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완연한 봄을 맞이한 가운데 오는 14일 서울 남산에서 '제7회 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가족 걷기대회'가 열립니다.

'남산가족 걷기대회'는 뉴스방송채널 'YTN'이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 하태식)을 비롯해 포스코, SPC, 오리온 등이 후원해 진행됩니다.

행사 당일 참석자들은 12시 접수를 시작으로 오후 1시 남산 백범광장을 출발해 서울타워플라자까지 6km 거리를 함께 걷습니다. 이벤트도 운영됩니다. '한돈 포츈쿠키'를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행운 상품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식후 행사로 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현재 이미 사전등록신청은 마감되었고 현장등록만 가능합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3월 15일부터 오픈한 온라인 사전신청에서 1500명 참가등록을 일찌감치 마감했고, 14일 행사 당일 300명 현장접수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