 소외계층을 돌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지자체 등과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모두 이뤄냈습니다. 도드람은 지난달 2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대의원 및 이사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경영 성과를 보고 했습니다. 도드람의 2021년 경상이익은 147억 6,300만 원(세전)으로 조합 창립 이래 최대치이며, 사업계획 대비 289%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2020년 경상이익 대비 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드람은 이 같은 호실적에 출자배당금과 이용고배당 등 모두 87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습니다. 또한, 올해 4월 착공 예정인 도드람 사료공장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사료 목표물량의 50%를 자체생산해 생산 원가를 절감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인 통합사옥으로 조합과 자회사 경영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생각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2021년 최고의 사업실적을 이뤄낸 조합원 및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도드람에 아낌
도드람이 2022년에도 류수영, 박하선 부부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와 홍보 모델 계약을 1년 연장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지난해 류수영, 박하선 부부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고, ‘마음에 드는 맛 도드람한돈’을 캐치프레이즈로 광고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다정하게 요리 준비를 하는 사랑스러운 잉꼬 부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도드람한돈의 신선함과 우수성을 전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대중성을 지니고 있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 폭넓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됐다”라며 연장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올해도 류수영, 박하선 부부를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광고 캠페인 활동으로 도드람의 우수한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돈 대표 브랜드인 도드람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계약 연장이 저희 부부와 도드람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도드람이 프로배구 선수 포토카드, 경기 예매 할인권, 도드람몰 상품권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성 가정간편식(HMR) 세트를 내놓았는데 출시하자마자 바로 품절되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25일부터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콜라보한 HMR 세트 ‘[도드람 V-팩] 한국도로공사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V-팩)’을 도드람몰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V-팩'은 하이패스 배구단 팬덤을 겨냥한 특별 굿즈와 실용적인 도드람 HMR 제품으로 구성한 세트입니다. 먼저 HMR 제품은 배구 팬들의 주 연령층을 고려해 조리가 간편하고 20~30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인 미트와플, 돼지고기 듬뿍 김치찌개, 흑미 함박스테이크, 돼지고기 장조림, 콘버터 장조림 등 총 5가지를 각 2개씩 담았습니다. 특별 굿즈는 박정아, 문정원, 이윤정 등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 사인이 담긴 셀카 리미티드 포토카드 3종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합니다. 여기에 더해 만 원 상당의 배구 경기 할인권과 오천 원 상당의 도드람몰 상품권까지 덤으로 증정합니다. 가격은 5만 8천 원으로 2만 원 가량 할인된 수준입니다. 그런데 ‘V-팩'은 27일 도드람몰(바로가기)에서 이미
지난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 성황리 마무리됐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이벤트로 타이틀 스폰서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전국의 배구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은 티켓 예매가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도드람 SNS에서 진행된 사전 이벤트는 약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도드람은 광주시 소외계층에게 2,000만 원 상당의 도드람 제품을 기부하는 ‘드림 위드 스타즈(DREAM WITH STARS)’ 기부 전달 시간을 가져 올스타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K-스타, V-스타 팀으로 나눠 진행된 올스타전은 박빙의 승부 끝에 V-스타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도드람은 팬들을 위한 경품과 선수들을 위한 부상품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냈습니다. 올스타전의 묘미 스파이크 서브 퀸과 킹으로 선정된 이소영, 조재성 선수에게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를 제공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동행하고 있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 1월 22일(토) 전야제를 시작으로, 23일(일) 오후 2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공식 개최됩니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하 V리그 올스타전)’은 한국 배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해 선정된 선수 40인이 출전하는 프로배구 축제입니다. 2020 도쿄올림픽 대륙별 예선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2018~2019 시즌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은 기존에 도드람한돈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던 프로모션이 코로나19로 제약이 있던 만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배구 팬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입니다. 예정된 이벤트는 두 가지로 사전 SNS 이벤트인 ‘쇼 미 더 세리머니(SHOW ME THE CEREMONY)’와 ‘스파이크 서브 퀸&킹을 맞혀라!’입니다. ‘쇼 미 더 세리머니(SHOW ME THE CEREMONY)’는 도드람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원하는 선수와 세리머니를 댓글로 적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팬들이 적어준 세리머니를 도드람이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신선한 돈육세트부터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된 집밥선물세트까지 ‘2022 도드람 설 선물세트’ 20종을 도드람몰에서 선보였습니다. 돈육세트는 합리적인 3만원대부터 10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당연히 전 과정 HACCP 인증을 받아 안전하며,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신선도를 갖춘 프리미엄 도드람한돈을 담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2호’는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심덧살(가브리살) 4종을 맛볼 수 있습니다. ‘도드람한돈 한마리세트’는 가정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구이용(삼겹살, 목살), 찌개용(앞다리살), 불고기용(앞다리살)으로 촘촘하게 구성했습니다. 이 밖에도 3구세트, 4구세트, 보쌈세트, 간편구이세트, 냉장갈비세트, 냉동갈비세트 등 다양한 돈육세트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도드람은 지난해 추석 처음으로 선보인 가정간편식 세트가 큰 호응을 얻은 점을 반영해 ‘집밥세트’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집밥한상세트'는 별도의 양념없이 집에서도 든든한 한 상을 차릴 수 있는 한돈갈비찜과 양념왕구이로 구성된 프리미엄 가공세트입니다. '한돈갈비찜'은 살코기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분야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관 견학 및 현직자 소통 기회 등을 제공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축산분야 정책·제도나 축산물품질평가원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교와 농업계 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됩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축산물 등급제·이력제·스마트축산·축산유통 관련 전문 강의 ▲DNA 분석실 견학 ▲현직자 간담회 ▲채용설명회 등 대상자의 특성과 여건에 맞춰 구성됩니다. 지난달 참여한 중앙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학생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실제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만나 업무에 대해 질의하는 등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해 생생한 경험을 한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본 프로그램은 축산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전국의 축산인재와 소통하여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 참여자가 축산업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학교 담당자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2분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관련 기사). ‘국돼팀’ 캠페인은 올해 파리올림픽 등 국대팀(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다수 예정된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 행사를 더욱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습니다. 앞서 ‘삼겹한쌈 국룰조합’ 콘셉트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자신만의 한돈 쌈조합을 공유하는 등 총 1백 30만여 명(중복 포함)이 참여,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마감됐습니다.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돼팀 및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2차 국돼팀 모집의 주제는 ‘나만의 스포츠(K리그 등)를 즐기는 법’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자신만의 한돈 안주와 응원 도구, 응원 표정 등을 한도니 캐릭터로 꾸며 자랑하면 국돼팀에 입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2차 모집에선 축구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돼팀 입단자 전원에게는 먼슬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