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양돈장에서 28번째 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과 농가들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돼지열병의 발병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야생멧돼지에서의 돼지열병 감염 사례가 이달들어 크게 증가했습니다. ▶29일 아이치현 니시오시 돼지열병 발생@CBC뉴스 일본은 29일 아이치현(愛知県)의 니시오시(西尾市)의 1,014두 규모의 농장에서 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전날인 28일 사육하는 돼지에서 의심 증상이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아이치현은 29일 실험실 검사 결과 최종 돼지열병으로 확진하고 이들 농장을 포함해 인접한 3개 농장의 돼지에 대해 살처분 조치에 나섰습니다. 퇴비 운반 차량을 함께 사용하는 등추가 확산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살처분 두수는 모두 4개 농장, 7565두에 달합니다. 이번 사례는 일본의 28번째 돼지열병 발병 입니다. 아이치현에서는 12번째 입니다. 어느덧 전체 살처분두수는 11만5천 두를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야생멧돼지에서의 돼지열병 양성 사례도 크게 늘어 26일 기준 누적 700두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704두). 올들어서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입
일본의 미에현(三重県)에서 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미에현과 이 지역양돈장의 긴장 상태가 최고조로 올랐습니다. ▶미에현에서 첫 돼지열병 감염 야생멧돼지 확인@CBC 뉴스 미에현은 지난 25일 기후현과 인접한 관내 지역에서 포획한 2마리의 야생멧돼지에 대해 실험실 검사결과 26일 최종 돼지열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에현에서는 첫 사례이며, 인접한 기후현과 아이치현에 이어 세 번째로발견된 셈입니다. 미에현은 지난 7일 불과 1.5km 떨어진 기후현 지역에서 돼지열병 양성 야생멧돼지가 확인되어 관내 양돈장과 야생멧돼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왔습니다. 그리고 불과 18일만에 미에현에서도 양성 야생멧돼지가 확인된 것입니다. 다분히 기후현에서 미에현으로 돼지열병이 확산된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현은 이에 따라 현 전체 양돈장에 대해 위생관리기준 준수를 철저히 할 것과 함께 긴급 소독을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포획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내의 야생멧돼지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일본은 지난해 9월 기후현 양돈장에서 만 26년만에 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이
베트남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제 ASF가 발생하지 않은 광역행정구역은 불과 3곳(Bến Tre, Ninh Thuận, Tây Ninh)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트남 당국은 23일 기준 ASF가 발생한 광역행정구역(성·시)은 모두 60개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은 지난 2월 첫 발생이후 459개 지구, 4,401개의 마을 공동체에서 ASF가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약 282만 마리의 돼지를 잃었습니다(2,827,498 두).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실제 베트남 당국이집계한피해 규모보다 2~3배 더 많을 것이라는 얘기도 전해집니다. 베트남 당국도 ASF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통계 작업이 매우 어렵고 복잡해 자료가 불완전하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ASF 막지 못 하면 큰 재해@VTC16(24일 보도) 한편 베트남 언론은 24일에는 동나이 성에 위치한 2만 두 규모의 농장에서도 ASF가 발병했다고 전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베트남은 ASF의 빠른 확산의 원인을 무엇보다 차단방역 및 질병 예방 조치가 부적절하게 실해되고 있는 이유를 꼽고 있습니다. 베트남 전역으로 ASF
'퍼브라이트 연구소'는 우리에게 '구제역'으로 익숙한 국제연구기관입니다. 이 연구소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백신 개발에 필요한 '단백질'을 찾았다는 소식입니다. 퍼브라이트 연구소는 지난 19일 돼지에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ASF 단백질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들 단백질을 이용해 전세계 양돈산업을 절망에 빠뜨리고 있는 ASF로부터 양돈산업을 지켜낼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면역학 분야 저널(Frontiers, 바로가기)에 발표된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확인된 단백질을 포함하는 백신을 접종 후 일부 돼지에게 독성이 있는 ASF 균주가 투여될 경우 혈액 내의 바이러스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 백신이 돼지에게 ASF로부터 효과적인 보호를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물론, 백신 개발까지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연구팀의 책임자인 Chris Netherton 박사는 "ASF 바이러스는 150 가지 이상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중 어느 것이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지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이번에 돼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단백질을 확인했으며, 돼지
일본에서 27번째 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이달 들어서는 세 번째 입니다. 이런 가운데 야생멧돼지에서의 돼지열병 감염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후현 세키시 돼지열병 발생@CBC뉴스 일본 기후현은 23일 관내 세키시(関市)의 1199두(모돈 145, 자돈 1054) 규모의 양돈장에서 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의 관리자는 전날인 22일 자돈 6두가 폐사해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현장 검사 결과 일부 돼지에서 청색증과 식욕저하 등의 증상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실험실 검사(PCR)에서 최종 '돼지열병'으로 진단되었습니다. 현은 23일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해당 농장에 대한 살처분과 방역조치를 취하고, 아울러 인근 농장에 대해서는 이동제한명령을 내렸습니다. 아직까지 해당농장의 감염경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19일 세키시 인근에서 포획된 야생멧돼지(118cm60kg 암컷)가 돼지열병 양성이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들어 야생멧돼지에서 돼지열병이 감염된 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기준 벌써 149 마리로 역대 최고입니다. 일본은 지난 3월부터 야생멧돼지에 한해 미끼 백신 살포에 나
라오스가 20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자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가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로서 라오스는 중국-몽골-베트남-캄보디아-북한에 이어 아시아에서 6번째 ASF 발병국이 되었습니다. Saravane 발병일 사육규모 증상 폐사 1 Samakkhixay, Toumlan 6월 2일 394 194 194 2 Dinedak, Toumlan 6월 4일 398 194 194 3 Phonengam, Toumlan 6월 4일 395 36 36 4 Kaenghang, Toumlan 6월 5일 82 34 34 5 Nalachang, Toumlan 6월 7일 111 81 81 6 Houava, Toumlan 6월 7일 323 59 59 7 Nahong Gna, Toumlan 6월 8일 788 375 375 소계 2191 973 973 라오스 당국은 지난 2일부터 남부지역 살라완(Sara
대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발생국가로부터 가져온 불법휴대축산물 소유자에 대해 20만 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한 사례가 현재(16일 기준)까지 무려 334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월 평균 55건 입니다. 20만 달러는 현재 환율 기준 우리나라 돈으로 '750만원'에 달합니다. 대만은 지난해 12월 일찌감치 ASF 발생국가 유래 불법휴대축산물에 대한 과태료를 파격적으로 인상했습니다(관련 기사). 1회 위반에 20만 달러이고, 2회부터는 다섯 배로 늘어나 100만 달러(한화 3700만원) 입니다. 대만에서 20만 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된 불법휴대축산물의 유래 국가를 보면 중국 본토가 절대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334건 중 320건(95.8%) 입니다. 베트남 유래 축산물은 14건(4.2%)이 있습니다.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람의 국적을 보면 중국 본토 국적자(홍콩, 마카오 포함)가 201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으로는 대만 국민들이었습니다. 109명입니다. 베트남 국적자가 8명으로 세 번째이며 한국 국적자도 2명으로 확인돼 4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직까지 100만 달러를 부과받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만은 올 1
일본에서 26번째 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아이치현 다하라시 돼지열병 발생@CBC뉴스 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12일 아이치현 다하라시의 양돈장(1254두 규모)에서 돼지열병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23번째 발생농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모니터링 검사에서 '양성돈'이 발견되었습니다. 현재 돼지는 살처분과 매몰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발생경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번 발생으로일본은 지난해 8월 이후 53개 농장 등에서 돼지열병이 확인되어 1십만7천 두를 살처분했습니다. 돼지열병 사태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는 감염 야생멧돼지수도 600두를 넘어섰습니다(606두, 12일 기준). 돼지열병이 발생한 기후현과 아이치현의 양돈산업은 초토화 직전입니다.
[한계 없는 능력]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지난 1편 ‘한돈의 초고속 유통시스템’에 이어 이번 2편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편입니다. ◈ ‘비타민B1, D, 콜린까지… 돼지기름이 건강한 이유’ 전통적으로 돼지기름은 ‘살찐다’, ‘느끼하다’ 등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들어 돼지기름에 대한 재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20년에 영국 공영방송 BBC가 돼지기름(라드)을 세계 슈퍼푸드 8위에 선정한 것에 이어, 최근 BBC Future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순위에 돼지기름이 8위에 올라 또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는 완두콩·토마토·고등어 등 흔히 건강식으로 알려진 식품들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동안 외면당한 돼지기름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선, 돼지기름에는 비타민B1(티아민)이 풍부한데, 이는 탄수화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2025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 계획을 공고하고, 관련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서류심사, 현장점검, 발표 및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기술 역량, 우수성, 경제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종합점수 70점 이상을 획득한 기술은 관리원 누리집과 책자를 통해 공개되어, 전국 지자체와 생산자 단체, 축산업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기술정보로 제공됩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존에 별도로 시행되던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항목이 다른 기술들과 통합되어 함께 심사됩니다. 이에 따라 공동 및 개별규모의 가축분뇨 처리시설, 처리기술, 악취저감 및 제어기술까지 총체적인 기술 평가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신청 접수는 5월 12일부터 6월 12일 자정까지이며, 축산악취관리시스템(lemi.or.kr/oms)에 신청서를 업로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junseob@lemi.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위한 사전 설명회는 4월 24일 오후 2시, 축산환경관리원 6층 대교육장에서 개최됩니다.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4
햇살 좋은 4월! 벚꽃 시즌을 맞아 전국의 벚꽃 명소는 물론 공원이나 캠핑장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도시락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요즘은 단순한 한 끼에서 벗어나 SNS 인증샷에 어울리는 감성 도시락은 물론, 영양과 포만감까지 고려한 고단백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 건강과 맛 둘 다 챙기는 나들이 도시락엔 한돈이 딱이야! 이런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식재료가 바로 국산 돼지고기 ‘한돈’입니다. 한돈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부위별 활용도가 폭넓어 다양한 나들이 도시락에 적합합니다. 특히 한돈 안심, 앞다릿살, 등심 등 저지방·고단백 부위는 샐러드, 샌드위치, 주먹밥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어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큰 인기입니다.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타 육류보다 10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흔히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피곤하고 염증도 자주 발생하는데, 이때 돼지고기의 비타민 B1이 체내 에너지로 쓰이는 주요 영양소인 당질 분해에 도움을 주고 피로 해소에 작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철분, 아연, 류신,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 대비 단백질이 약 3배가량
푸르름이 번지는 봄, 지리산 자락 함양 마천면에서 자연의 선물이 가득한 특별한 축제가 열립니다. 함양군은 봄 산이 품은 향긋한 산나물과 마천의 자랑인 지리산 흑돼지가 어우러지는 ‘제7회 지리산 마천골 흑돼지 산나물축제’를 오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간 마천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지리산의 정취와 마천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행사 기간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자연이 키운 두릅, 엄나무 순, 고사리, 옻 순 등 신선한 산나물 판매와 함께, 흑돼지 고기와 어울리는 ‘마천 막걸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행사장 전역에서는 대형 흑돼지 공기 조형물, ‘똥돼지’ 축사 체험, 포토존, 추억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축제의 백미로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와 산나물·흑돼지 시식회도 준비되어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마천면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리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봄날의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향긋한 봄나물의 풍미와 고소한 흑돼지의 조화 속에서
TO, 홍보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귀사의 광고 문의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위한 신문입니다. 오직 국내산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와 광고만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수입산 돼지고기를 홍보하는 광고 게재는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 드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3년 연속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는 K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FC서울은 지난 2024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 50만 1,091명을 기록하며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평균 관중 수 2만 7,838명에 해당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더불어, 2024 K리그 전체 시청률 1위, 한 경기 평균 티켓 및 상품 판매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FC서울의 흥행 성과에 발맞춰, 경기장 내·외부에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습니다. 우선, 지난해 전좌석 1순위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한 ‘한돈 스카이펍’은 올해도 200석 규모로 운영되며, 한돈 수육, 한돈 탕수육 등으로 구성한 ‘돈맥(한돈+맥주)’을 통해 영양 만점 한돈 요리와 함께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