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운영하는 도축장 2개소, 김해축산물공판장과부경축산물공판장이지난 6일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도축장 HACCP 운용적정성 조사 평가’에서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나란히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베스트 도축장은 1차로 소비자단체,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방역지원본부, 지자체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HACCP 운용 적정성등을 바탕으로 상위 15%의 우수작업장 후보군 업체를 선정하고,소비자단체 평가자가불시 현장방문점검을 통한 2차 평가를 실시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도축장 2곳 모두는 거점도축장 및 동물복지도축장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으로 나란히 선정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도축장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양축농가의 실익증진은 물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위생적인 축산물이 생산‧공급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베스트 도축장 시상식에는 부경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사료공장이지난 11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HACCP KOREA 2018’에서 ‘HACCP 우수영업장상’을 받으며, HACCP(해썹)시스템 및 생산·품질관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HACCP KOREA 2018’은 지난 29일과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의 주최로 HACCP의 발전과 글로벌 HACCP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계각층의 식품안전 및 HACCP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HACCP 적용 배합사료공장 중 심사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사업장에 대해'HACCP 우수영업장상'을 수여하였습니다. 부경양돈농협 사료공장은 지난 3월에 있었던 불시점검 형태의운용수준검증도 결점없는 적합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10월에 실시된 정기심사도 무결점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부경사료의 HACCP 무결점 인증은 2013년부터 6년 연속 획득한 것으로 최고의 청정공장임을 입증한 셈입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94년 양돈전문 사료공장 준공 이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고품질의 사료를 생산하기 위한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지난달 21일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의결하였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내년도 사업물량은 경제사업 1조 2,494억원, 신용사업 1조 2,607억원 등총 2조 5,101억원으로지난해보다 1,965억원이 증가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내년도 주요사업은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성공적 완공과 조기 사업 안정화에 맞춰져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재식 조합장은 “2019년 경영방향을 ‘변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 50년 성장기반 구축’으로 설정하여 조합 장기 플랜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계획을 담았다”며 “내년은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완공을 앞두고 있어 어느 해보다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철저한 시운전 및 사전점검을 통해 사업의 조기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육가공제품,홍콩 수출이 100만불(한화 약 1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달 31일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포크밸리한돈 육가공제품 4.2톤을 선적하는 날은 홍콩 수출 금액 100만불을 돌파한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이는 2012년 12월 홍콩 식품유통업체인 '이유지나'와 수출 계약 체결 후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입니다. 2000년 구제역 발생으로 일본 수출길이 완전 중단되면서 국내 축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모색했습니다.부경양돈농협은 질병으로 인한 반복적인 수출 중단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판로 및 방법을 모색하다 질병에 영향을 받지 않는 열처리 가공품 수출로 눈을 돌렸습니다. 열처리 돈육가공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2010년 8월 처음으로 홍콩 시장의문을 열었습니다. 당시에는 홍콩 현지인들이 한국 돈육가공 제품에 대해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년 8월과 12월 대규모로 개최되는 홍콩식품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포크밸리한돈 제품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현지 식품유통업체 '이유지나'를 만났고 2012년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수출물량 확대를 시작하였습니다. 홍콩은 식품을 수
맛있는 포크밸리 한돈이 올해 NC다이노스 스폰서십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최근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미디어 분석 전문 업체인 ㈜더폴스타에 프로야구 NC다이노스 구단 스폰서십 효과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분석결과 후원금 대비 투자효과는 73배인 총 80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V 중계와 온라인 미디어에서 투자대비 39배인 429억 원,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같은 무형효과는 34배인 375억 원의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스폰서십 효과, 즉 광고 효과는 대중에게 브랜드가 어느 정도 자주 노출되고 알려졌는가를 금액으로 환산한 것입니다. TV 중계와 뉴스 및 각종 프로그램, 신문과 방송 등 언론 보도, 온라인 중계 및 온사이트 등 미디어를 통한 노출 시간과 빈도를 CPT(Cost Per Thousand) 방식으로 분석했습니다. 브랜드 노출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미디어는 단연 TV중계입니다. TV중계를 통해 47.8%인 385억 원의 노출효과를, 온라인 중계에서 18억 원, 신문 등 인쇄매체에서 6억 원의 노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디어 노출효과가 가장 컸던 TV중계는 총 382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외식 및 식당 프랜차이즈 사업을 주요 업무로 하는 자회사 부경양돈M&F(대표 정현경)는 지난 10일 포크밸리 로스트하우스 외동점(경남 김해시 외동 소재) 개점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포크밸리로스트하우스 외동점’은 율하동점(홈페이지)에 이어두 번째 프리미엄 레스토랑입니다.1층 약 150평의 면적에 VIP석, 단체석, 일반석, 놀이방, 주방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150여명의 고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난 10월 5일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포크밸리 로스트하우스 외동점’은 1990년대 택지조성된 도심에 인접하여 반경 1km이내 주거인구 4만8천여명, 직장인구 1만7천여명, 유동인구 1만6천여명으로 고객유치와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물 좌우에 위치한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는 이정표가 되어 고객들이 외동점 매장을 인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포크밸리 로스트하우스 외동점’은 프리미엄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육류는 돼지고기만 취급하며 전문화하였고 그에 따라 메뉴도 단순화하였습니다. 이는 다른 육류 취급으로 불필요한 비용과 노동력을 줄이고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9일 마산야구장 NC다이노스 –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포크밸리 스폰서 데이’를 가졌습니다. 지난 3월 25일 처음 개최된 포크밸리 스폰서 데이는 포크밸리 고객과 조합원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것으로 이번이 두 번째 개최된 것입니다. 이날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이시구하고,장일환 사료사업본부장이 시타자로 나섰습니다. 부경양돈농협 주요 고객, 조합원 및 임직원 가족 500여 명이 마산야구장을 찾아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를 관람하며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을 펼쳤습니다. 경기는 부경양돈농협의 응원에 힘입어NC다이노스가 롯데자이언츠를 11:3으로 역전하며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마산야구장 매표소 앞에서 포크밸리 홍보부스를 설치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홍보했습니다. 홍보부스에는 NC다이노스 치어리드와 단디/세리가 함께하는 ‘포토존’과 ‘포크밸리를 잡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응원도구인 다이노스틱(단디봉), 포크밸리 제품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경기 중 전광판 이닝 이벤트를 통해서 명품한돈 포크밸리 제품
가야육종(주)(대표이사 최영렬)이지난 5일 진주 MBC컨벤션센터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가야육종은 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로서 1997년 농림부로부터 GGP 종돈장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대한민국 종돈개량의 중심이자 심장'이라는 자부심으로 현재까지 유전적 능력이 우수한 종돈을 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올 7월에는 하동에 제2의 AI 센터인 하동유전자연구소를 준공(관련 기사)했고 같은 지역에800두 규모의 신축 GGP 건설이 한창입니다. 이번 창립 20주년 행사는 최영렬 대표이사를 비롯이재식 조합장, 신태식 전 조합장, 한영섭 전 조합장 및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그리고 축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가야육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먼저 송광림 박사가 “가야육종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지난 20년 동안의 변천사를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차진만 박사가 “가야육종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돈산업에 현재 도입되는 신기술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창립 20년 동안 기록을 담은 영상시청,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그리고 만찬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