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3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8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26일 코로나 예방접종 시작, 올 11월까지 집단면역 완료 목표 - 26일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앞으로 2주간 더 연장 ◆2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3월 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 구이류는 대형마트(농협마트 포함)로의 삼삼데이 납품이 계속되었으나 그 이외 중소마트 및 정육점 등에서의 수요는 크지 않았고, 5인 이상 모임금지 지속과 월말 소비부진이 겹치며 식당으로부터의 수요도 적었다. 정육류는 다음 주부터 학교가 개학함에도 불구하고 급식수요가 나타나지 않고 있
'20년은 돼지 숫자가 사실상 전년 대비 1년 내내 감소한 해로 기록될 듯합니다. 4분기에도 사육두수 감소 경향을 이어갔습니다(관련 기사). 농장수는 6,078호로 줄었습니다. 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년 4분기 한돈산업의 전체 돼지 사육두수와 모돈 두수의 감소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4분기(12월 1일 기준) 우리나라 전체 돼지 사육두수는 1,107만8천 두입니다. 전년동기대비 20만2천 두가 감소(-1.8%)하였습니다. 이는 모돈 사육두수 감소에 따른 결과입니다. 4분기 기준 모돈 두수는 100만1천 두로서 전년동기대비 2만4천 두가 줄어들었습니다(-2.4%). 월령별로 살펴보면 전년동기대비 '4~6개월 미만(거의 비슷)'을 제외하고, 모두 감소했습니다. 감소폭으로는 '6~8개월령 미만'이 제일 크고(-9.6%), 이어 '2개월 미만(-2.8%)', '2~4개월 미만(-2.1%)', '8개월 이상(-1.9%)' 순입니다. 사육규모별로 살펴보면 전년동기대비 '1000두 미만(-1.6%)'과 '5000두 이상(-7.0%)'은 감소했습니다만, '1000~5000두 미만(1.3%)'은 증가했습니다. 4분기 기준 돼지농장수는 6,0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올해 예상 돼지 도매가격을 4,200~4,3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농경연은 20일 온라인으로 열린 '농업전망 2021' 발표대회에서 '돼지 관련 수급 동향과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20년과 비교한 돼지 관련 올해 주요 전망치를 살펴보면 ▶도축두수, 자돈생산과 돼지사육두수 하락으로 3.3~4.4% 감소한 1,750~1,770만 두 ▶돼지고기 생산량, 2만7천 톤 감소한 96만 9천 톤 ▶돼지고기 수입량, 9.7∼16.1% 증가한 34∼36만 톤 등입니다. 수입 돼지고기는 수입 단가 상승에도 불구, 환율 하락으로 도매원가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상의 정보를 종합하여 농경연은 올해 연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2020년(4,185원) 대비 소폭 상승한 4,200∼4,300원/kg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지난 12월 농경연의 전망치('4,200원 내외')보다는 소폭이나마 다소 올라간 전망치입니다(관련 기사). 하지만, 농경연은 가능성은 낮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국산 돼지고기 소비가 감소한다면, 2021년 돼지고기 가격은 전년보다 낮은 4,000원/kg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
지난해 양돈장 화재 발생건수가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20년 한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55건입니다. 이는 2019년(174건)보다 19건이나 줄었습니다. 무려 10.9%나 감소입니다. 돈사 화재는 2017년 189건으로 최근 10년간 역대 최다 발생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에 한돈협회와 정부기관, 농협, 소방청, 기업 등에서 다양한 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돼지와사람도 매 화재사고를 신속하게 뉴스로 제공하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효과를 발휘한 건가요? 돈사 화재 발생은 이후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뚜렷한 감소세입니다. 2020년 화재 발생건수를 2017년과 비교하면 18.0%(34건)가 줄어든 셈입니다. 돈사 화재의 월 발생은 지난해에도 예년과 비슷하게 여전히 동절기를 중심으로 많고, 하절기를 중심으로 적은 경향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가장 많은 달은 3월(20건)이며, 가장 적은 달은 6월(8건)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는 돈사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달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화재 예방은 365일 24시간입니다. 하지만, 지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5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1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2월 2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구이류 중 삼겹살은 대형마트 및 온라인 등에서의 가정 수요가 위축되었으며 명절 수요도 크지 않고 월말 소비부진이 겹쳐, 덤핑이 계속 출현하고 냉동생산이 더욱 늘어났다. 목심과 특수 부위도 식당수요 부진 지속으로 냉동 생산이 이어지고 있다. 정육류 중 전지도 판매위축으로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후지 및 등심 등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는 예상보다 부진한 명절수요로 냉동생산이 시작되었으며, 목등뼈도 약세전환되며 일부 냉동생산하고
지난해 유기축산물과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을 받은 양돈농가가 각각 2호, 719호로 조사된 가운데 최근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유기‧무항생제 축산물의 생산‧유통‧소비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18일 발표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조사는 '01년 인증제도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유기‧무항생제 축산물의 시장규모는 약 1조 660억 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유기·무항생제 축산물의 생산측면에서, 유기는 우유, 무항생제는 계란, 닭고기 등 특정 품목에 편중되는 등 품목 간 생산 불균형이 심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절반 가까운 소비자는 유기·무항생제 축산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유기축산물 유기축산물은 100% 유기사료를 공급하고, 동물용의약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동물복지를 고려하는 등 인증기준을 지켜 생산한 축산물로서, 2001년부터 도입되었습니다. ’19년 기준 전체 유기축산물 생산농가수는 106호입니다. 최근 5년간 농가수는 소폭 증가했습니다만, 젖소(54호)와 한우(35호)가 대부분입니다. 돼지농가는 전국적으로 불과 2호로서 '14년(6호)보다 4호가 줄어든 상태입니다. 품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최근 '한돈팜스 수급전망' 발표를 통해 내년 돼지 출하두수를 올해보다 1.8% 감소하는 1,782만 두로 예상했습니다. '한돈팜스 수급전망'은 한돈팜스를 이용하는 농가('20년 9월 기준 3,927호, 모돈 79만1천 두)가 매월 입력하는 자료를 기반으로 다음 해 돼지고기 수급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매년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20년 기준 97%). 올해에도 한돈협회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예상출하두수를 예상하였는데 1,782만 두입니다. '20년 올해(1,814만 두 추산)보다 1.8%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 것입니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 초 발표한 4분기 돼지 관측에서 내년도 예상 도축두수를 1,757.5만 두로 내다봤습니다(관련 기사). 모돈수 감소 예측에 따라 올해보다 3.8% 적은 수준으로 도축두수를 잡은 것입니다(연구원 올해 예상 도축두수 1827만 두 기준). 여하튼 한돈협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모두 내년 돼지 도축두수는 올해보다 감소한다는 것에는 일치된 의견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올해(9월 기준) 우리나라 양돈농가의 평균 PSY와 MSY가 각각 21.4두, 18.4두를 기록해 전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성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최근 발표한 ‘한돈팜스 전국 한돈농가 전산성적’에 따르면 먼저 전국 양돈농가들의 지난해 MSY는 전년인 '18년과 같은 17.9두로 파악되었습니다. '19년 생산성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총산자수 11.09두 ▶이유두수 10.04두 ▶이유 전 육성률 90.5% ▶PSY 21.2두 ▶MSY 17.9두 ▶이유 후 육성률 84.5% ▶모돈 회전율 2.14 ▶분만율 84.3% ▶출하일령 205일 등 입니다. 지난해 PSY는 '18년에 비해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MSY는 동일한 것은 분만율과 산자수는 개선되었지만, 반면 이유 후 육성율이 떨어진 결과입니다. 지역별 MSY를 보면 전남이 18.5두로 가장 좋은 성적을 나타냈고, 이어 충북과 경남이 18.2두로 나란히 그 뒤를 따랐습니다. 제주가 16.7두로 가장 좋은 못한 MSY 성적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생산성적을 모돈 규모별로 살펴보면 규모가 클수록 더 좋은 성적을 보이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에 1000두 이상 농장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