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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는 대한민국에서!

한국양돈수의사회, 2012년 세계양돈수의사대회에 이어 국제행사 유치
올 3월 중 개최 도시 및 행사 장소, 시기 등 확정 계획

2019년 아시아 각국의 양돈수의사를 비롯한 양돈전문가들이 대한민국으로 한자리에 모일 전망입니다. 




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정현규)는 지난 12일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양돈수의사회 위원회(Asian Pig Veterinary Society Committee)에서 '2019년 제9회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Asian Pig Veterinarian Society Congress, 이하 'APVS') 개최국으로 한국을 만장일치로 승인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한국양돈수의사회는 2012년 제주에서의 세계양돈수의사대회(IPVS)에 이어 다시 한 번 국제행사를 유치한 셈이며 APVS는 2003년 제1회 대회에 이어 16년 만에 두 번째입니다. 




이에 한국양돈수의사회는 13일 이사회를 통해 2019년 APVS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위원회 구성과 활동을 승인하였습니다. 현재 2019년 APVS 개최 후보 도시로는 제주를 비롯 송도, 부산, 대구, 평창, 서울 등이며 2월 초 개최도시 선정 위원회의 현장 답사를 통해 늦어도 2월 중순경 후보 도시를 2차로 압축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잠정 3월 중으로 최종 개최 도시와 행사 장소, 개최 시기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관련하여 정현규 회장은 '2012년 제주에서 세계양돈수의사대회(IPVS)를 역대 최대의 모범적인 행사로 치뤄낸 경험과 최근의 아시아 한류 인기를 바탕으로 2019년 APVS 역시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한편 APVS는 아시아 양돈수의사들의 국제학술행사로서 수의양돈연구와 관련 기술을 공유하고 나아가 아시아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2년에 한 번씩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2015년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7회 대회가 개최되었고 올해 2017년 5월 중국 우한에서 제8회 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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