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경상도 지역 한돈 경영인과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퓨리나 경상도 한돈 사랑의 날”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절기 농장 관리 체크 포인트 소개와 더불어 최근 3년간의 무더위에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두 곳의 농장 - 미래농장(대표 신기선, 전길택), 말밭농장(대표 조동형) -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김승훈 퓨리나 양돈전략판매부장은 모돈 두당 연간 돼지 출하 체중이 2,500kg이 넘는 농가를 선정하여 인증패를 수여하는 'WSY2500 클럽' 소개와 함께 이의 달성을 위해 체감온도 낮추기, 음수량 올리기, 정액보관관리, 후보돈 도입 계획 등 중요한 '하절기 농장 관리 체크포인트'를 제안하였습니다.

퓨리나 사료는 여름철 농장 번식 성적 관리가 WSY 성적을 높일 수 있는 키 포인트임을 강조하고,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퓨리나 모돈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폭엄에 대비하여, 여름철 보강된 사료와 현장 농장 서비스로 더 가까이 다가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