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돈청년인 경쟁력 강화 교육 성료.....'미디어 대응도 요령 필요'
'경기도 한돈청년인(회장 이정수, 경북종돈)'이 지난 12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2023년 경기도 한돈청년인 경쟁력 강화 교육'을 제목으로 모임을 가지고 오랜만에 상호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을 비롯해 조영욱 부회장,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경기도 청년한돈인의 활동을 격려했습니다. 손세희 회장은 격려사에서 "(지금의 상황이) 어렵고 힘들지만 이런 어려운 힘든 시간을 잘 이기면 더 좋은 날이 있을 것 같다"라며, "우리 젊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앞으로 용기 잊지말고 힘내서 우리 산업에 큰 밑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본격 행사는 한돈사업 발전과 한돈인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우수 청년한돈인에 대한 표창으로 시작했습니다. ▶심재진(강화지부) ▶홍성민(안성지부) ▶이상준(연천지부) ▶유원균(이천지부) ▶유현만(화성지부) 등 5명의 청년한돈인이 상을 받았습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미디어 대응 요령과 스피치 코칭 교육(박상범 기자, KBS)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이해(김현 대표, 디제이 케미칼) 등이 발표되었습니다. 첫 강사로 나선 박상범 기자는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