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충북 괴산에서 이달 첫 돈사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3일 오전 1시 52분경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2동(550㎡)이 불에 타고 비육돈 42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3억6천만원(잠정)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농장 상주 근로자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괴산 화재로 올해 돈사 화재는 모두 9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누적 재산피해액은 2백억을 넘어섰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간밤 충북 괴산에서 대형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26일 밤 10시 17분경 괴산군 청안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개동(983㎡) 이 전소되고 모돈 4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7억9천만원(잠정)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괴산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사고는 모두 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83건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오늘(27일) 오전 충주에서 4일 만에 돈사 화재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이번 충주 돈사 화재는 오전 10시 41분경 주덕읍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돈사 2개동(878㎡)이 전소되고 돼지 약 2천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앞서 충주에서는 지난 23일 대소원면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돈사 2개동이 전소되고 돼지 7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3억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본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또한, 24일에는 경북 영천, 25일에는 경기 용인에서도 돈사 화재가 발생해 전국적으로 화재 주의가 요구됩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어제 낮 충북 충주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23일 오후 1시 55분경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돈사 2개 동(953.68㎡)이 전소되고 돼지 7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재산피해액을 3억2천만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달 들어 8번째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이로 인한 전체 재산피해액은 6억5천만원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오늘 새벽 충북 괴산에서 이달 들어 첫 돈사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4일 1시 42분경 괴산군 사리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1809㎡)이 전소되고 돼지 1천6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8억5천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어제 저녁 충북 진천에서 돈사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5일 저녁 9시 53분경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동이 반소되고(294㎡) 육성돈 9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천3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진천 화재는 이달 들어 3번째 돈사 화재입니다. 이로써 올해 누적 돈사 화재는 13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일요일 새벽 충북 괴산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5일 1시 58분경 괴산군 사리면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1동(300㎡)이 전소되고 육성돈 25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진천에서 올들어 111번째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11일 오후 3시 59분경 진천군 이월면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35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다소 빠르게 진화되었지만, 이 과정에서 피해는 적지 않았습니다. 돈사 1동(1298㎡)이 소실되고, 돼지 650두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