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세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에 감염된 돼지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대만 정부는 지난 12일 대만 진먼현의 섬(烈嶼鄉) 해안에서 발견된 자돈 사체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ASF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전자검사 결과 중국의 ASF 바이러스 균주와 100% 동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ASF 사체 발견은 대만에서 세번째의 일입니다. 앞서 12월(관련 기사)과 1월(관련 기사)에 돼지 사체가 발견되었고 ASF 검사 결과 모두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만 정부는 중국에서 ASF로 죽은 돼지가 대만까지 해류를 따라 떠내려 온 것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의 ASF 심각한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대만 정부는 돼지 사체가 발견된 지역의 인근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모두 ASF 음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만은 ASF가 자국에 유입될 경우 800억 대만 달러(한화 3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계속적인 확산에 이어남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이후 4개의 성(省) -랑선, 박깐, 선라, 응에안 등에서 새로이 ASF가 확진되었습니다. 기존 발생지에서의 추가 확진 사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베트남의 ASF 발생은 14일 기준 221개 공동체, 17개 광역지역(15개 성, 2개 중앙직할시)으로 늘어나 지난 첫 발생 이후 모두 2만3천 두 이상의 돼지가 살처분 되었습니다. 이들 지역은 흥옌, 타이빈,하이퐁, 타인호아, 하남,하노이, 하이즈엉, 디엔비엔, 호아빈, 타이응우옌, 꽝닌, 닌빈, 남딘, 랑선, 박깐, 선라, 응에안 등 입니다. 이 가운데 응에안省은 베트남의 성 가운데 가장 면적이 넓은 성으로베트남의 북중부 해안에 위치해베트남 남쪽으로 향하는 교역의 길목이며 서쪽으로는 라오스와 인접해 ASF 확산에 대한 우려를 한층 더키울 전망입니다. 베트남 정부는 ASF가 발생은 주로 소규모 농가에서이며, 이들은 위생과 방역이 미흡한 곳으로 아직까지 규모화된 농장에서 발생한 곳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는베트남 당국이 권고하는 5가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잘
일본의 돼지열병 사태가 딱 6개월, 반 년을 바라보는시점에 또다시 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7일 기후현 야마가타시의 양돈장(1296두 규모)에서 돼지열병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전날인 6일 일부 돼지에서 식욕부진을 보인다는 신고를 했습니다. 이번 확진은지난해 9월 이후 11번째 돼지열병 사례입니다.이 농장의 돼지는 모두 살처분 처리되었습니다. 한편 농림수산성은 야생멧돼지에서의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도입된 경구용미끼백신의 첫 살포에 앞서 오는 13일 독일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백신 살포는 25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돼지열병 야생멧돼지가 발견된 기후현과 아이치현에 집중 뿌려집니다. 일본은 지난해9월 9일 기후현의 양돈장에서 1992년 이후 26년 만에 돼지열병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어 9월 13일 이후 야생멧돼지에서 돼지열병양성 사례가 확인되고 있으며, 어느덧 200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돼지열병은 최근까지 기후현, 아이치현, 나가노현, 시가현, 오사카 등에서의 양돈장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후현 야마가타시 양돈장 돼지열병 발생 보도@ANN N
베트남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의 확산세가 주말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베트남 북쪽에 위치한 타이응우옌(7일), 꽝닌(9일), 닌빈(9일), 남딘(10일) 등 4개 성(省)의 양돈농가에서 추가 ASF가 확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10일 기준 베트남의 ASF 발생은 13개 광역지역(11개 성, 2개 중앙직할시)으로 늘어났습니다. 흥옌, 타이빈, 하이퐁, 타인호아, 하남, 하노이, 하이즈엉, 디엔비엔, 호아빈, 타이응우옌, 꽝닌, 닌빈, 남딘 등 입니다. 베트남 당국이 지난달 19일 첫 ASF를 공식화한 이래 20일만의 일입니다. 매우 빠른 확산 추세입니다. 한편 이미 ASF가 첫 확진된 성이나 직할시에서의 추가 발병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해 살처분 두수는 11,367 마리로 늘어났습니다.
베트남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지난달 19일 첫 공식 발병(관련 기사)발표 이후 불고 열흘만(3.1)에 7개 지역(5개 성, 2개 중앙직할시, 관련 기사)에서 확산되더니 7일에는 다른 2개 지역에서 추가 ASF가 확인되었습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지난 5일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디엔비엔(Dien Bien)성과 호아빈(Hoa Binh)성에서 ASF 발병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베트남에서는 모두 9개 광역지역(7개 성, 2개 중앙직할시)에서 ASF가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흥옌, 타이빈, 하이퐁, 타인호아, 하남, 하노이, 하이즈엉, 디엔비엔, 호아빈 등입니다. 기 발병지역에서도추가 발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일 기준 현재베트남에서는 9개 광역지역 내20개 지역, 49개 공동체, 331 가구의 돼지 6,471 마리가 살처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부분소규모 부업농 입니다. 이번에 ASF가 확인된 디엔비엔성은 기존 발병 지역과는 다소 떨어진 지역이어서 보다 광범위한 확산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또한, 라오스 국경과 인접해 있어 라오스로의 ASF 전파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베트남
베트남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불과 열흘 만에 7개 지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지난 28일베트남에서의 ASF가 6개 도(96 가구, 33 개 마을, 20 공동체)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9일 흥옌과 타이빈을 시작으로 22일 하이퐁, 25일 타인호아, 28일 하남과 수도 하노이 등 입니다.대부분 ASF가 확진된 농가는 소규모이어서 살처분된 돼지는 모두 2,350 마리 입니다. 3월에도 ASF의 추가 확진은 이어졌습니다. 1일 인근 하이즈엉 지역의 95두 규모 농가에서 ASF가 확진되어 인근 돼지 15두와 함께 살처분 되었습니다. 이로서 3일 기준 베트남의 ASF 발생지역은 모두 7개 지역(5개 성, 2개 중앙직할시; 하이퐁, 하노이)로 늘어났습니다. 이들 지역은 모두 베트남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서로 인접해 있습니다(관련 기사,관련 기사). 현재까지 전체적으로 발생규모 면에서 모두 작지만, 문제는 확산 속도 입니다. 19일 베트남이 ASF 발생을 공식화한 이후 불과 열흘 만에 7개 지역으로 ASF 확진 지역이 늘어난 것입니다. 이는 중국보다 빠른 추이입니다. 중국은 지난 8월 3일 첫 ASF가 발생한 후
일본의 농림수산성이 최근 자국 내 돼지열병이 확산 일로에 직면한 가운데 이의 차단을 위해 추가적인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돼지열병의 의무 의심신고의 기준을 '폐사'에서 '임상증상'으로 보다 강화한 것입니다. 26일 일본 당국은'가축전염병예방법'상 돼지열병의 조기 발견의 시점을고열, 식욕부진및 피하출혈 등 돼지열병의 '특정 증상' 발견으로 변경하고 농장 또는 수의사의 조기 신고를 당부했습니다.그간 돼지열병 발생농장에서 여러차례 신고가 늦었다는 판단에서 취해진조치로 풀이됩니다. 일본의 돼지열병은 현재 기후현과 아이치현에서 주로 발병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야생멧돼지에서도 양성 개체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일본 당국은 이번에 이들 지역의 양돈장에 대한 검사와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돼지열병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무조건 신고를 할 것을 의무화한 것입니다. 한편 일본 당국은 지난 22일에는 최근 야생멧돼지를 돼지열병 확산의 가장 큰 주요 매개체로 보고 '경구용 미끼 백신' 도입 등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19일 기준 돼지열병이 확인된 야생멧돼지는 모두 175마리(기후현 165, 아이치현 10)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일본의 공식적
베트남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이미 광범위하게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향후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언론은 22일 하이퐁(Hai Phong) 지역에 이어 25일에는 타인호아(Thanh Hoa)지역에서 ASF가 추가로 확진되었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베트남은 지난 19일 흥옌(Hung Yen)과 타이빈(Thai Binh)에서 첫 ASF 발생을 공식화 했습니다(관련 기사). 현재까지 베트남에서는 모두 4개 지역에서 ASF가 확인이 되었습니다. 모두 소규모 사육농가입니다. 지리적으로는 베트남 북부지역, 수도 하노이 남쪽인근입니다.가장 최근 발생지인 타인호아 지역은 하노이와 140km 정도 거리이며 역대 발생 지역 가운데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서 이미 광범위하게 ASF가 확산되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지난 설 연휴기간 중 베트남의 ASF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는데 결국 터져 버렸다"며, "북부에서 ASF 확산은 시간 문제인 것 같고, 남부는 가는 길목이 협소하기 때문에 이동제한을 하기 수월해 차단은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설 명절 이전에 남부
[한계 없는 능력]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지난 1편 ‘한돈의 초고속 유통시스템’에 이어 이번 2편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편입니다. ◈ ‘비타민B1, D, 콜린까지… 돼지기름이 건강한 이유’ 전통적으로 돼지기름은 ‘살찐다’, ‘느끼하다’ 등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들어 돼지기름에 대한 재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20년에 영국 공영방송 BBC가 돼지기름(라드)을 세계 슈퍼푸드 8위에 선정한 것에 이어, 최근 BBC Future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순위에 돼지기름이 8위에 올라 또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는 완두콩·토마토·고등어 등 흔히 건강식으로 알려진 식품들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동안 외면당한 돼지기름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선, 돼지기름에는 비타민B1(티아민)이 풍부한데, 이는 탄수화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2025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 계획을 공고하고, 관련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서류심사, 현장점검, 발표 및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기술 역량, 우수성, 경제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종합점수 70점 이상을 획득한 기술은 관리원 누리집과 책자를 통해 공개되어, 전국 지자체와 생산자 단체, 축산업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기술정보로 제공됩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존에 별도로 시행되던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항목이 다른 기술들과 통합되어 함께 심사됩니다. 이에 따라 공동 및 개별규모의 가축분뇨 처리시설, 처리기술, 악취저감 및 제어기술까지 총체적인 기술 평가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신청 접수는 5월 12일부터 6월 12일 자정까지이며, 축산악취관리시스템(lemi.or.kr/oms)에 신청서를 업로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junseob@lemi.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위한 사전 설명회는 4월 24일 오후 2시, 축산환경관리원 6층 대교육장에서 개최됩니다.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4
햇살 좋은 4월! 벚꽃 시즌을 맞아 전국의 벚꽃 명소는 물론 공원이나 캠핑장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도시락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요즘은 단순한 한 끼에서 벗어나 SNS 인증샷에 어울리는 감성 도시락은 물론, 영양과 포만감까지 고려한 고단백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 건강과 맛 둘 다 챙기는 나들이 도시락엔 한돈이 딱이야! 이런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식재료가 바로 국산 돼지고기 ‘한돈’입니다. 한돈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부위별 활용도가 폭넓어 다양한 나들이 도시락에 적합합니다. 특히 한돈 안심, 앞다릿살, 등심 등 저지방·고단백 부위는 샐러드, 샌드위치, 주먹밥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어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큰 인기입니다.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타 육류보다 10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흔히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피곤하고 염증도 자주 발생하는데, 이때 돼지고기의 비타민 B1이 체내 에너지로 쓰이는 주요 영양소인 당질 분해에 도움을 주고 피로 해소에 작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철분, 아연, 류신,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 대비 단백질이 약 3배가량
푸르름이 번지는 봄, 지리산 자락 함양 마천면에서 자연의 선물이 가득한 특별한 축제가 열립니다. 함양군은 봄 산이 품은 향긋한 산나물과 마천의 자랑인 지리산 흑돼지가 어우러지는 ‘제7회 지리산 마천골 흑돼지 산나물축제’를 오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간 마천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지리산의 정취와 마천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행사 기간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자연이 키운 두릅, 엄나무 순, 고사리, 옻 순 등 신선한 산나물 판매와 함께, 흑돼지 고기와 어울리는 ‘마천 막걸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행사장 전역에서는 대형 흑돼지 공기 조형물, ‘똥돼지’ 축사 체험, 포토존, 추억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축제의 백미로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와 산나물·흑돼지 시식회도 준비되어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마천면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리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봄날의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향긋한 봄나물의 풍미와 고소한 흑돼지의 조화 속에서
TO, 홍보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귀사의 광고 문의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위한 신문입니다. 오직 국내산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와 광고만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수입산 돼지고기를 홍보하는 광고 게재는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 드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3년 연속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는 K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FC서울은 지난 2024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 50만 1,091명을 기록하며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평균 관중 수 2만 7,838명에 해당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더불어, 2024 K리그 전체 시청률 1위, 한 경기 평균 티켓 및 상품 판매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FC서울의 흥행 성과에 발맞춰, 경기장 내·외부에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습니다. 우선, 지난해 전좌석 1순위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한 ‘한돈 스카이펍’은 올해도 200석 규모로 운영되며, 한돈 수육, 한돈 탕수육 등으로 구성한 ‘돈맥(한돈+맥주)’을 통해 영양 만점 한돈 요리와 함께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