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고글은 부경양돈 6월 사보에 게재된 글로 부경양돈농협의 허락 하에 싣습니다.-돼지와사람]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와 관련하여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휴경지를 이용해 더 많은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하고 5억 유로를 농가에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2022년 봄 작물 파종 면적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줄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침공으로 인해 22/23년 곡물 수확량과 수출 역시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그 여파로 EU 양돈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축산업의 곡물 수급에도 많은 영향을 가져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곡물 가격 폭등이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이것은 사료 가격 폭등으로 연결되고 소비자 축산물 가격 인상이라는 문제로 발화되고 있다. 벌써부터 새 정부에서는 축산물가격 안정 차원에서 수입축산물에 대하여 긴급할당관세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한다. 근본적인 축산물 가격 안정은 자급률을 확대해서 안정적인 축산물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 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는 역대 정부에서 보여준 땜질식 단기적인 정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이하 부경양돈)이 지난 19일 경남 김해에 위치한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제1회 포크밸리 브랜드농가 전체회의’ 행사를 열고, 올해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 우수농가에 대해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는 브랜드 농가의 출하 규격관리 향상을 통해 농가 수익을 증대하고 브랜드 돈육의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지육중량 83-92kg 규격돈(생체중량 약 108~120kg) 출하율이 우수한 상위 10농가를 선정했습니다. 선정 결과 남기석 대표(청산농장, 함양)가 95.7%의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상금으로 5백만 원이 수여되었습니다. 2위는 이선자 대표(치근농장, 함안)입니다. 성적은 94.5%이며, 3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3위는 92.6%의 성적을 달성한 조혁제 대표(은래양돈장, 부산)로 2백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이어 4위부터 10위까지는 서광원 대표(가나안농장, 김해), 우종화 대표(위니지농장, 함양), 박태환 대표(태원3농장, 산청), 옥성주 대표(옥천농장, 함안), 최영정 대표(대저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양돈종합지원실은 2021년 한해 조합원농가 양돈생산성적 우수농가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26일 조합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으로 ▶사료요구율 ▶총산자수 ▶PSY ▶WSY(모돈당 연간 출하체중) ▶MSY ▶이유 후 육성률 ▶kg당 수취가격 등 중요 생산성 부문별로 7개 농가가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PSY 성적개선상 1농가 ▶MSY 성적개선상 1농가 ▶MSY 성적 우수상 10농가 등에 대해서도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료요구율 최우수농가인 임재후 대표(합천)에게는 부경사료에서 500만 원, 총산자수 최우수농가인 한국주 대표(고성)에게는 가야육종에서 500만 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수여했습니다. 나머지 최우수상 농가에는 각각 150만 원의 상금이, 성적개선농가와 MSY 우수농가에는 100만 원의 상금이 상패와 함께 각각 전달됐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지난해 우리 조합원 생산 성적 PSY 26.1두, MSY 22.6두로 전국 상위권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며, "그중에서도 최고의 성적으로 우수농가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경양돈농협은 1999년부터 조합원 농장 양돈전산 기록관리를 시작
부경양돈농협은 조합원인 우종화 대표(경남 함양, 위니지농장)가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한 제4회 청정축산 환경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번달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축산단체, 환경단체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전국 각지에서 추천된 농가들 중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등 각 항목별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선정됩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축산과학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환경공단, 환경시민단체, 학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약 3개월간 서류 및 현장평가, 최종평가를 통해 우수 농가 14호를 선정하여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우종화 대표는 “대통령상을 받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여태껏 해왔던 모든 노력을 인정받은 느낌이다"라며 "그동안 저를 믿고 함께 해준 가족, 직원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면서 청정축산 환경대상 참가를 준비하며 많은 도움을 준 부경양돈농협에도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인간을 위해 희생된 가축의 혼을 달래는 축혼제 문화가 있습니다. 지난 2월 14일 부경양돈농협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포크밸리유통센터에서 축혼제를 거행했습니다. 축혼제에 참석한 사람들은 인간의 섭생을 위해 희생한 가축들의 넋을 위로하고 종사자들의 무사안녕과 조합의 번창을 기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해서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자 등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포크밸리 유통센터 완공에 발맞춰 부경양돈농협 홍보 영상을 최근 새롭게 제작 및 공개했습니다. 홍보영상은 종돈을 비롯해 사료, 질병관리, 금융, 도축, 가공, 유통 등의 사업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며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는 '믿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해당 영상 출시에 맞춰 소비자 대상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 주최의 '양돈기술세미나'가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서종태 단장(부경양돈농협)은 '돈육 품질 개선 방향과 기대 효과'를 주제로 발표했는데 한돈의 육질 향상과 경쟁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비육돈 출하체중 관리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발표에서 서종태 단장은 먼저 '맛은 경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pH나 전단력, 드립로스, 지방산 등 육질 관련 여러 과학적인 수치의 도움 없이도 통상 경험에 의해 '좋은 육질'의 맛있는 고기를 판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맛있는 고기는 마블링으로 대표되는 근내 지방과 근간 지방의 조화로부터 나오며, 이를 위해 농장에서는 출하체중 관리를 통해 1등급 이상의 비육돈 출하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했습니다. 서종태 단장은 "우리나라 전체 비육돈의 1등급 이상 출현 비율이 63~65%인데 이는 종돈의 문제가 아니라 출하체중 관리의 문제다"라고 말했습니다. 서 단장에 따르면 현재의 종돈으로도 1등급 이상 출현 비율은 출하체중 관리를 통해 90% 가까이 가능합니다. 1+ 등급 출하 비중을 높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체중 관리를 통해 70% 정도까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과 NC 다이노스(대표이사 이진만)가 지난 3일 창원NC파크에서 2022 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부경양돈농협은 2018년 시즌 메인 스폰서 관계를 시작으로 NC 다이노스와 5년째 동행을 이어가는 셈입니다. 이에 2022시즌에도 NC선수단은 유니폼 상의 양쪽 가슴에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섭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올 시즌 창원NC파크 내 광고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으로 ‘포크밸리’의 우수성을 야구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은 “함께한 지난 4년간 NC다이노스의 선전으로 우리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의 인지도 상승에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야구팬들과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고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도 가라앉아 아쉬움이 크다. 올해에는 NC다이노스가 더욱 선전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 이웃과 야구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큰 기쁨을 전해 주길 바란다. NC다이노스의 우승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는 “2018년부터 희로애락을 함께한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 부경양돈농협과 계속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