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의 선택은 신중해야 합니다. 반드시 자의적 판단이 아니라 진단과 처방에 의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습관적인 투약은 약값 비용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때로는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항생제는 만병통치약이라는 맹신을 버려야 합니다. 항생제 사용 관리는 소품목 소량 사용을 원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항생제 사용 목적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내성 관리와 함께 기저질환(PRRS 등) 및 환경에 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