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의 동물복지 돈육 제품 판매가 수도권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 바른농장’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동물 복지 소비 트렌드를 타고 판매량이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9월 출시 이후 10개월 동안 판매량이 6배 이상 수직 상승하며 동물 복지 소비 트렌드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전국의 국내 동물 복지 인증 돼지농장 12곳 중 유일하게 1만마리 이상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인 '선진 제일종축'에서 돼지를 생산하여 현재 하남 스타필드와 이마트 등 수도권 대형 유통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선진 식육유통 BU 박기노 전무는 “반려동물 1천만 시대 개막으로 높아진 동물복지 인식과 각종 질병으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맞물려 동물 복지 인증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선진은 대한민국 동물 복지 돼지고기 정착의 선봉장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동물 복지 인증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선진은 늘어나는 동물 복지 인증 돼지고기 수요 충족을 위해 제일종축을 기준으로 자사 직영 농장 및 파트너 농장에 대한
축산전문기업 '선진'이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블로그 <Smart! 선진>을 오픈했습니다. <Smart! 선진>는 앞으로 최신의 기업 소식과 축산업 이야기를 비롯해, 축산업계로 진출을 꿈꾸는 대학생부터 축산업 종사자까지 다양한 인물과의 인터뷰, 웹툰, 1분 레시피 영상 등 유익한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선진은 이번 블로그 오픈을 기념해 28일까지 블로그 방문자를 대상으로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선진포크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선진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진 전략기획실 최승선 기획팀장은 “이번 공식 블로그 오픈을 시작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소비자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방문자들과 함께 즐기며 꾸며나가는 온라인 채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올바른 돼지고기 식문화 전파를 위한 주부 서포터즈 ‘선진포크 포크리에(이하 포크리에')’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이 14기 입니다. '포크리에'는 돼지고기(Pork)와 소믈리에(Sommelier)를 결합한 말로 돼지고기의 맛과 요리에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하는 선진의 주부 서포터즈 입니다. 2009년 첫 발족 이래 14기를 맞은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깨고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 전파를 위해 온, 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14기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육류 상식, 소비정보, 건강 레시피 등 돼지고기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어 7월부터 3개월 동안 전국의 선진포크 맛집 탐방, 신선한 돼지고기 구별법과 건강한 가정식 레시피와 같은 유익한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포크리에가 제공하는 다양한 소비자 정보는 선진포크 공식 카페 ‘해(亥)뜨는 마을’과 선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진은 이번 활동과 함께 캠핑과 휴가시즌을 맞이한 #해시태그 이벤트 및 열대야를 이겨내는 나만의 레시피 등 다양한 카페 이벤트를 전개하며 소비자 소통을 강화할 계획
축산식품 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프리미엄 축산물 전문판매장 선진팜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 개시하고 사업파트너를 모집합니다. 선진팜은 2014년 서울 방이동에 첫 직영점을 오픈한 현대식으로 진화된 하이엔드(High-End) 프리미엄 축산물 판매장이며 2호점은 쌍문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선 축산물뿐 아니라 다양한 햄, 육가공 제품과 채소 및 소스 등을 구비하여 한 끼 식사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의 ‘원스톱 쇼핑’을 제공합니다. 한편 선진은 무항생제 돼지고기 ‘청자연돈’ , 기업 브랜드 최초 동물복지 돼지고기 ‘바른농장’을 론칭한 선진의 품질 경영은 친환경/동물복지 등 최근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프랜차이즈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임직원 역량강화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선진은 국내외 사업부문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자 5월부터 매주 1회 이상 수준의 국내 및 해외 직원이 함께 참가하는 글로벌 통합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양돈농장 직원들의 해외 연수에서 해외사업장 임원까지 다양한 직급에 걸쳐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사업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인재개발 시스템 구축으로 현지 사업 경쟁력을 국내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선진은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해외사업장 현지 임원진 교육을 통한 현지 경영능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으로 12일(월)부터 5일 간 임원급 경영전략 교육과정인 ‘VIL(Value Innovation Leadership)’을 개최하고 필리핀, 베트남 등 4개국 사업법인의 현지인 및 주재 임원진 대상으로 인재 발굴/유지 및 글로벌 마케팅 전략 주제의 고급교육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15일~16일 양일간 국내 사료영업본부 전체 사원을 대상으로 한 영업역량 향상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습니다. 매출 1조 원 규모 기업인 선진의 직원 1인당 평균 교육비는 약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선진의 글로벌 인재 인프라 강화를 위한 ‘제1회 선진 글로벌 HR 컨퍼런스’를 17일 시작해 1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선진의 글로벌 사업부문의 성장에 따라 우수한 해외 축산 인재의 발굴 및 육성 전략을 더욱 증진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총 4개국 법인의 HR 담당자들이 참가해 나라별 인재 발굴 전략, 체계화된 인재 채용 및 육성 프로세스 세미나와 교육 등을 함께했습니다. 선진의 글로벌 사업은 1997년 필리핀 진출로 시작되어 20년간 중국,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4개국으로 확장되었으며 매년 약 30%의 급격한 매출 증가를 보이며 연 매출 3000억 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가한 선진의 문웅기 경영지원실장은 “글로벌 사업 규모가 성장하면서 글로벌 인재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선진의 글로벌 인재 인프라를 조성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진은 현지 법인의 우수한 인재 확보로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입사 1~2년차에 회사를 그만두는 조기 퇴사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진행된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에 따르면 대졸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27.7%로 증가세에 있으며 특히 새롭게 변화된 사회상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직된 조직문화와 직무에 신입사원들이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주된 퇴사 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사회상을 적극 반영하여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입사 후 1년을 마친 초급사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조직과 직무에 대한 열정을 살리기 위한 소통 강화 캠프 ‘2017 위더스펍(With-us-Pub)’을 14일(금)부터 양일간 개최했습니다. 선진 2017 위더스펍은 신입사원의 기업문화의 안정한 정착을 위하여 입사 후 1년여간의 고충과 고민을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선진의 대표적인 사내문화 공감 프로그램입니다. 위더스펍은 2년차 신입사원들과 공감이 가능한 입사 5년차 선배직원들이 멘토-멘티를 이뤄 업무를 벗어난 환경에서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나누는 행사입니다. 2010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7회차를 맞았으며 개최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아 매년 봄 진행되는 전사적 정규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선진은 젊고 새로운 사내문화를 만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현대백화점과 국내 유명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와 함께 한돈 할인 및 경품 이벤트 등 공동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농업생산액 1위인 한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고, 봄철 영양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소비를 촉진할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한돈자조금은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선진포크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등 돼지고기 제품을 정상가보다 30~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의 경우 정상가 4,280원(100g 기준)의 삼겹살을 35% 할인된 2,780원(100g 기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4인가족이 23,000원(800g)이 채 안 되는 가격으로 한돈 삼겹살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돈자조금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담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도 함께 증정합니다. 매일 점포별 1등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4만원, 2등에게는 요리용 라텍스 장갑, 3등에게는 친환경 명품 소금인 갯뜨락소금, 4등에게는 쌈장 또는 위생팩 등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분야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관 견학 및 현직자 소통 기회 등을 제공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축산분야 정책·제도나 축산물품질평가원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교와 농업계 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됩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축산물 등급제·이력제·스마트축산·축산유통 관련 전문 강의 ▲DNA 분석실 견학 ▲현직자 간담회 ▲채용설명회 등 대상자의 특성과 여건에 맞춰 구성됩니다. 지난달 참여한 중앙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학생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실제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만나 업무에 대해 질의하는 등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해 생생한 경험을 한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본 프로그램은 축산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전국의 축산인재와 소통하여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 참여자가 축산업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학교 담당자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2분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관련 기사). ‘국돼팀’ 캠페인은 올해 파리올림픽 등 국대팀(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다수 예정된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 행사를 더욱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습니다. 앞서 ‘삼겹한쌈 국룰조합’ 콘셉트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자신만의 한돈 쌈조합을 공유하는 등 총 1백 30만여 명(중복 포함)이 참여,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마감됐습니다.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돼팀 및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2차 국돼팀 모집의 주제는 ‘나만의 스포츠(K리그 등)를 즐기는 법’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자신만의 한돈 안주와 응원 도구, 응원 표정 등을 한도니 캐릭터로 꾸며 자랑하면 국돼팀에 입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2차 모집에선 축구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돼팀 입단자 전원에게는 먼슬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