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통계청 '7월 소비자물가지수' 107.61, 전년 대비 2.6% 상승...돼지고기 9.9% -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5조 6,558억 원, 전년동월대비 23.5% 증가 - 8일 강원도 고성 돼지농장(2400두 규모) ASF 발생(신고), 경기·강원 48시간 스탠드스틸 발령(8일 06시-10일 06시) - 9일 제주도 육지산 돼지고기 반입 전면 금지 - 16일 강원도 인제 농장(1736두 규모), ASF 발생(고성 역학 검사에서 양성)...스탠드스틸 미발령 - 26일 강원도 홍천 농장(2300두 규모), ASF 발생(일제검사서 양성)..스탠드스틸 미발령 - 27일 정부, 추석 전 돼지고기 수입 확대(평년 대비 5%) 및 도축마릿수 증가(평시 대비 1.25배) 계획 발표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 8월 평균 도매가격 5,363원(전월대비 4.4% 상승, 전년동월대비 24.6% 상승) - 8월
7월 돼지 도매가격이 4개월 연속 상승을 멈추고 결국 하락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7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등외 및 제주 제외, 이하 돈가)'은 kg당 5,138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월(5,204원)보다 1.3%(66원) 줄어든 가격입니다. 전년 동월(4,889원)보다는 5.1% 높은 가격입니다. 지난달 1일 5,308원으로 출발한 돈가는 8일 올들어 최고가인 5,385원을 기록해 추가 상승 내지는 5천원대에서 머물며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5,000원 대에 머물던 돈가는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30명 발생하면서 두 달만에 4천 원대로 내려서더니 급기야 30일에는 4,396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돈가는 정확히 코로나 확진자 수에 영향을 받아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전달과 전년 동기 대비 등급판정두수가 각각 7.0%, 9.0% 줄어들었고, 돼지고기 수입 역시 전달(-13.8%)과 전년 동기(-1.3%)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국내 생산과 수입 모두에서의 공급 감소에도 돼지 도매가격이 하락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삼겹살 소비자 가격은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증가해
어제(22일) 통계청의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서 전체 돼지 사육두수는 증가하고, 농장수는 감소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관련 기사). 오늘은 시도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올해 2분기 우리나라 전체 돼지 사육두수는 1,115만 두로 전년동기대비 6만 2천 두(0.6%), 전분기대비 4천 두(0.0%) 각각 증가하였고, 농가수는 6,133호로 전년동기대비 56호(-0.9%), 전분기대비 46호(-0.7%) 각각 줄어들었습니다. 전체 1,115만 두 가운데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곳은 충남으로 231만 6천 두(20.8%)입니다. 이어 경기(164만 3천), 경북(147만 6천), 전북(142만), 경남(132만 7천) 등의 순입니다. 농장수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로 1,251호입니다. 충남은 1089호로 그 다음입니다. 이어 전북(830), 경북(712), 경남(705) 등의 순입니다. 사육두수로는 충남, 농장수로는 경기 등의 기조는 계속 유지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사육두수와 농가수에 대해 전분기와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다른 양상입니다. 먼저 충북의 돼지 사육두수가 전분기대비(2만2천 두)뿐만 아니라 전년동기대비(3만7천) 모두 가장 많이 증가
통계청의 올해 2분기 가축동향조사 발표에 따르면 모돈을 비롯 전체 돼지 사육두수는 증가하고, 농장수는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6월 1일 기준 우리나라 돼지 사육두수는 1,115만 두로 전년동기대비 6만 2천 두(0.6%), 전분기대비 4천 두(0.0%)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모돈수가 늘어난 덕분입니다. 104만 1천 두로 전년동기대비 1만 8천 두(1.8%), 전분기대비 1만 6천 두(1.6%)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월령별 돼지 사육두수는 4-6개월 미만 그룹을 제외하고 2개월 미만, 2-4개월 미만, 6-8개월 미만, 8개월 이상 등 모든 그룹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육농장수는 감소했습니다. 6,133호로 전년동기대비 56호(-0.9%), 전분기대비 46호(-0.7%) 각각 줄어들었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1000두 미만 농장의 감소가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80호(-2.8%), 69호(-2.4%) 감소하였습니다. 2분기 기준 농장 당 돼지 사육두수는 1,818두입니다. 한편 돼지 외 다른 축종의 사육동향은 전년동기대비 한·육우는 증가했으나, 산란계와 육계, 젖소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육우는
상반기 돼지고기 수입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5% 감소해 벌써부터 3년 연속 수입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이런 가운데 수입육에 대한 심층 분석 결과 몇 가지 눈여겨 볼 대목이 있어 소개합니다(관련 기사). '돼지와사람'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 축산물 검사 실적 보고를 바탕으로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육류 수입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올해 상반기 기준 수입 육류 가운데 돼지고기만 나홀로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돼지고기 부위에서 삼겹살 수입량만은 증가했습니다. 또한, 냉장육 수입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아져 눈에 띕니다. 국내 시장에서 독일산 돼지고기의 퇴출로 드디어 스페인산 돼지고기가 2위로 등극했습니다. ① 수입 육류 중 돼지고기만 나홀로 감소 올 상반기 전체 수입 육류량은 약 45만 톤입니다. 품목별로는 쇠고기가 가장 많은 21만 7천 톤으로 거의 절반(48.2%)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돼지고기(16.3만, 36.2%), 닭고기(6.0만, 13.3%), 면양고기, 산양고기, 오리고기 순으로 수입이 많이 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런데 돼지고기(-8.5%)를 제외하고 전년 상반기에 비해 모두 증가
올해 돈사 화재 발생과 재산피해액, 모두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돈사 화재는 모두 78건(월 평균 13.0건)입니다. 1월 22건을 시작으로 2월 13건, 3월 17건, 4월 10건, 5월 7건, 6월 9건을 기록했습니다. 평년과 마찬가지로 1월 이후 6월까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반복했습니다. 6월까지의 누적 78건은 전년 같은 기간(85건)에 비해 7건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8.2% 감소입니다. 여전히 많이 발생하는 것이지만, 최근 매년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또 하나의 다행스러운 일은 6월까지 누적 재산피해액은 더 큰 비율로 감소했다는 점입니다. 발생 건당 피해액(1.5억→1.2)이 감소했다는 의미입니다. 올 상반기의 경우 전체 피해액은 95억 3천만 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26억 2천만)에 비해 24.5%나 적은 금액입니다. 올해 78건 화재 발생 사고 가운데 가장 피해가 컸던 화재는 지난 3월 나주서 발생한 화재입니다. 돈사 12동이 전소되고 돼지 4천여 마리가 폐사해 10억 원에 가까운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관련 기사). 한편 지난 '17년 이후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 및 판촉 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6.24-7.11) 계속 - 1일부터 적용 예정 '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수도권 3개 시도는 1주일 유예(5인 이상 모임 금지, 식당 영업시간 제한 조치 유지)...비수도권은 그대로 적용으로 사적 모임 인원 완화(6~8인 이상 금지) - 1일 장병 하루 급식비 8,790원에서 10,000원으로 인상, 돼지고기 제공량 상승 기대 - 2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대한민국 '개도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지위 변경 - 2일 '지정검역물의 수입금지지역' 일부 개정으로 벨기에 돼지고기 수입 허용 - 5일 정부, 하반기 추경 통과 후 한 달 이내 가구소득 하위 80%에 대해 1인당 25만원 지급 예정...여야, 오는 23일 추경 처리 합의 - 12일 코로나 재확산에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7.25).....사적모임 18시 이후 2인으로 제한, 14일부터 학교 전면 원
6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이 kg당 5,204원을 기록해 최근 높아진 생산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미소짓게 만들었습니다. 지난달 1일 5,211원으로 출발한 돼지 가격은 한 달 내내 줄곧 5천 원 대에 머무렀습니다. 한때 5,051원을 보이며 4천 원대로 내려가는 듯 보였지만, 계속 강세를 유지하며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올들어 가장 높은 5,356원까지 상승했습니다(관련 정보). 6월 평균 가격 5,204원은 전월인 5월 가격(4,991원)보다 4.3% 상승한 수준이며, 전년 동기에 비해 9.9% 높은 가격입니다.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4,298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982원보다 7.9% 상승한 가격입니다. 올해 돼지 가격 상승은 무엇보다 코로나19 상황 호조 속 돼지고기 수요는 높아진 반면 공급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공급 감소는 국내 생산과 수입 모두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6월 등급판정두수는 145만 두입니다. 이는 전월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 3.7% 증가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누적으로는 여전히 지난해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