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가 발병했다는 복수의 추가 언론 보도가 확인되었습니다. 먼저 북한 소식을 전하는 일본 매체인 '아시아프레스'는 24일 기사(바로가기)를 통해 '이달 15일부터 북한당국의 지시로 북한 내 돼지고기 판매 및 유통, 식용을 금하는 통지가 내려왔다'는북한 취재협력자의 정보를 전하며, 'ASF 감염이 북한에서도 확인된 모양새'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더해 국내 북한 전문언론 매체인 '데일리 NK'의25일 기사(바로가기)는아시아프레스 기사에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데일리 NK는 '북한 당국이 최근 시장에서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생돈거래를 금지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아울러 '북한의 평안북도 신의주에서도 ASF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함께 전했습니다.데일리 NK는 지난달 23일에는 평양부도심과 외곽, 야생멧돼지에서 ASF 발생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바로가기). 북한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ASF 발병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북한은 2014년 이후 국제기구에 동물질병 발병 보고는 전무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에서 ASF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정황 증거만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본지는
일본에서 지난 토요일 돼지열병이 추가 확인되었습니다.이번 돼지열병 발생 건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24번째(기후현 14, 아이치현 10) 사례입니다. 살처분 두수는 9만8천 두 이상으로 늘어나 10만 두를 앞두고 있습니다. 일본 방역당국은 25일 기후현 야마가타시의 2,051두 규모(모돈 186, 자돈 1,865)의 양돈장에서 추가 돼지열병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5일 야마가타시의 양돈장에서 새로운 돼지열병 감염 확인@CBC뉴스 해당농장은 앞서 24일 방역당국에 유선염을 치료하던 모돈 1두가 폐사하고, 다른 4두의 모돈이 식욕부진을 보인다며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방역당국은 15두에 대해 채혈을 실시했으며, 다음날 새벽 14두의 샘플 검사(PCR)에서 돼지열병 양성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25일부터 긴급하게 이들 돼지에 대한 살처분 등의 방역조치를 취했으며 주변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함께 추가 발병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편일본 당국은 최근돼지열병의 농장 내 유입 원인을 쥐나 파리 등을 강하게 의심한다는 공식 보고를 발표했습니다. 발생농장에 대한 방역 조치 과정에서 쥐나 파리 등을 통해 소량의 바이러스가 옮겨져 주
불과 며칠 전에 베트남 정부의 말을 인용,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로 인한 피해상황을 전체 사육돼지(약 3천만 두)의 4 %인120만 두라는 깜짝 놀랄 소식을 전했습니다(관련 기사).그런데 최근 베트남이피해 규모를 1% 늘려 5 %라고 새롭게 밝혔습니다. 베트남 당국은 19일 일요일 홈페이지를 통해 베트남 총리의 양돈장 방문 및 현장 점검 소식을 전하면서 지금까지 베트남 내 34개 성(省)·시에 ASF가 확산되었으며, 이로 인해 베트남 사육돼지의 5 %에 해당하는 150만 두의 돼지가 폐사하거나 살처분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규모가 4 %였던 지난 13일 이후 그새 5 곳의 성(省)·시로 ASF가 추가 확산되고 1%에 해당하는 30만 두의 돼지가 피해를 입은 것이 추가 확인된 것입니다. 베트남 총리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말을 빌어 "ASF 유행이 장기화될 수 있다"며, "아직까지 ASF가 확산되지 않은 시설과 지역에 대해 확산되기를 기다리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베트남은 올해 2월 19일 ASF 발생을 첫 공식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3 개월만에 베트남의34개성(省)·시으로 확산
일본에서 돼지열병이 17일 새로이 확인되었습니다. 25일만에 추가 발병한 것입니다. 이번에 돼지열병이 발생한 곳은아이치현 다하라시의2,940두 규모의 양돈장입니다. 이 농장은 기존 발생농장(3월 29일)과 불과 2.1 km 거리로 '반출 제한 구역' 내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6일 실시한 '제한 조치'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33 마리 가운데 13 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임상증상은 없었으며, 지난 10일 출하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습니다. 현은 이들 농장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아울러 분뇨처리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접 농장 1,298두에 대해서도 함께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총 살처분 두수는 4,238두 입니다.자위대의 도움을 받아 21일까지 살처분과 매몰, 소독 작업 등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로서 일본의 돼지열병 사태는 지난해 9월 이후 모두 23 건(기후현 13, 아이치현 10)으로 늘어났습니다.피해농가는 50 농가이며, 살처분 두수는 9만 두를 넘어섰습니다. 한편 아이치현에서는 지난 17일 포획된 야생멧돼지 2 마리에서 돼지열병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멧돼지와 해당
벨기에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야생멧돼지 수가 어느덧 8백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정확히 14일 기준 804 두 입니다. ▶벨기에 ASF 감염 야생멧돼지 분포도(출처: Pig Progress) 벨기에는 지난해 9월 13일 벨기에의 남부 지역에서 4마리의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앞서 4일 전 발견된 3마리의 야생멧돼지 사체와 다음날 인근 지역에서 포획한 1마리에서 모두 ASF 바이러스가검출된 것입니다. 벨기에 당국은 발견 장소를 중심으로 인근을 통제하고 야생멧돼지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아울러 통제 구역 내의 야생멧돼지 괴멸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동시에 구역 내의 일반돼지에 대해서는 예방적 살처분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로부터 어느새8개월의 시간이 경과했습니다.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개체수는 8백 마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루한 야생멧돼지와의 숨박꼭질은 언제 끝날지 요원합니다. 수출길이 막힌 벨기에 양돈농가의 고통은 여전합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최근 북한에서의 ASF 발병 가능성에 야생멧돼지를 통한 ASF 유입 시나리오가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관할 부처
베트남이 공식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전체 돼지의 대략 4%를 잃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두수로는 120만 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로선베트남은제2의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3일 베트남의 농업농촌개발부(MARD)는 ASF 대응 관련 전국 온라인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베트남 부총리를 비롯해 관련 중앙부처, 전국 63개 지역의 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현재의 ASF 상황 점검과 함께 앞으로의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 지난 2월부터 촉발된 베트남의 ASF가 현재 29개 성(省)·시 204개 지구, 2,296개 마을로 확산되었고, 감염된 돼지의 수는 전체 사육두수 가운데 4%에 달하는 등 매우 빠르게 전염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은 약 3천만 두의 돼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4%는 산술적으로 120만 두에 해당합니다. 참석자들은 ASF가 베트남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이유를 다양하게 지적했습니다. 날씨가 먼저 질병 확산에 유리했습니다. 질병 탐지 및 통제, 보고에 있어 헛점투성이 입니다. 이런 가운데 ASF에 감염된 돼지가 몰래 판매되어 유통되기도 했습니다. AS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매달 발표하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4월 들어 다시 상승세를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원문 보기). 상승의 요인 가운데 '육류', 특히 '돼지고기'가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로 분석되었습니다. FAO에 따르면2019년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70.1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전월(167.5포인트) 대비 1.6% 상승한 수치입니다. 유지류·유제품·육류·설탕 등이상승하였고 곡물은 하락한 것이 이유입니다. 특히, 유제품과 육류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육류는 지난 3월(164.1포인트)보다 3.0% 상승한 169.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돼지고기, 쇠고기 가격이 가장 크게 상승하였으며, 가금육 및 양고기 가격은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FAO는 '돼지고기 가격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생산량이 크게 하락한 중국 등 아시아의 수입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며 급등하였고,쇠고기, 가금류, 양고기 가격은 육류시장 전반적으로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은 영향에 따라 상승하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ASF가 여파가 전세계 돈가뿐만 아니라 다른 대체육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한편FAO 식량가격지수는 ’90
중국 홍콩의 도축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에 감염된 돼지가 확인되었습니다.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는 10일 오후 관내에 위치한 셩수이 도축장에서 ASF 양성돈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홍콩 정부는 이들 돼지를 포함한 도축장의 모든 돼지 6000여 두에 대해 살처분 등의 긴급 방역 조치가 취해졌으며 당분간 소독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도축장 운영을 중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홍콩 정부는 셩수이 도축장이 정상화할 때까지 돼지고기 '신선육' 공급이 잠시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에는 셩수이 도축장 외 추엔완 도축장이 있지만, 일일 작업두수의 한계로 돼지고기 공급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 문제의 도축장에 공급업자들이 공급을 꺼리고 있어 홍콩의 돼지고기 공급은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번 문제의 ASF 감염돼지는 광둥성 소재의양돈장돼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당국은 이 농장에 대한 바이러스 감염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편 중국 당국은 지난 4월 21일 하이난성 양성 사례 보고(관련 기사) 이후 추가 ASF 양성 보고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이번 홍콩 도축장의 ASF확인 건에 대해서도 아
[한계 없는 능력]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지난 1편 ‘한돈의 초고속 유통시스템’에 이어 이번 2편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편입니다. ◈ ‘비타민B1, D, 콜린까지… 돼지기름이 건강한 이유’ 전통적으로 돼지기름은 ‘살찐다’, ‘느끼하다’ 등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들어 돼지기름에 대한 재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20년에 영국 공영방송 BBC가 돼지기름(라드)을 세계 슈퍼푸드 8위에 선정한 것에 이어, 최근 BBC Future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순위에 돼지기름이 8위에 올라 또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는 완두콩·토마토·고등어 등 흔히 건강식으로 알려진 식품들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동안 외면당한 돼지기름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선, 돼지기름에는 비타민B1(티아민)이 풍부한데, 이는 탄수화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2025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 계획을 공고하고, 관련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서류심사, 현장점검, 발표 및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기술 역량, 우수성, 경제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종합점수 70점 이상을 획득한 기술은 관리원 누리집과 책자를 통해 공개되어, 전국 지자체와 생산자 단체, 축산업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기술정보로 제공됩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존에 별도로 시행되던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항목이 다른 기술들과 통합되어 함께 심사됩니다. 이에 따라 공동 및 개별규모의 가축분뇨 처리시설, 처리기술, 악취저감 및 제어기술까지 총체적인 기술 평가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신청 접수는 5월 12일부터 6월 12일 자정까지이며, 축산악취관리시스템(lemi.or.kr/oms)에 신청서를 업로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junseob@lemi.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위한 사전 설명회는 4월 24일 오후 2시, 축산환경관리원 6층 대교육장에서 개최됩니다.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4
햇살 좋은 4월! 벚꽃 시즌을 맞아 전국의 벚꽃 명소는 물론 공원이나 캠핑장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도시락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요즘은 단순한 한 끼에서 벗어나 SNS 인증샷에 어울리는 감성 도시락은 물론, 영양과 포만감까지 고려한 고단백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 건강과 맛 둘 다 챙기는 나들이 도시락엔 한돈이 딱이야! 이런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식재료가 바로 국산 돼지고기 ‘한돈’입니다. 한돈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부위별 활용도가 폭넓어 다양한 나들이 도시락에 적합합니다. 특히 한돈 안심, 앞다릿살, 등심 등 저지방·고단백 부위는 샐러드, 샌드위치, 주먹밥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어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큰 인기입니다.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타 육류보다 10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흔히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피곤하고 염증도 자주 발생하는데, 이때 돼지고기의 비타민 B1이 체내 에너지로 쓰이는 주요 영양소인 당질 분해에 도움을 주고 피로 해소에 작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철분, 아연, 류신,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 대비 단백질이 약 3배가량
푸르름이 번지는 봄, 지리산 자락 함양 마천면에서 자연의 선물이 가득한 특별한 축제가 열립니다. 함양군은 봄 산이 품은 향긋한 산나물과 마천의 자랑인 지리산 흑돼지가 어우러지는 ‘제7회 지리산 마천골 흑돼지 산나물축제’를 오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간 마천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지리산의 정취와 마천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행사 기간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자연이 키운 두릅, 엄나무 순, 고사리, 옻 순 등 신선한 산나물 판매와 함께, 흑돼지 고기와 어울리는 ‘마천 막걸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행사장 전역에서는 대형 흑돼지 공기 조형물, ‘똥돼지’ 축사 체험, 포토존, 추억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축제의 백미로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와 산나물·흑돼지 시식회도 준비되어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마천면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리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봄날의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향긋한 봄나물의 풍미와 고소한 흑돼지의 조화 속에서
TO, 홍보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귀사의 광고 문의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위한 신문입니다. 오직 국내산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와 광고만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수입산 돼지고기를 홍보하는 광고 게재는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 드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3년 연속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는 K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FC서울은 지난 2024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 50만 1,091명을 기록하며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평균 관중 수 2만 7,838명에 해당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더불어, 2024 K리그 전체 시청률 1위, 한 경기 평균 티켓 및 상품 판매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FC서울의 흥행 성과에 발맞춰, 경기장 내·외부에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습니다. 우선, 지난해 전좌석 1순위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한 ‘한돈 스카이펍’은 올해도 200석 규모로 운영되며, 한돈 수육, 한돈 탕수육 등으로 구성한 ‘돈맥(한돈+맥주)’을 통해 영양 만점 한돈 요리와 함께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