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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제군 사육돼지서 ASF 의심축 발생....양성 확률 높아

인제군 남면 소재 양돈농가, 5일 도축전 검사 결과 양성...6일 오후 검역본부 최종 검사 결과 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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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농장에서 ASF 의심축이 나왔습니다. 금일 오후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지만, 현재로선 양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입니다. 

 

 

해당 농장은 인제군 남면에 소재한 일괄농장(550두 규모, 모돈 60두)으로 지난 5일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실시한 도축장 출하전 검사 결과 모돈 1두에서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실시된 해당 농장 시료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도 6일 새벽 '양성'으로 추가 확인되었습니다. 5일 당일 모돈 1두가 식욕저하와 함께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최종 확진을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인제군은 잠정 양성으로 보고 해당 농장 돼지에 대한 살처분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농장 반경 10km 내에는 다른 돼지농가는 없어 예방적 살처분 실시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스탠드스틸 발령도 지난 8월 인제와 홍천 사례와 마찬가지로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인제 사육돼지가 최종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역대 21번째 사육돼지 ASF 발생 사례로 기록됩니다. 인제군에서는 지금까지 148건의 양성 멧돼지가 나온 바 있어 이번에도 멧돼지가 1차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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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돼? 농협, 수입 돈육 원료 가정간편식에 농협 브랜드 부착 농협이 지난 2017년 만든 가정간편식 '오케이쿡'은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농협이 직접 기획, 개발, 관리하는 PB(자사상표)브랜드입니다. 제조는 제3자가 하고, 농협이 농협의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제품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 제품 가운데 한돈 대신 '수입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해 만든 제품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문제의 제품은 '오케이쿡 크리스피 핫도그'입니다. 소시지 원료인 돼지고기를 미국, 스페인, 캐나다 등 외국산을 쓰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원료인 돈지방까지 외국산입니다. 그런데도 버젓이 '농협'이 만든 가정간편식 '오케이쿡'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말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5일부터 열리고 있는 국정감사에서 안병길 의원(국민의힘, 부산 서·동구, 농해수위)의 문제 제기로 드러났습니다. 사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지적이어서 여전히 농협이 개선을 하지 않고 있는 셈입니다.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다른 원료도 상당 외국산을 쓰고 있습니다. 안병길 의원은 "외국산으로 도배된 식품을 농협이 만들고 농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우수 브랜드라고 하니 헛웃음이 나올 지경"이라며 "농협이 포장지만 한글인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